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4월정도 되면 또 여름 오나 싶어 겁나요
아이 임신하고 부터 지금까지 여름 너무 싫어요
돈많음 여름은 다른나라로 대피하고 싶어요
현실은 50대 중반 여전히 돈벌고
어쩜 70까지 벌어야 할수도 있을것 같아 슬프네요 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또 걸림 여름 없는 나라로 떠날겁니다
... 조회수 : 2,199
작성일 : 2024-07-26 17:40:48
IP : 118.235.xxx.7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24.7.26 5:42 PM (118.235.xxx.134)저도 남반구 북반구 번갈아 가며 살려고 돈 버는 중이예요
호주 정도면 시차도 적고 딱 좋을 것 같아요2. ㅇㅇ
'24.7.26 5:48 PM (59.17.xxx.179)강원도에 별장하나 두시는것도.
3. 강원도는
'24.7.26 6:08 PM (118.235.xxx.164)여름 없어요? 지금 저는 부산이거든요
4. ㅇㅇ
'24.7.26 6:29 PM (211.36.xxx.64) - 삭제된댓글강원도도 더워요.
외가가 시원한곳으로 온라인에서 회자되는 태백인데
에어컨 돌려요.5. 덤벼
'24.7.26 7:28 PM (211.235.xxx.73)겨우 부산정도로
대구입니다
덤비시요6. ..
'24.7.26 8:10 PM (183.99.xxx.230)평창이요. 저도 지내다 너무 더우면 평창으로 달려가요. 믿어 보세요. ㅋㅋ
7. ㅇㅂㅇ
'24.7.26 8:13 P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한국같은 여른이 없는...이겠죠
8. ㅇㅇ
'24.7.26 8:19 PM (223.33.xxx.169)저는 매년 여름 핀란드에서 보내는게 목표에요
9. 공감
'24.7.27 12:34 AM (125.142.xxx.31)동지들이 많네요.
태생이 몸에 열이 많고 얼굴에 땀이 많이나는편이라
덥고 습한 여름에는 병든닭마냥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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