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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마켓에 가격제시하는 분들 좀 웃겨요ㅋㅋ

ㅇㅇ 조회수 : 3,089
작성일 : 2024-07-28 11:45:06

20만원짜리

새상품 15만원에 올린걸

 

자기가 검색해보니

중고나라에서 최근에 한번쓴거 10만원에 팔리고있으니

9만원에 주면 바로 사러오신다네요.

사는걸 선심 쓰듯 사신다는데

왜 이렇게 웃기죠.

 

그냥 거기서 사시면 되겠네요^^했더니

읽고

답이없네요.ㅋㅋ

IP : 14.40.xxx.6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8 11:49 A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저는 가격제안 불가로 설정해두고
    그런 메세지 오면 차단해버려요
    대꾸하는것도 낭비

  • 2. ㅇㅇ
    '24.7.28 11:50 AM (14.40.xxx.61)

    적정 가격선에선 애교로 할인해주거나 배송료 부담하고 보내드리는데
    저렇게 대놓고 후려치기식으로 깎는 사람들 어처구니없고
    팔기도 싫어요

  • 3. ㅎㅎ
    '24.7.28 11:54 AM (211.217.xxx.96)

    솔직히 당근 시세 모르게 비싸게 올린분들도 좀 어처구니 없긴해요
    새상품이라는 기준도 증명할수 없고
    30프로 할인한 가격이 무슨 중고가인가요

  • 4. ㅇㅇ
    '24.7.28 11:55 AM (223.33.xxx.169)

    대꾸도 아까워요
    에눌문의 답변안한다고 써놔도
    지멋대로 가격제시해서 읽씹하면
    '안되면 안된다고 답이라도 주세요' ㅇㅈㄹ
    답장기다리면서 희망회로 돌리느라 지들도 답답하겠죠

  • 5. 윗댓글
    '24.7.28 12:00 PM (58.29.xxx.142)

    30% 할인이 왜 중고 가격이 아닌가요?
    새 제품 시중 판매되는 가격의 30%면 많이 할인되는 거지요.
    글고 새상품 구분 못하세요?
    별 억지를 다 쓰네요.

  • 6. ..
    '24.7.28 12:02 PM (223.39.xxx.9)

    전 다른 예로
    파시는 분이 정가로 사셨는지
    예를 들어 20만원 새제품이라고 15만원에 파신데요.
    그런데 인터넷에 그 제품이 최저가 아니고
    통상 무배에 15만정도에 팔리고있어요. 심지어 최저가는 13~14만원대
    파시는 분들도 본인이 구입한 가격만 생각하는 경우도 많아요.
    하다못해 단순반품 된 미개봉상품도 할인해서 판매하는데

  • 7. ㅇㅇ
    '24.7.28 12:03 PM (14.40.xxx.61)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새상품 30퍼 할인한거면 많이해준거죠. 오픈개봉 1회 실착은 중고는 중고입니다. 새상품이고 가격 정하는건 판매자 마음이죠 당근이라고 후려쳐서 팔아야되는건가요?ㅎㅎ

  • 8. 시크블랑
    '24.7.28 12:06 PM (14.40.xxx.61)

    유통기한 안지난 니치향수 100미리 40-50만원짜리를 몇번 안쓰고 당근에 15만원에 올렸는데 저렇게 후려쳐서 10만원에 달라는 사람 있어서 어이가없더군요

  • 9. ...
    '24.7.28 12:09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가격이 안맞으면 그냥 지나가면 되지
    저런 사람 이해 안가요

  • 10.
    '24.7.28 12:22 PM (1.225.xxx.193)

    당근에 올릴 때 새상품일 경우 인터넷 최저가는 검색하고 올립니다. 캡춰해서 같이 올리고 더 싸게 올리죠.
    내가 산 가격 기준으로가 아니고요.

  • 11.
    '24.7.28 12:24 PM (1.225.xxx.193) - 삭제된댓글

    아주 무례한 경우만 아니면 그러려니 해야죠.
    생각의 차이.

  • 12. 예시
    '24.7.28 12:34 PM (1.225.xxx.83)

    맞어요.원글이 예시로 든 경우, 그럼 거기서 사면 되지 왜 여기와서 깎아달랴는지 ,,웃겨요.
    그게 팔렸든지 못사거나 여기가 물건이 새거고 더 좋은데 가격은 더 싸게 사고싶고....
    본인들은 알뜰하다 생각하겠죠. 에눌 답변에 말섞기 싫어 답변주기 싫을것 같아요

  • 13. 으씨
    '24.7.28 12:34 PM (121.189.xxx.64)

    가격제안 불가해놨는데
    부부랑 애 온식구가 다 와서 7만원짜릴 만원 깎아달라고 징징
    짜증났는데 애보니 안된단말이 안나와서
    알겠다했는데 진짜 그지사기꾼들 같으니라고

  • 14. 지랄하네
    '24.7.28 12:36 PM (58.29.xxx.96) - 삭제된댓글

    저두 그런 경우 허다해요
    아주 무례한거죠.
    답도 아깝다 바로 차단박아요.
    기다리면 급한사람은 사러 옵니다.

  • 15. 아항
    '24.7.28 12:52 PM (211.244.xxx.188)

    전 얼마전 15000원짜리 파는데 자기네 동네로 오라고(제가 쓴 장소보다 2-3정거장 차이가 나는) 본인 뚜벅이라고 당당하게 말해, 사정 봐서 그리고 빨리 처분하려고 알았다했는네, 글쎄 지하철 출구 앞에서 보자고 해서 정차 가능하냐고 하니 그렆다해서 가보니 8차선 큰 도로더라구요. 한바퀴 돌고 최대 가까운 곳에 정차하고 연락하니 본인 만원짜리 두개라고 만원 받고 오천원 당근 계좌하자고…안깔린 당근을 그 길에서 언제 설정하나요? 현금 직거래라고 했건만… 얄미워 그냥 계좌이체로 다 받았더니 신경질 내면서 가져갔어요. 왔다갔다 기름값 아깝고 기분 참 찜찜하고 더러운 거래였던적있어요. 첨 메세지할때 뭔가 싸하고 게시글보다 더 요규하는게 있는 사람이랑은 거래하지 말아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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