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평범한 일상 속에서 사소한 장면요
흔한건 아닌데 어쩌다 그럴때가 있어요
오늘 저녁 남편이랑 이자카야 갔는데
테이블에 꼬치놓인 도마를 놓아주는데
이걸 분명히 본거 에요..언젠가 어디선가..
흔한 플레이팅도 아닌데 (도마위에 닭꼬치들)
이런건 뭘까요?
이런 경험들 없으세요?
그냥 평범한 일상 속에서 사소한 장면요
흔한건 아닌데 어쩌다 그럴때가 있어요
오늘 저녁 남편이랑 이자카야 갔는데
테이블에 꼬치놓인 도마를 놓아주는데
이걸 분명히 본거 에요..언젠가 어디선가..
흔한 플레이팅도 아닌데 (도마위에 닭꼬치들)
이런건 뭘까요?
이런 경험들 없으세요?
많죠 학창시절에도 “야 나 이장면 꿈에서 봤어” 이러는 애들 많았고 저도 많이 겪었구요
어? 이런 대화, 이런 장면
꿈에서 겪었나? 분명 기억속에 있는데 뭐지? 하는 순간들.
어느 장소에 갔는데 모든 구도가 너무 낯익고 그 곳에 있는 사람들의 움직임 분명히 내가 딱 본 장면인데 뭐지? 하는 그런 때가 있어요. 진짜 신기하죠.
인천 답동성당뒤 옹벽 위에 있던집 보고 깜짝 놀라서
한참 봤잖아요. 십오년전 꿈에서 봤던 그 옹벽위 집이라... 이럴수도 있나 싶더라구요.
자주 있었는데 어느순간 줄어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