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7.23 6:00 PM
(114.204.xxx.203)
반바지에 티는 입죠
더구나 애 있으면
2. 집으로
'24.7.23 6:01 PM
(121.165.xxx.112)
아무도 안오나요?
3. 저는
'24.7.23 6:01 PM
(106.73.xxx.193)
팬티만 입고 다니는건 제가 못 견뎌서 못하고 브라탑이랑 냉장고바지
이런거 입어요 ㅋㅋ
4. 헐
'24.7.23 6:01 PM
(223.38.xxx.77)
-
삭제된댓글
처음에 본문 4줄 읽고 혼자 사는 분인가 했어요
저는 혼자 있을 때도 배 내놓지 않지만
남편 있을 때는 더욱 더 그런 적이 없어요
옷 갈아입는 것도 트지 않았어요
집에 있더라도 제대로 티셔츠,반바지 또는
원피스 깔끔하게 입어요
5. ...
'24.7.23 6:02 PM
(211.234.xxx.10)
그렇게 이쁘게 입진 않지만 속옷만 입고 있던적은 없어요
남편도 샤워하고 팬티 바람으로 잠깐 왔다갔다 할 때 있는데
바로 옷 입어요
계속 속옷 차림으로 있진 않음
6. 더우니까
'24.7.23 6:03 PM
(211.234.xxx.132)
브라탑나시에 반바지입어요
원피스진짜 더운데 ㅋㅋ
누구오면 나시는 안입고요
7. ..
'24.7.23 6:07 PM
(42.26.xxx.62)
아 어쩔 때는 잠깐 그렇게 티셔츠만 허벅지 반 정도 가리는거 입고 있다가 나중에는 잠옷을 입고 자기는해요
저렇게 덜 챙겨 입고 있는 시간은
퇴근 후 길면 1-2시간 정도네요
저녁식사가 배달 올 경우 아니고는 딱히 집에 누가 오지는 않구요..누가 오면 당연히 미리 옷 입고 있지요
8. 전
'24.7.23 6:09 PM
(61.105.xxx.11)
혼자있는데
더워서
거의 속옷수준으로
9. 팬티에서..헉
'24.7.23 6:09 PM
(123.214.xxx.146)
근데 둘다 팬티바람이라니..부창부수
아무리그래도
애 앞에서는 조심해야 함
10. ???
'24.7.23 6:11 PM
(222.106.xxx.148)
저는 홈드레스만 20벌 집에서 입을 이쁜거 싸고 많아요
11. ..
'24.7.23 6:15 PM
(211.234.xxx.155)
팬티 바람일 때는 상의가 그래도 길어서 속옷은 가리는 정도에요..
브라나시. 같은거 입을 때는 또 헐랭이 바지 같은건
입고 있구요~~
티셔츠가 가려주는거라 생각하고
반대 경우는 민소매나 비슷한거 아닌가 생각한건더..
애 생각하면 옷차림도 이건 안되는거군 싶어졌어요
남편한테는 별 생각은 없구요
12. ..
'24.7.23 6:15 PM
(211.234.xxx.155)
와 홈드레스 20벌~!
전 출근복도 거의 몇 벌 없네요 ㅠㅠ
13. ㅇㅇ
'24.7.23 6:16 PM
(223.38.xxx.2)
혼자 살지만 집에서 속옷 차림이나 알몸으로 다니지 않아요.
누구랑 같이 산다면 더더욱
서로 가릴 건 가려 주는 게 예의라고 봅니당.
노출 과한 것보다 제대로 입고 살다가 가끔 맘 먹고 노출 예쁘게 하는 게 훨씬 섹시하다고 생각하고요…
(만약 내게 남편이 있다면?
아무리 몸매가 좋아도 런닝에 팬티 입은 자연인의 모습 보고 싶지 않아요.
필요할 때만 쓱 보여 주는, 귀한 ㅋㅋ 섹시함이 좋아요.)
14. 저도
'24.7.23 6:17 PM
(121.131.xxx.144)
속옷만 입고는 있어보질 못허겠어요.
유리창.. 주방에 있는 작은 유리창으로도 보일까.. 싶어.
원피스 주로 입고.
반바지 입는데
이번주엔 집에서 입을 이쁜 원피스랑 탱크탑+ 반바지. 사랴고 벼르고있네요. ㅎ
15. bluㅁ
'24.7.23 6:19 PM
(112.187.xxx.82)
-
삭제된댓글
혼자 있을때는 마구 마구 자유 ㆍ
가족들 있을 때는 기본 예의 장착 ㆍ
16. ....
'24.7.23 6:20 PM
(1.241.xxx.216)
헐렁한 티에 브라는 안입는 경우는 있어도
속옷만 입고 있는건 더 불편해요
바지는 얇고 가벼운걸로 입고 있고요
17. 혼자?
'24.7.23 6:21 PM
(211.227.xxx.172)
혼자사는 줄...
부모님도 그랬고 속옷바람으로 집에서 다니는걸 본 적은 없어요.
아래 위 다 잘 챙깁니다. 아.. 윗속옷은 안 입기도 하지만 절대 안 비치는걸로 챙겨요.
딸둘이라서 남편은 더 잘 챙겨입습니다.
18. 헐
'24.7.23 6:32 PM
(118.235.xxx.232)
-
삭제된댓글
놀랍네요
사람 나름이긴한데
혼자 살아도 저런 경우 못 봤어요
원글님 부모님은 어떠셨어요?
부모님도 그러셨는지,
또 부모님과 같이 살 때부터 그랬는지
거기 답이 있을 거 같습니다
남편뿐 아니라 자녀도 거주하는 집이면
당연히 안 좋죠
19. 꼼꼼하게
'24.7.23 6:35 PM
(151.177.xxx.53)
다 입고 있습니다. 비록 그 옷들이 좀 꾸질해도요.
같이 사는 사람들에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20. 헐
'24.7.23 6:41 PM
(118.235.xxx.84)
-
삭제된댓글
놀랍네요
사람 나름이긴한데
혼자 살아도 저런 경우 못 봤어요
원글님 부모님은 어떠셨어요?
부모님도 그러셨는지,
또 부모님과 같이 살 때부터 그랬는지
거기 답이 있을 거 같습니다
남편뿐 아니라 자녀도 거주하는 집이면
당연히 안 좋죠
자녀가 그대로 배우는 게
제일 무섭죠
벗고 다니는 게 당연한 줄 알고 크는 거죠
21. 헐
'24.7.23 6:42 PM
(118.235.xxx.84)
-
삭제된댓글
놀랍네요
사람 나름이긴한데
혼자 살아도 저런 경우 못 봤어요
원글님 부모님은 어떠셨어요?
부모님도 그러셨는지,
또 부모님과 같이 살 때부터 그랬는지
거기 답이 있을 거 같습니다
남편뿐 아니라 자녀도 거주하는 집이면
당연히 안 좋죠
자녀가 그대로 배우는 게
제일 무섭죠
벗고 다니는 게 당연한 줄 알고 크는 거죠
자녀 눈이 무서운 줄 알고
자녀 존중하면 부부가 저러지 않을텐데요
22. ..
'24.7.23 6:45 PM
(211.234.xxx.155)
네 잘 입고 지내도록 할게요~!!
어릴 때 그런진 않았구요
혼자 15년 정도 자취하면서 덜 입고 지낸 적 많았어요
잘 챙겨입고 있어야겠네요~~!!
23. 혼자살때 조차도
'24.7.23 6:48 PM
(219.249.xxx.28)
절대 속옷차림으로 있어본적 없어요.
반바지라도 꼭 입어요.
샤워하고 난뒤에도 바로 옷입기 싫으면 샤워가운 이라도 걸칩니다
잘때외엔 잠옷도 낮시간대엔 안입어요.
24. 사생활
'24.7.23 6:54 PM
(121.142.xxx.203)
사생활이니 남에게 피해 안주면 남이 뭐라든 뭔 상관이래요.
부부끼리 오케이면 상관없지요.
25. ddddd
'24.7.23 7:01 PM
(116.42.xxx.133)
친정 엄마가 상의는 입고 팬티만 입고 다니셨는데 솔직히 너무 싫었어요.
26. ..
'24.7.23 7:02 PM
(211.234.xxx.155)
와..혼자 살아도 절대 안그런다는 분들은
좀 놀랍네요~!!
27. wii
'24.7.23 7:14 PM
(175.194.xxx.213)
-
삭제된댓글
반바지 입다가 올 여름부터 여성 트렁크 입는데, 편하고 좋아요, 반바지처럼 보여서 위화감 덜 느껴요.
28. 그냥
'24.7.23 7:29 PM
(121.147.xxx.48)
편하게 해요.
자기 집에서 뭘입든벗든 남들이 옳네그르네 할 일은 아니죠.조선시대도 아니고 무슨 예의타령인지.
친구도 꼰대 남의 집안 이야기에 지적질하는 사람들도 꼰대입니다.
전 땀나거나 할 때 맨살로 소파나 침대에 닿으면 제 신경줄이 예민해져서 꼭 챙겨입습니다. 그게 더 시원하거든요. 이것도 제 선택인 거죠.
어쨌거나 아이가 조금씩 커가면서 옷도 조금씩 차려입게 됩니다. 천천히 조율하세요.
29. ㅎㅎㅎ
'24.7.23 7:29 PM
(220.80.xxx.96)
어제 너무 더워서
얼핏보면 레깅스 같은 검은 사각드로즈 입고 저녁했는데
딸이 엄마 바지 입은거야 안입은거야?? 큰소리로 묻는 바람에
반바지 챙겨입었어요 ㅜ
근데 잠잘 때도 사실 실오라기 하나도 안 걸치면 진~~짜
시원해요
30. ㅇㅇ
'24.7.23 7:31 PM
(106.101.xxx.6)
-
삭제된댓글
직장다니는 딸이 퇴근해 집에와서 런닝팬티만 입고있는 아빠 보더니 베이징인줄 알았다고...
그뒤론 티랑 반바지 입고 다니네요.
31. ....
'24.7.23 7:35 PM
(223.38.xxx.83)
전 집 오자마자 실내복 원피스로 갈아입어요. 속옷 안입고요. 애들도 전부 실내복. 남편도 실내복. 자기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32. ㅇ
'24.7.23 7:40 PM
(223.62.xxx.71)
그냥 밖에서 안 입는 옷 있는 옷 대충 주서입다가 이쁜 잠옷 시원한 집용 원피스 샀더니 신세계 네요. 기분전환도 되고 시원하니 좋아요.
33. 아고
'24.7.23 8:15 PM
(182.221.xxx.29)
4계절내 내복두벌로 버텨요
취위많이타서요
34. ㅇㅇㅇ
'24.7.23 8:20 PM
(211.234.xxx.106)
전에 인터폰에있는 카메라 해킹으로 집안에있는거 다 녹화되서 중국으로어디로 다 퍼진이후로 집안에서도 괜히 불안해요 그때 몇백개 아파트 이름 나왔을때 너무 소름이돋아서...원래부터도 집안에서 헐벗거나 안입고 다닌다는 사람보면 너무 별로였는데 그이후로는 암튼 꼭 원피스 입고살아요
35. ..
'24.7.23 8:27 PM
(211.234.xxx.155)
네~~전 이제 제법 커가는 애가 있고 남자.여자 성 구별도 하기 시작해서 챙겨 입으려고 해요~~
급 예쁜 실내복이랑 잠옷을 좀 사고 싶어지네요^^
36. 원글님
'24.7.23 9:26 PM
(151.177.xxx.53)
보통은 아무말없거나 싹 지우거나 하던데, 댓글도 이쁘게 달아서 보는 사람 기분도 좋네요.
이왕이면 백화점 브랜드 잠옷으로 사세요. 묘하게 편하기도하고 매일 입는거잖아요.
속옷들과 잠옷은 백화점 브랜드 정품으로 사서 입어요. 24시간 몸에 두르고 있는것이기도하고 매일 입고 8시간을 있는거니까요.
대신에 겉옷은 만원짜리로...아무도 제가 있는 여자 인줄 모름. ㅋㅎㅎ
37. 왜
'24.7.23 9:49 PM
(220.117.xxx.35)
예쁜 란제리 같은 잠옷 있잖아요 원피스나 투피스로 귀엽고 시원한
얼마 하지도 않는데 이쁘게 입고 계세요
원피스가 최고이긴해요
38. 속옷만
'24.7.23 10:23 PM
(182.211.xxx.204)
입고 다니는 거 넘 싫어요.
헐렁한 원피스라도 걸치죠.
39. ..
'24.7.24 4:06 AM
(99.228.xxx.178)
아무리 안입어도 짧은 반바지랑 나시 정도는 입어요. 팬티바람이라니 ㅠㅠ 잠깐 안방욕실에서 나올때라도 남편있음 팬티바람으로 못나오겠던데. 음 나이들어그런거같기도. 암튼 저는 혼자있을때라도 옷은 다 입고있어요.
40. ..
'24.7.24 10:33 AM
(211.234.xxx.216)
151.177 님 ~ 감사해요~~
저도 잠옷을 좀 좋은걸로 사보고 실내복은 적당한거
이쁜거로 입어볼게요~^^
매일 덜 입고 있는건 아니고
어쩌다 한 번 희한하게 저렇게 덜 입고 있곤 할 때가 있어요
매일이든 아니든 ..
앞으로는 이쁘고 적절한 갖춤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