대강 여행사홈피 보니 옵션이랑 이런저런 비용까지
천만원은 잡아야겠네요
대강 여행사홈피 보니 옵션이랑 이런저런 비용까지
천만원은 잡아야겠네요
누가 아는사람있거나 가족 친척 자녀 보러오는거 아니면
동부엔 볼거없어요.
거의 학교 탐방이나 그런거고 뉴욕구경 가는거 아니면 가성비 별로.
차라리 그 돈 들일거면 서부로 가세요.
호텔비가 비싸 그런가요?
나이아가라 정도만 혼자 힘들뿐
DC, 뉴욕, 필라, 보스톤, 뉴저지 등등
혼자 충분히 가능하죠.
너무 비싸졌어요
요 몇년사이에 물가가 엄청 오르긴 했어요.
근데 그래도 그 돈 들여 동부 오는건 ...
서부는 볼거라도 많지만 .
저는 서부도 좋았지만 동부도 좋았어요. 비싸긴하죠.
혼자 가도 천 들텐데요 일단 비행기값이랑 미국 물가가 넘 오름
동부 대도시 중심으로 하는 여행이라면 자유여행 괜찮아요.
뉴욕 워싱턴DC 보스턴 등등 지하철도 잘되어있고 박물관 미술관 등의 관람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니 굳이 패키지여행 아니어도 그리 힘들지 않아요.
나이아가라폭포라면 현지에서 여행사 상품 골라도 되고요.
서부에 비해 동부는 볼거 없던데요.
현지의 한국인이 운영하는 여행사 상품 골라서 다니면 되겠네요.
현지에 도착해서 한국일보 지면 광고보면 여행사 광고들 실려있어요.
그걸 통해 가는게 한국에서 가는 거 보다 비교도 안될 만큼 훨씬 싸요.
연계상품이라 상품 퀄리티는 똑같아요.
얼마나 많은데요.
워싱턴디씨, 볼티모어, 애나폴리스, 필라델피아, 뉴욕,
보스턴 , 뉴햄프셔, 나이아가라 등등
동부에 오셔서 한인 여행사 패키지 상품 골라서 여행하시면 좀 쌀거에요.
전 서부보다 동부가 훨씬 좋아요.
시간 되면 뉴올리언스도 가보세요
패키지 가격이 비싸졌다기 보다는 물가가 엄청나게 올랐어요.
저도 동부 가족여행 9월에 가는데 호텔비. 식비. 엄청나요~
패키지가 더 저렴한건 맞아요~
좀 싸게 나온건 항공료 불포함도 있었어요 패키지 꼼꼼히 살펴보고 결정해야해요
요즘 동부 엄청 더워요
아직 8월도 아닌데 .
심한날은 39도까지도 가요 . 디씨나 뉴욕은 어디 들어가있을데도
마땅찮은데 (있더라도 비싸요. 드링크 한잔에 팁까지 하면 이십불 훌쩍나오는데)
불볕더위인데 도보여행 비추천이에요
어제 뉴욕에 있다가 왔는데(2주 여행)
불볕더위×
오히려 간간히 비가 와서 시원했구요.
해가 쨍쨍해도 그늘은 바람이 시원했어요.
미국 동부가 볼게 없다니요.
박물관, 미술관이 많고 맛집도 공원도 많아서
시간이 아까울 정도였음.
내년에 또 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