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7.21 3:47 PM
(39.115.xxx.236)
옳습니다!
보면서 참 저 여기자 이리저리 잘도 빠져돌아다닌다 싶었어요. 자기들 잘못은 하나도 인정 못하고 무슨 피해자인양 하는게.
2. ㅇㅇ
'24.7.21 3:49 PM
(116.127.xxx.8)
뭐든 간에 유작가 말대로 지금은..
도자기 박물관에 들어간 코끼리를 얼른 내보냈으면 좋겠어요.
3. 영상은 안봤지만
'24.7.21 4:00 PM
(123.214.xxx.146)
유작자님 말씀이 맞죠
4. ...
'24.7.21 4:01 PM
(114.204.xxx.120)
성별의 문제는 아니겠지만 여성 토론자나 기자들 토론 태도들이 항상 아쉬워요. 굉장히 방어적 공격적이고 남의 말 안듣고 그냥 말꼬리 잡아 말싸움걸어 상대 토론 의지 꺾어 이길려고 하는 전형적인 스타일 같아서 불편했어요.
5. ..
'24.7.21 4:04 PM
(223.39.xxx.193)
그러니까요
그 여기자 가 유작가에게 반론하는 꼴을 보고 있자니 일베나 펨코에서 쓰는 논리 더라구요
말꼬투리 잡기, 논리의 헛점 노리기
상당히 피곤한 방송이였어요
6. ..
'24.7.21 4:06 PM
(223.39.xxx.193)
특히 부부싸움 할 때
당신은 늘 그런식이더라 하며 비난하는 방식을 이용하는데 진짜 짜증 나더라구요
7. 현실
'24.7.21 4:08 PM
(118.220.xxx.171)
에선 기자가 아닌 기레기가 설친 지 오래, 그들은 너무나 뻔뻔스러워서
정론을 펴라는 요구가 얼마나 황당한 세상이 되어버렸어요.
8. ㅇㅇ
'24.7.21 4:09 PM
(116.122.xxx.71)
요즘 기자들이 왜 기레기 소리 듣는지를
여기자 본인이 직접 보여주더군요.
말투부터 귀가 피곤..
9. 저도요.
'24.7.21 4:11 PM
(14.5.xxx.38)
어제 봤는데
여기자 토론방식이 별로였어요.
오랜만에 좀 들어볼만한가 싶어 기대하고 봤다가
여기자 말하는거 듣고 채널 돌렸어요.
우리나라에 기자가 몇명이나 되려나요.
참 반성도 안하고 도리어 자기들을 지켜줘야 하는 존재로 얘기하는거 보고
코웃음이 나더군요. 방어적 공격적, 남의 말 안듣고 말꼬리잡고 말싸움걸고, 태도도 별로..였다에 적극공감해요.
10. 음
'24.7.21 4:18 PM
(175.223.xxx.235)
주말에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안 봤는데
원글님 글 보고 봐야겠다 싶네요
정보를 취급하는 자들에겐 특유의 고집, 묘한 특권의식과 선민의식이 있죠 내가 본 게 무조건 맞아야되고요
권력들을 상대하다보니 자신도 그 권력들과 같은 급이라 착각하는데 사실 별 볼일 없는 게 현실이다보니 꼬인 게 이루 말할 수 없고
광고를 받아 먹고 살아야하니 비굴한 이면이 강화되고요 예전에나 있었던 기자정신까지 사라지니 참 사회적으로 피로한 존재들이 되어버렸네요
11. 혜심
'24.7.21 4:22 PM
(211.108.xxx.65)
전 여기자 누구야?
유시민 대적할만하네?
유자가가 밀리는 것 같던데,,,
12. ….
'24.7.21 4:28 PM
(175.198.xxx.195)
-
삭제된댓글
질문들. 프로그램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기사와 올라오는 글들을 보니
유작가가 기레기의 억지성 주장에도 부드럽고 정확하게 대응한 것 같아요.
13. ..
'24.7.21 4:29 PM
(223.38.xxx.124)
어제는 토론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유시민은 그 기자 말에 반박 거의 안한거고 그냥 그냥 본인 생각만 말하고 넘어간거죠
중간에 손석희도 백분토론하고 자리배치부터 다르게 한 이유를 말했구요
그 기자는 언론들의 99%잘못한 부분을 지적하면 1%잘한걸로 퉁치면서 빠져나가려 하더군요
14. ….
'24.7.21 4:29 PM
(175.198.xxx.195)
손석희 질문들 프로그램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기사와 올라오는 글들을 보니
유작가가 기레기의 억지성 주장에도 부드럽고 정확하게 대응한 것 같아요.
손석희 앵커가 다시 활동 재개한 것도 반가워요.
15. . . .
'24.7.21 4:47 PM
(1.235.xxx.28)
대한민국 언론의 오만방자한 민낯을 부끄러움없이 보여준 사례이죠. 자기들이 대한민국을 수호한다는 정신병적인 교만함
무례한 태도 ㅜ
16. 세계 언론지수
'24.7.21 4:58 PM
(61.105.xxx.165)
지금 유튜브로 보다 채널 돌렸어요.
화병날까봐.
유시민씨는 저런 토론을 어찌 견뎌내는지
전 보는 것 만으로도 못 견디겠는데...
17. ㅎㅎ
'24.7.21 6:11 PM
(39.7.xxx.152)
그 기자는 토론하러 나온게 아니라 변명하러 나왔으나 싸우자 말투더군요. 저게 무슨 기자 대표인가 싶었는데
현 기레기 대표를 잘도 골랐구나 싶어, 섭외 지리네. 싶었어요
어느날 국힘당 쌈닭으로 나오겠죠
18. 푸른당
'24.7.21 6:21 PM
(118.235.xxx.59)
맞아요. 절대적인 건 없거든요. 절대적 선 절대적 악 그래서 회색이 가장 무섭다고 하잖아요. 모두 다 옳다 악한사람도 그 사람 감정이입 하면은 그럴 수밖에 없구나 라고 이해하면 이 세상 가치가 무너지거든요 단호한 가치정립은 만들어 줘야 한다고 봐요.
19. 네..
'24.7.21 7:21 PM
(58.78.xxx.178)
시소가 기울어졌을 때 균형을 맞추려면 유작가님 같이 해 주셔야 균형이 맞아지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