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사무소 점심시간 너무하네요

조회수 : 7,499
작성일 : 2024-07-29 14:09:35

2시 8분인데 접수대 한명밖에 없고

점심 돌아가며 먹어서 사람 없대요.

돌아가며 먹어도 2시엔 다 와야되는거 아닌지

IP : 118.235.xxx.2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7.29 2:25 PM (218.147.xxx.59)

    업무는 해야하니 돌아가며 먹는걸거고 마지막 점심 타임이 몇시까지 인지는 모르잖아요 2시까지인지 2시 30분까지인지...
    불편하지만 어쩌겠어요 점심 먹어야죠

  • 2. 티아링
    '24.7.29 2:25 PM (211.235.xxx.193)

    아예 점심시간에는 동사무소 문을 닫아야해요.
    직원 밥은 먹어야죠

  • 3. 그냥
    '24.7.29 2:25 PM (223.62.xxx.210)

    공무원들이 주인행세하는
    세상이라서요
    근무태만으로 고발감입니다

  • 4.
    '24.7.29 2:31 PM (118.235.xxx.149)

    점심시간 언제부터 언제냐 질문에 대답못하네요

  • 5. 이런곳은
    '24.7.29 2:31 PM (125.128.xxx.139)

    본적이 없어요.
    점심시간이 대체 몇시부터 몇시인지 확인은 해보세요
    점심은 대개 12-1시라서 전후 30분씩 조정해서 교대 합니다. 2시 8분은 이상해요

  • 6. 외출
    '24.7.29 2:34 PM (211.235.xxx.23)

    이네요. 몇시에 온다든가요?

  • 7. ㅇㅇ
    '24.7.29 2:38 P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구청에 11시 45분 가니까
    거의 없던데요

  • 8.
    '24.7.29 2:38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울산북구
    여기는 동사무소 우체국은 아예 12시~1시까지 셔터 내리거나
    불 끄고 점심시간에 업무 올스톱

  • 9. ..
    '24.7.29 2:43 PM (61.43.xxx.131)

    죽지않을 정도로 급여 주며 부려먹으면서 참 원히는것들도 많아요
    전국민이 악덕사장 마인드라 공무원들도 힘들겠어요

  • 10. ㆍㆍ
    '24.7.29 2:44 PM (1.216.xxx.154) - 삭제된댓글

    동사무소 민원서류 발급인원은 2~3명이에요 돌아가며 점심먹으니 접수대에 1명만 있을수도 있구요.
    점심시간대에 민원인 많으면 제 시간에 못먹고 뒤로 밀릴 수도 있어요

  • 11. 상황이
    '24.7.29 2:47 PM (118.218.xxx.119)

    돌아가며 점심먹고 요즘은 휴가철이라 몇명 휴가중일수도 있고
    동에서 행사 있으면 지원 나갔을수도 있어요

  • 12. ..
    '24.7.29 2:59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점심시간엔 셔터 내려야 이런 불만도 안나올텐데..

  • 13. ....
    '24.7.29 3:07 PM (49.166.xxx.36)

    2시면 점심시간 끝난거잖아요?

    일반적인 점심시간은
    12시부터 1시
    민원들을 위해서 늦게 먹는다고
    1시부터 2시 생각해도
    2시면 거의 앉아있어햐 하는거 아닌가요?
    이상한 곳이네요

  • 14. 그냥 점심시간
    '24.7.29 3:09 PM (125.132.xxx.178)

    그냥 우체국처럼 점심시간 1시간 셔터내리고 딱 주는게 이런 불만 없을 것 같아요.
    아님 1시부터 2시부터 셔터내리고 점심시간 하던가 여하튼 시간엄수해서 1시간 딱 줘요.
    그래야 사람이 있네 없네 소리 안나오죠

  • 15. --
    '24.7.29 3:22 PM (211.114.xxx.89)

    급해서 화장실가서 큰거 보나부죠

  • 16. 이러니
    '24.7.29 3:25 PM (121.143.xxx.62)

    우체국처럼 점심시간에 문을 닫아야해요

  • 17.
    '24.7.29 3:29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이번주는 여름휴가 피크 기간이라
    점심먹으로 간사람, 휴가 간사람, 연차 쓴사람
    그래서 더 없나본데…

  • 18. ...
    '24.7.29 3:30 PM (220.74.xxx.109)

    우체국처럼 점심시간에 문을 닫아야해요222222

  • 19. ..
    '24.7.29 3:32 PM (61.43.xxx.131)

    공무원들은 점심시간 지켜지길 바라는데 직장인들 점심시간에 이용하는데 닫아버린다고 민원심해서 못하고 있는거예요

  • 20. 어휴.
    '24.7.29 3:33 PM (1.216.xxx.18)

    동사무소에서 기간제로 일하고 있는데요
    정말 이런 분들땜에 직원들 기운 빠져요
    민원창구에 사람 몰리면 점심시간 따로
    딱 정해서 못 나가요
    무슨 12시부터 2시까지 딱딱 나가요
    민원 많으면 30분씩만 먹고 들어오기도 하고
    45분만에 와요
    그러니 정각에 몇명 딱딱 안되는 거 당연하구요
    민원인들 있는데 밥 먹으러 갔다고 생난리 치는
    인간들 보고 있으면 정말 한심한심
    저도 동에서 일해 보기 전까지는 그저
    앉아서 노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또 민원창구에 사람 없으면 다 노는 줄
    알았는데 쌓아둔 서류 처리하고 있거든요
    근데 사람들 와서 소리소리 지르고
    다 논다고 지롤들 하고~~~
    민원인이 많아도 12시부터 2시 점심시간이니까 칼같이 나가면 또 그꼴 못 보고
    생난리 칠 거면서 ..
    밥 먹으러 뛰어가서 이삼십분만에
    헐레벌떡 와서 일하는 경우 많이 봐서
    안타깝더라구요
    신분증 사진 찍은거로 서류 발급해 내라고
    생난리 치는 인간들이 있을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구요 ㅎㅎㅎ
    니들이 만들어준 민증사진인데 니들이
    확인하라고 우겨대는 것은 그래도 애교수준...
    뭐 동사무소에서 일해 보니 민원창구만큼은
    뭐라고 하면 안되겠더라구요

  • 21. 어휴.
    '24.7.29 3:35 PM (1.216.xxx.18)

    제주도에 공무원들 4일제 시행한다고 해서
    어이가 없었는데
    점심시간에 셔터 내리는 것은 정말 찬성이네요
    대답 못 하더라고 신나서 까는 걸 보니까
    그래야 암말 못할 듯요 ㅎㅎㅎ

  • 22. ..
    '24.7.29 3:40 PM (121.163.xxx.14)

    경기 남부
    군단위 사는데
    여긴 우체국이랑 면사무소 출장소 모두
    12-1시 셔터 내립니다
    그게 나은 거 같아요

  • 23. 예약
    '24.7.29 3:48 PM (211.235.xxx.23)

    하고 가야함

  • 24. 밥은 좀
    '24.7.29 4:00 PM (122.254.xxx.99)

    먹을수있게 시간배려 좀 해줍시다ㆍ

  • 25. ..
    '24.7.29 4:01 PM (118.130.xxx.66)

    셔터 내려도 2시에는 열고 사람이 앉아 있어야 맞죠
    1시까지 점심시간인데 2시에도 점심먹느라 사람이 없다는게 말이 됩니까
    이건 항의할 내용이네요

  • 26. 웟님
    '24.7.29 4:07 PM (58.29.xxx.142)

    셔터 안 내렸다잖아요

  • 27. 2시
    '24.7.29 4:17 PM (223.38.xxx.96)

    2시면 점심시간 지나서 아닌가요? 자기들 스케줄대로
    왔다갔다하면안되죠 공무원인데요
    하여간 공무원 수 확 줄이고 다 무인으로 해야해요
    기계로 다 대체되는 일들인데 점차 그렇게 되겠죠

  • 28. ㅡㅡ
    '24.7.29 4:35 PM (27.163.xxx.63) - 삭제된댓글

    관공서가 ㅅᆢ

  • 29. 은행
    '24.7.29 4:40 PM (124.63.xxx.159)

    은행다녔는데 밥먹자마자 다시 앉아 일했어요
    공무원들 일하는거 응대하는거 좀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 사람들이 있어 욕 많이 먹지만 솔직히 욕도 나오구
    그린데 진짜 박봉이구 자기일 진짜 꼼꼼히 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 30.
    '24.7.29 5:23 PM (223.62.xxx.203)

    2시 8분이면 어떻게 돌아가며 먹든
    점심시간 끝난 때죠.
    그 동사무소 직원들의 근태가 문제네요.

  • 31.
    '24.7.29 5:54 PM (58.29.xxx.142)

    동사무소 민원 담당자 몇이나 될까요?
    근데 지금 휴가철이잖아요.
    그러니 사람 한 명 밖에 없을 수도 있지요...
    설마 점심시간을 한 시간 이상이나 쓸까요?

  • 32. 2시까지
    '24.7.29 5:56 PM (121.171.xxx.224)

    교대로 점심시간이겠거니 하고 가서 기다리자고 1:45 도착했어요.
    기다리는데 2시 5분 10분 15분 지나도 안와요.
    다른 사람 다 돌아와서 일하는데 그 여자만 안와요.
    그냥 밥 먹으러 간거래요.

    서류가 문제있어서 재방문한건데 누구 시간은 금이고 누구 시간은 흙인가요?
    담당자는 대체 점심을 얼마나 먹느냐고 큰 소리를 냈더니 뒷줄 과장이 그제서야 나서서
    처리하느라 여기저기 전화하고 세상 쎄하고 불친절하던 인감계 직원이 음료수 들고 웃으면서
    드시라대요.

    보통 월급쟁이도 12시 넘어서 밥 먹으러 가도 1시 맞춰서 헐레벌떡 자리로 돌아와요.

  • 33. ..
    '24.7.29 6:22 PM (117.111.xxx.237)

    그러니까 공무원들 12시부터 1시까지 일괄 점심시간 갖는거 반대하지들 말라구요
    공무원응대가 댁들하나가 아니잖아요
    예약도 아니고 자기시간 아깝다고 화를 내는게 이기적인거죠

  • 34. 에효
    '24.7.29 6:27 PM (218.154.xxx.73)

    공무원도 못할 직장이네요 점심에 셔터 내려야지 원. 나도 구청이든 주민센터든 일이 밀리면 기다리며 지칠때도 있지만 어째 내 입맛에 맞게 착착 바로바로 하나요 밀리면 밀릴때도 있고 사람 하는 일에 급똥이나 외출이나 점심도 있죠. 저들도 문 열때 은행가고 병원가고 어쩌고 해야겠죠.

  • 35. Oo
    '24.7.29 10:10 PM (211.177.xxx.173)

    윤석열 근태 안좋은거에 열을 받읍시다.

    점심시간 이용해서 일보려고 등기소갔다가
    불 다꺼진거 보고 황당했으나,
    점심이용해 일 보러오는 직장인은 어쩌라고.
    승질났지만.

    나도 밥은 먹고 일하라나보네.하며 마음 바꿔 생각했네요.
    박봉에 일하는 주민센터 직원 탓 말고
    고액월급에 나랏돈 펑펑 써 재끼고 주가조작해 돈버는 나라에 울분이라도 갖읍시다.
    법인카드로 알뜰하게 개인이익취하는 버러지들 탓 하자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051 소주를 병실에서 마셨다는 친구 2 친구 05:47:20 521
1651050 김거니가 이재명 조국 대표 감옥 보내고 4 충시기 05:33:27 787
1651049 주병진의 마지막 맞선녀 충격 실체!! 7 궁구미 04:32:27 3,523
1651048 코인으로 돈버니 나타나고 폭락일 땐 잠잠하고 자랑 04:12:16 814
1651047 양털이불을 구매했는데 빨아서 사용하는지요? 1 새이불 02:52:15 331
1651046 광화문 10만 촛불 "윤석열을 거부한다" 22 집회현장 02:34:38 1,503
1651045 남친이 일하다가 멍때렸는데 4 mylove.. 02:28:27 1,968
1651044 확실히 운동하니까 체력이 올라오네요 6 oo 01:49:40 2,081
1651043 오늘 정말 이상한 남녀 커플을 봤거든요ㅜㅠ 5 토 나옴ㅜ.. 01:48:21 3,247
1651042 돈도 써 본 사람이 쓰네요. 2 가난의습관 01:47:13 1,548
1651041 히든페이스 보신 분 가장 악한 사람 불쌍한 사람 1 히든 01:27:19 1,115
1651040 때를 쎄게 밀어서 온몸이 따끔거려요 3 .. 01:20:01 894
1651039 입시 영어 전문가님들 조언 절실합니다 3 예비고 01:17:37 596
1651038 요즘 젊은 남자애들도 여혐이 대단하지 않나요? 18 큰일 01:16:16 1,898
1651037 저축은행말고 이자 높은 은행 추천해주세요 . 정기예금 5 요새 01:01:08 1,100
1651036 집 초대 식사 노하우 있으신가요 3 만년새댁 00:41:38 1,112
1651035 요즘도 연예계는 나이보다 데뷔 순서가 우선일까요? 6 .. 00:31:26 1,138
1651034 히든페이스 봤어요. 몰입감 있고 재밌네요 4 ㅇㅇ 00:28:49 2,278
1651033 요즘 집초대에서는 20 궁금 00:22:59 3,437
1651032 정신과약 먹으면 정신질환이 고쳐지는건가요? 2 정신과 00:08:58 1,543
1651031 쿠팡이 들어오기전엔 아파트앞 슈퍼에 매일 장보러갔는데 6 . . 00:07:49 2,158
1651030 누구 따귀 때려 본 적 있으세요? 15 ... 00:06:37 2,107
1651029 앙코르 눈밑지방 재배치 3 ㅇㅇ 00:06:11 1,153
1651028 요즘 딸기가 얼마해요? 9 00:05:36 1,275
1651027 기대되는 댄서 ... 2024/11/23 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