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붙는티는 안 입는게 나은것 같아요.

...... 조회수 : 7,101
작성일 : 2024-07-27 00:43:13

저 말랐고 상체 날씬하고 가슴 없는데요.

보통 m사이즈 입는데 쇼핑몰 주문한 제품티가

S밖에 없어서 사서 입었는데요.

말라서 쫙 붙는건 아니고 슬쩍 쫌 붙어요.

스판끼 들어간 옷이에요. 면옷 아니구요.

근데 입고 밖에 나가니 사람들이 많이 쳐다보네요?

못받던 시선들을 많이 받으니 힘드네요.

IP : 203.175.xxx.1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하철
    '24.7.27 12:49 AM (183.97.xxx.102)

    붙는 옷 입는다고 쳐다보지 않아요.

  • 2. ㅇㅇ
    '24.7.27 12:49 AM (1.255.xxx.98)

    가슴없는데 보통m사이즈 입으셨으면 마른편 아닐텐데요

  • 3. 에고...
    '24.7.27 12:53 AM (112.144.xxx.137)

    걱정이네요

    요즘 더 노출많은 사람 많아서
    슬쩍 붙는 티 정도로는 시선 못끌어요.
    걱정 붙들어 매시고 편히 입으세요.

  • 4. 오늘도
    '24.7.27 12:57 AM (58.234.xxx.21)

    ㅇㅇ입었더니 사람들이 쳐다봐요 시리즈는
    끝이 없네요 ㅋ

  • 5. @@@
    '24.7.27 1:00 AM (223.38.xxx.128)

    ㅇㅇ입었더니 사람들이 쳐다봐요 시리즈는
    끝이 없네요 ㅋ
    22222

  • 6. ㅋㅋㅋ
    '24.7.27 1:10 AM (14.36.xxx.5)

    ㅇㅇ입었더니 사람들이 쳐다봐요 시리즈는
    끝이 없네요 ㅋ
    333

    사람들은 관심 없어요.
    본인만 그렇게 느끼고 싶은거겠죠.

  • 7. ㅜㅜ
    '24.7.27 1:15 AM (1.226.xxx.31)

    걱정마소서 ㅠㅠ
    s 사이즈 아줌마 아무도 안 봐요 ㅠㅠ

  • 8. ㅡㅡ
    '24.7.27 1:28 AM (114.203.xxx.133)

    저기요…
    진심으로 말씀드리는데
    병원 좀 가 보세요. 신경정신과.
    상담하시고 편해지시길 바랍니다

  • 9. adler
    '24.7.27 2:16 AM (223.62.xxx.54)

    근데 그게 몸매 이런거 때문이라기보다 요새 트렌드가 헐렁한 느낌이 대세라서 붙는 옷 입으면 약간 생소한 느낌 들어서 일거에요 제가 약간 비슷한 경험 해서 알아요 ㅎㅎ 너무 원글님을 몰아붙이실거는 아닌 듯

  • 10.
    '24.7.27 2:41 AM (124.54.xxx.37)

    디자인이 그랬나부죠..
    근데 사람들 별로 남한테 관심없어요

  • 11. 이해
    '24.7.27 2:52 AM (1.236.xxx.93)

    원글님 이해합니다 붙는티 입고다니면 시선이 갈수밖에 없죠

  • 12. ㅇㅇ
    '24.7.27 5:03 AM (189.203.xxx.217) - 삭제된댓글

    ㅋㅋ옷이 이뻤을수도. 저도 안보는게 졸을때가 많은데. 허름한 아줌마옷잊고 다니면 투명인간인마냥 그냥 스쳐요. 좀 이쁜옷 입으면. 보는거맞고요. 저도 다른 아줌마 평상복입고다니면 안보긴 해요

  • 13. ...
    '24.7.27 5:28 AM (112.156.xxx.145) - 삭제된댓글

    안 맞는 옷을 입으니 이상해서 그런가 보죠
    그러니까 본인 사이즈에 맞게 입으세요
    그걸 말해줘야 압니까?

  • 14. mm
    '24.7.27 5:44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박스티가 이쁘죠..
    전 엑스엑스라지도 사는데....
    티를 사랑해요

  • 15.
    '24.7.27 7:35 AM (116.42.xxx.47)

    티가 아니라 다른곳이 문제 아니였을까요

  • 16.
    '24.7.27 8:03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입기 나름이지만 하의안에 찔러넣는거 아닌 이상 박스티는 별로던데요
    적당히 맞는게 여성여성하고 낫던데요
    목파임 너무 깊지 않은걸루요

  • 17.
    '24.7.27 8:05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입기 나름이지만 하의안에 찔러넣는거 아닌 이상 박스티는 별로던데요
    적당히 맞는게 여성여성하고 낫던데요
    목파임 너무 깊지 않은걸루요
    님은 말랐다니까 봐야알죠

  • 18.
    '24.7.27 8:08 AM (1.237.xxx.38)

    입기 나름이지만 아무리 유행이라도 늘씬한 사람이 하의안에 찔러넣는거 아닌 이상 박스티는 더 뚱해보이고 별로던데요
    적당히 맞는게 여성여성하고 나아요
    목파임 너무 깊지 않은걸루요
    님은 말랐다니까 봐야알죠

  • 19. 미치게따
    '24.7.27 9:52 A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ㅇㅇ입었더니 사람들이 쳐다봐요 시리즈는
    끝이 없네요 ㅋ
    4444

  • 20.
    '24.7.27 9:53 A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이런 증상을 전문용어로 수탉증후군이라 하죠
    죄다 나만 쳐다봐서 피곤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1. 그거
    '24.7.27 9:54 A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이상해서 쳐다보는거에요

  • 22. ㅅㅈ
    '24.7.27 10:10 AM (118.220.xxx.61)

    냄새방.시선방.직업,나이돌려까기방.정치방 따로
    만들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050 요즘도 연예계는 나이보다 데뷔 순서가 우선일까요? .. 00:31:26 27
1651049 히든페이스 봤어요. 몰입감 있고 재밌네요 2 ㅇㅇ 00:28:49 147
1651048 요즘 집초대에서는 5 궁금 00:22:59 222
1651047 정신과약 먹으면 정신질환이 고쳐지는건가요? 1 정신과 00:08:58 438
1651046 쿠팡이 들어오기전엔 아파트앞 슈퍼에 매일 장보러갔는데 2 . . 00:07:49 585
1651045 누구 따귀 때려 본 적 있으세요? 6 ... 00:06:37 399
1651044 앙코르 눈밑지방 재배치 ㅇㅇ 00:06:11 209
1651043 요즘 딸기가 얼마해요? 3 00:05:36 341
1651042 기대되는 댄서 ... 2024/11/23 163
1651041 히든 페이스 봤는데 송승헌 잘생겼어요. 3 오늘 2024/11/23 780
1651040 내 딸 동덕여대 시위대로 키우지 않는 법 13 .. 2024/11/23 1,025
1651039 그알 잼나요 1 ㅡㅡ 2024/11/23 1,060
1651038 결혼 전 남편의 성매매 18 고민 2024/11/23 1,996
1651037 이 상황 좀 봐주세요. 6 가을 2024/11/23 500
1651036 죠니뎁과 모니카 벨루치 좀 보세요ㅎㅎㅎ 7 죠나뎁 2024/11/23 2,407
1651035 궁금한음악이 있어요 2024/11/23 110
1651034 kbs1 김성호 회상 나와요 2 ... 2024/11/23 702
1651033 재미난 로맨스 드라마 영화 추천부탁드려요. 4 스트레스 2024/11/23 480
1651032 남편 보면 숨이 턱턱 막혀요 7 .... 2024/11/23 1,701
1651031 요새 애들은 선물도 감사할줄 몰라요 7 .... 2024/11/23 1,215
1651030 수학 심화 얘기하던 초등엄마 글 사라졌나요? 3 ........ 2024/11/23 922
1651029 아들때문에 힘들어 7 ... 2024/11/23 1,511
1651028 대학전쟁2 보면서요 .. 2024/11/23 620
1651027 살면서 인맥 도움 받은 경우는 6 ㅓㅎㅎㅇㄹ 2024/11/23 1,215
1651026 자꾸 이상한 얘기를 하는 남편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10 자꾸 2024/11/23 2,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