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름향수 찾던차에
풀향 찾는 글보고
댓글 50개가 넘어가도 의견이 분분들 하시길래
걍 있었는데..그래서 결론이 뭔지 아시는
언니 어디 계신가요??
당장 내일이라도 사러 가려고요!
수르닐? 에르메스? 그건 시향하러
어디로 가면되나요?
딥디크 롬브르로로 어쩌구는 담뱃재향이라던데
맞아요?
조말론 얼그레이 큐쿰버는 어디로 시향 가나요?
저 기동력 앤다 추진력있는 여자라
제가 내일 당장 갈테니 알려만 주세요!!!
제가 여름향수 찾던차에
풀향 찾는 글보고
댓글 50개가 넘어가도 의견이 분분들 하시길래
걍 있었는데..그래서 결론이 뭔지 아시는
언니 어디 계신가요??
당장 내일이라도 사러 가려고요!
수르닐? 에르메스? 그건 시향하러
어디로 가면되나요?
딥디크 롬브르로로 어쩌구는 담뱃재향이라던데
맞아요?
조말론 얼그레이 큐쿰버는 어디로 시향 가나요?
저 기동력 앤다 추진력있는 여자라
제가 내일 당장 갈테니 알려만 주세요!!!
백화점 큰데 가세요
향수 향이 사람마다 느끼는게 달라서요
저는 에르메스 수르닐이 풀향이 났고요, 롬브르단로는 가시돋힌 장미향이 느껴져요. 풀향 절대 아니구요.
롬브로단로 저한텐 톡쏘는 풀향?
숲향이예요
담뱃재 냄새라니 생각도 못해봤네요
첫댓님 순간 빵터졌어요ㅋㅋㅋ
백화점 큰데..
네 작은데 아니고 큰데..
어디루 가야하나..롯데나 신세계 본점?
사실 울집에선 하남 스타필드 신세계가 젤 가까운데요
ㅎㅎㅎ
담배향은 딥디크가 아니고 째즈클럽이에요
롯본 신본 둘중 하나 가시면 돼요
샤넬 no. 19도 제 기준 풀향 나면서 좋아요
이솝태싯이요
여의도 현대에서 시향하셔야죠
여의도 현대는 넘 멀구요.
그나마 신본..고속터미널 맞죠?
걸루 가야하나..
하..싱그런 풀향기 뿜고 다니고 싶네요 진심..
어느 백화점이나 1층에는 화장품이나 향수가게 있어요.
아싸라 풀즙을 짜볼까...
딥디크가 아니고
메종 째즈클럽이에요
아싸리 풀즙을 짜볼까...
아이고 알지요
백화점 화장품가게들?ㅋㅋ
때로는 1층이 아니고 2층에도 있어요~~
문제는 다 모여있는곳 찾기가 쉽지가 않다는거
음..저도 풀향 찾아서 에르메스 수르닐 샀었는데요. 풀향도 있긴 하지만 이집트스러운 풀향이랄까? 절에서 피우는 향 냄새도 느껴지고 시트러스함도 있고..서양인이 생각하는 오리엔탈 느낌이 좀 있어요.
저는 구찌 엔비 풀향 좋아했어요. 이젠 없지만.
사람에 따라 같은제품이라도 냄새가 틀리게나던데요
샤넬 19도 풀향이 있기는 해요. 파우더리함도 있고. 제 느낌에는 지금보단 겨울에 더 어울리는 것 같아요,
얼마전 더위에 서있어야 할 일이 있었는데
앞 사람 향수에 숨막혀서 어지러워 바닥에 잠시 앉아있어야 했어요.
샤넬이었던 것 같았어요.
근데 수루닐은 뜻이 너무 멋져서
사고싶어요
나일강위의 정원이라...
맡고싶네요..
이솝 테싯은 제 기준에선 별로 풀향 아니었어요
물향??
니치향수 후기중에 방금 담배핀 스님이 절에서 막딴 장미한다발 들고있는 향이라는거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
아 왜 상상돼죠??ㅋㅋㅋㅋ
근데 풀향도 설핏 느껴지네요?!!!ㅎㅎㅎ
테싯 .가을풀
딥디크 롬보르단로 .성숙한 장미가지
수느닐 .풀향
다 있는데 다 다른 향 다른 느낌
플향은 수느닐이 젤 가깝네요
랄프로렌의 로렌 이라는 향수가
딱 싱그런 풀향
예전에 다 쓰고 사려니 단종 ㅜㅜ
로렌 검색해보니 직구가
백만원이 넘네요 ㅎㅎㅎ
없다는 거겠죠?
에르메스 수르닐은 양지의 풀냄새에요.
상큼한데 싱그럽고 잔향도 포카리 스웨트같은
20대의 젊음이라면
이솝 테싯은 음지의 풀냄세에요.
느른한 향기인데 위험할수록 땡기는 향이랄까요.
개인차가 커요
저한테 풀향은 시슬리 오 듀 깜빠뉴 정도에요
에르메스 수르닐은 양지의 풀냄새에요.
상큼한데 싱그럽고 잔향도 포카리 스웨트같은
20대의 젊음이라면
이솝 테싯은 음지의 풀냄새에요.
느른한 향기인데 위험할수록 땡기는 향이랄까요
롬브로는 장미향입니다
향수 판매 상세 페이지에도 떡하니 소개 되어 있어요
저한테 롬브르단로는 흙더미에서 장미꽃잎을 으깬 향이에요
남자들의 향수가 풀향 나무향...그런 것들이 있는 것 같아요.
아주 오래전 샤넬의 남성향수의 샘플이 그런 느낌이었고 너무 좋아서 여름내내 사용했어요(아이가 2개를 줘서)
기억하기로 '스포츠'였나 그래요.
정말 좋았어요..
향수가 너무 많아서 살 기회가 없어 사지를 못했을 뿐이예요..ㅠ
나는 왜 마라향이 느껴질까요?
아들이 뿌렸는데 어제 마라탕 먹고 왔니? 하고 물었답니다.
불리의 리켄데코스
차라리 남자향수중에 있을거 같아요
얼그레이 앤 큐컴버는 저한텐 홍차향만 느껴짐
형수 좋아해서 이런 얘기 너무 좋아요
비도 오는데...
롬브르단로는 검붉은 장미 꽃잎 으깨는 듯한 치명적
느낌이예요
마른 풀잎 보다는 젖은 풀잎 향 궁금합니다
신세계. 롯데
다 있는데
거기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항상 시향 하는데
풀향기 싱그러워요
세개씩만 맡아볼게요 백화점가면...그 이상 맡으면 생각도 안나고 코가 멍멍~해지더라구요
그 때도 썼지만 펜할리곤스의 루나 입니다. 달빛아래 젖은 풀잎냄새예요. 싱그럽고요.
신강에 말씀하신 브랜드 다 있는데 사는 지역을 모르
큰 데 가시라고 댓 달았어요 ㅋㅋ
후기도 꼭 올려주세요!^^
이솝 테싯이 근접한것같고
플로럴, 시트러스 향 싫어하는 저는 남자 향수 주로 사용해요.
샤넬 알리뤼 옴므 스포츠 저기 위에 말씀하신분
그거 겨울에 사용하기 정말 괜찮은데,
딱히 풀향은 아닌듯해요.
톰포드 오드우드도 우디한건데,
싱그러운 풀향은 아니고,
딥디크 오데썽은 풀은 풀인데
말려서 향 피운 냄새고…ㅋ
다 제가 사용하는 향수 좋아서 그냥 나열해 봤어요.
좋은거 구하시면 연락해~ 주세요.
댓글의 불리 리켄데코스. 딥티크 롬브르단로.구찌 엔비
가지고있어서 맡아봤는데
제 코에는 불리 리켄이 제일 풀향이고 롬브르단로는 풀향과 장미향이 섞여 고혹적이네요
이음은 모르지만 바이레도 에 꼭 꽃집에 온거같은 향 있어요
저도 풀향이 좋아요..
제가 좋아하는 풀향은 시슬리 오드 깜빠뉴.... 깊은 숲속에서 맡는 풀향 느낌
제 인생향수랍니다.
리켄데코스가 풀향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