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원짜리
새상품 15만원에 올린걸
자기가 검색해보니
중고나라에서 최근에 한번쓴거 10만원에 팔리고있으니
9만원에 주면 바로 사러오신다네요.
사는걸 선심 쓰듯 사신다는데
왜 이렇게 웃기죠.
그냥 거기서 사시면 되겠네요^^했더니
읽고
답이없네요.ㅋㅋ
20만원짜리
새상품 15만원에 올린걸
자기가 검색해보니
중고나라에서 최근에 한번쓴거 10만원에 팔리고있으니
9만원에 주면 바로 사러오신다네요.
사는걸 선심 쓰듯 사신다는데
왜 이렇게 웃기죠.
그냥 거기서 사시면 되겠네요^^했더니
읽고
답이없네요.ㅋㅋ
저는 가격제안 불가로 설정해두고
그런 메세지 오면 차단해버려요
대꾸하는것도 낭비
적정 가격선에선 애교로 할인해주거나 배송료 부담하고 보내드리는데
저렇게 대놓고 후려치기식으로 깎는 사람들 어처구니없고
팔기도 싫어요
솔직히 당근 시세 모르게 비싸게 올린분들도 좀 어처구니 없긴해요
새상품이라는 기준도 증명할수 없고
30프로 할인한 가격이 무슨 중고가인가요
대꾸도 아까워요
에눌문의 답변안한다고 써놔도
지멋대로 가격제시해서 읽씹하면
'안되면 안된다고 답이라도 주세요' ㅇㅈㄹ
답장기다리면서 희망회로 돌리느라 지들도 답답하겠죠
30% 할인이 왜 중고 가격이 아닌가요?
새 제품 시중 판매되는 가격의 30%면 많이 할인되는 거지요.
글고 새상품 구분 못하세요?
별 억지를 다 쓰네요.
전 다른 예로
파시는 분이 정가로 사셨는지
예를 들어 20만원 새제품이라고 15만원에 파신데요.
그런데 인터넷에 그 제품이 최저가 아니고
통상 무배에 15만정도에 팔리고있어요. 심지어 최저가는 13~14만원대
파시는 분들도 본인이 구입한 가격만 생각하는 경우도 많아요.
하다못해 단순반품 된 미개봉상품도 할인해서 판매하는데
그러게요 새상품 30퍼 할인한거면 많이해준거죠. 오픈개봉 1회 실착은 중고는 중고입니다. 새상품이고 가격 정하는건 판매자 마음이죠 당근이라고 후려쳐서 팔아야되는건가요?ㅎㅎ
유통기한 안지난 니치향수 100미리 40-50만원짜리를 몇번 안쓰고 당근에 15만원에 올렸는데 저렇게 후려쳐서 10만원에 달라는 사람 있어서 어이가없더군요
가격이 안맞으면 그냥 지나가면 되지
저런 사람 이해 안가요
당근에 올릴 때 새상품일 경우 인터넷 최저가는 검색하고 올립니다. 캡춰해서 같이 올리고 더 싸게 올리죠.
내가 산 가격 기준으로가 아니고요.
아주 무례한 경우만 아니면 그러려니 해야죠.
생각의 차이.
맞어요.원글이 예시로 든 경우, 그럼 거기서 사면 되지 왜 여기와서 깎아달랴는지 ,,웃겨요.
그게 팔렸든지 못사거나 여기가 물건이 새거고 더 좋은데 가격은 더 싸게 사고싶고....
본인들은 알뜰하다 생각하겠죠. 에눌 답변에 말섞기 싫어 답변주기 싫을것 같아요
가격제안 불가해놨는데
부부랑 애 온식구가 다 와서 7만원짜릴 만원 깎아달라고 징징
짜증났는데 애보니 안된단말이 안나와서
알겠다했는데 진짜 그지사기꾼들 같으니라고
저두 그런 경우 허다해요
아주 무례한거죠.
답도 아깝다 바로 차단박아요.
기다리면 급한사람은 사러 옵니다.
전 얼마전 15000원짜리 파는데 자기네 동네로 오라고(제가 쓴 장소보다 2-3정거장 차이가 나는) 본인 뚜벅이라고 당당하게 말해, 사정 봐서 그리고 빨리 처분하려고 알았다했는네, 글쎄 지하철 출구 앞에서 보자고 해서 정차 가능하냐고 하니 그렆다해서 가보니 8차선 큰 도로더라구요. 한바퀴 돌고 최대 가까운 곳에 정차하고 연락하니 본인 만원짜리 두개라고 만원 받고 오천원 당근 계좌하자고…안깔린 당근을 그 길에서 언제 설정하나요? 현금 직거래라고 했건만… 얄미워 그냥 계좌이체로 다 받았더니 신경질 내면서 가져갔어요. 왔다갔다 기름값 아깝고 기분 참 찜찜하고 더러운 거래였던적있어요. 첨 메세지할때 뭔가 싸하고 게시글보다 더 요규하는게 있는 사람이랑은 거래하지 말아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