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된 아이가 초등에 보던 책들인데 ..
주로 단행본이 많아요.
누구 줄 사람도 없고 이사할일이 없어서 버리지도 않고 지금까지 갖고있었는데..
요즘 책은 벼룩해도 안가져간다고 하던데..
그냥 버리는 방법밖엔 없을까요?
그래도 그냥 버리자니 아까운데.. 한푼이 아쉬운 요즘에 ㅠㅠ
다들 그냥 버리세요?
22살된 아이가 초등에 보던 책들인데 ..
주로 단행본이 많아요.
누구 줄 사람도 없고 이사할일이 없어서 버리지도 않고 지금까지 갖고있었는데..
요즘 책은 벼룩해도 안가져간다고 하던데..
그냥 버리는 방법밖엔 없을까요?
그래도 그냥 버리자니 아까운데.. 한푼이 아쉬운 요즘에 ㅠㅠ
다들 그냥 버리세요?
저도 버릴려구요ㅡㅡ 비싸게 산 영어책들 당근에 무료나눔하는데도 얀락없네요
가끔 그런 책들 추억 때문에 사는 사람 있어요
웃긴게 단행본들 좋은책들이 많은데
안가져가요
다들 전집만 선호하더라구요
알라딘에 팔 수 있는 건 팔고
전집은 아이더러 당근하라고 하니
업자인가 일괄로 가져갔어요
그렇게 처리 안되는 건 분리수거장에 버렸어요
내 눈에나 귀하지 남의 눈에는 종이쓰레기니
끌어안고 살거 아니면 버리는 게 답이에요
그렇게라도 리사이클 되면 다행이벼
사진찍어서 요기 줌인아웃 올리면 안되나요?
중고책 책수거 업체있어요~검색해서 상담해보세요~
중고책 업체도 대부분 판매가능한 전집들만 수거해가요.
대학생아이가 초등때보던거면 10년도 넘었을텐데,그냥 당근같은데 나눔올렸다 안가져가면 재활용하심이ㅠㅠ
5년인가 넘으면 휴지 취급해요
많으면 헌옷 수거해 가는 고물상 부르면 폐지 가격으로 수거해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