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엄마께 부탁드려 아이디 빌려서 올립니다!
https://link.tumblbug.com/xTjfKD8TlLb
저희는 서울, 대전, 제주에서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 팀명 '유지(柳實)'입니다.
1월부터 저희 세 명의 학생이 작업한 시집을 얼마전!! 펀딩을 시작했습니다.
이 시집에는 각자가 쓴 7편의 시와 일기를 포함하여 총 21편의 시와 일기가 담겨 있습니다.
저희의 창작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시간 되실 때 한 번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크라우드 펀딩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소액의 후원을 받아 자금을 모으고, 이를 통해 특정 프로젝트나 상품을 실현하는 방법입니다.
소중한 지원을 통해 저희의 시집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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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올라가지 않아 저희 시집 《공유지》의 간단한 소개글을 추가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리 공유지에서 만나기로 해요. 우리가 시로 만나는 곳 <공유지>.
: 젊은 고민을 함께한 세 명의 대학생의 각자의 청춘을 안고 시와 일기를 펼쳤습니다.
• <공유지>는 제주, 서울, 대전에서 대학 생활을 이어가던 세 명의 청춘들이 색깔이 뚜렷한 시와 일기를 한곳에 모아 각자의 청춘을 공유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어른이 처음인 세 명이서 이십 대만이 할 수 있는 고민과 상상을 펼칩니다 공유지'는 버지니아 울프의 <문학은 공유지입니다>에서 따온 표현으로 공평할 공, 버들 유, 열매 지의 한자어로 바꾸어 솔직, 자유, 애도를 나타내는 버드나무 꽃말처럼 자유로운 글자와 솔직한 청춘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의미를 지닙니다.
• 저희는 젊은 고민과 과정 그리고 성장을 여러분과 싱그럽게 공유하고 싶습니다.
저마다 다른 청춘은 설익은 과실처럼 톡 쏘았을 수도, 그 시절의 달큰한 향기에 매료됐을 수도, 꽃을 피우고 싶어 한껏 웅크렸을지도 모릅니다.
공유지는 첫 과실을 맺은 이십 대의 시와 일기 모음집이며, 삶의 일부적 시선과 파릇한 고민의 궤도입니다.
청춘은 유리알로 된 사과처럼 마음의 찬장에 늘 자리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현재를 살고 있는 모든 청춘에게 저희를 포함한 서로의 삶을 낭독하고 음미하는 시간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모두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혹시나 규정에 어긋난다면 댓글로 말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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