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깨죽이 환자에게 좋다는건 어떤 이유에요?

.... 조회수 : 1,643
작성일 : 2024-07-20 10:46:08

검은깨죽이요

왜 환자에게 좋다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집에서 한번씩 검은깨 갈아서 죽쒀먹는데

포만감 들고 괜찮은거 같아서요

이유나 알고서 먹으려구요^^ 

IP : 223.39.xxx.12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0 10:54 AM (223.39.xxx.6)

    검색해보시는게 빠를듯요.

  • 2. ..
    '24.7.20 10:55 AM (39.118.xxx.199)

    환자들은 오랜 약 복용으로 위장이 약해져 있는데 소화가 잘 되는 위에 부담이 덜 되는 죽 복용이 속을 편하게 하죠.
    흑임자에는 탄수화물 대사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고 이러한 성분들은 혈당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탁월하다고 하네요. 아울러 강력한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은 항산화물질을 다량으로 있어 신진대사 활동에도 원활하다고 합니다.
    블랙푸드가 건강에 좋다는 거 익히 알려진 사실이죠.

  • 3. 깨죽
    '24.7.20 11:02 AM (211.114.xxx.19) - 삭제된댓글

    오랫만에 들어보는 단어 이네요
    제가 어렸을때 할머니 할아버지 편찮으시면 주변 친적들이
    깨죽을 만들어 병문안 오셨어
    병원에병문안 갈때 깨죽 통조림 사가지고 가구요
    아팠을때도 울 엄마는 깨를 강판에 갈아서 써주셨는데
    구수하고 넘 맛있었어요

  • 4. 배설에
    '24.7.20 11:12 AM (223.38.xxx.158)

    좋다고 알고 있어요.
    환자들은 운동부족으로
    배변에 문제 많이 생기기니까
    도움이 된다죠.
    피마자 기름 찾아서 먹일 수는 없잖아요.

  • 5. ...
    '24.7.20 11:16 AM (223.39.xxx.126)

    오 너무 감사합니다
    검색하면 맨 복붙 정보에 대동소이하고
    영혼없는 칭찬만 나열한거같아
    실제적인 실용적인 정보를 알고싶어서 글 올렸어요
    도움 되었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6.
    '24.7.20 11:36 AM (122.46.xxx.146)

    요즘 검색해서 제대로 된 정보 얻기가 힘들어요
    유입수 늘리려고 복사해 온 정보 붙여넣기가 대부분이고
    모지리처럼 앞뒤 문맥 맞지도 않는 키워드를 집어넣어서 이상한 문장이 태반

  • 7. .....
    '24.7.20 11:40 AM (223.39.xxx.126)

    122님 공감합니다

  • 8. ㅇㅂㅇ
    '24.7.20 12:01 PM (211.36.xxx.159)

    탄단지 다 많이 들어있고
    열량이 높아 적은양만 먹어도 되니
    소화에도 무리가 없어서 아닐까요

  • 9. ㅇㅂㅇ
    '24.7.20 12:02 PM (211.36.xxx.159)

    122.46님 말씀 완전공감
    쓰레기의 바다에요

  • 10. 000
    '24.7.21 3:09 AM (106.101.xxx.52)

    환자식 ㅡ검은 깨죽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790 미국 타파웨어 본사 파산신청 뭐여 05:20:01 181
1631789 잠이 안와서 밤 샐거 같아요ㅠ 2 밤밤 05:01:49 252
1631788 원인을 알수없는 변비로 고생하신분 계신가요? 3 하아 04:47:13 218
1631787 지금 하바드대학 앞인데요 13 공부벌레들 04:12:41 1,148
1631786 친정에 김치랑 전 보낸 후기 12 ... 03:20:27 1,474
1631785 1988년, 지금 생각하면 아찔한데 감사했던 기억. 5 감사했던 기.. 03:07:09 688
1631784 미국 연준 기준금리 50bp 인하! 14 ㅇㅇ 03:03:02 1,317
1631783 네이버 줍줍 1 ..... 02:56:49 353
1631782 이혼...너무 하고싶어요 12 .... 02:37:50 2,295
1631781 청량리 연세신통 가보신 분 애ㅅㄷㄴㆍ 02:29:41 348
1631780 추석선물로 대판 싸웠어요 15 형님 02:27:20 2,303
1631779 침대에 누워서 공부하는데 아휴 02:26:17 317
1631778 불교집안으로 결혼햇는데 7 집에서제사지.. 02:12:56 1,102
1631777 전 고부갈등을 어려서 봐서.. 4 01:52:48 1,080
1631776 ChatGPT에게 "대한민국 추석 명절 후 며느리들의 .. 14 달짝 01:35:02 1,748
1631775 친언니라 생각하고 제 친정문제 의논해 주실래요. 27 ... 01:23:16 2,534
1631774 입면장애도 불면증인가요? 2 .. 01:18:09 720
1631773 저는 이상한 시가 가면 뭐라고 할 자신이 있는데 9 ㅋㅋㅋ 01:17:38 983
1631772 진짜 에어컨 못틀게하는 시집이 이렇게 많아요? 26 ?? 01:12:13 2,480
1631771 이번 추석에 에어컨 안틀어준다는 글 14 01:09:14 1,724
1631770 정국이 무대 찬양하고 자려구요.. 5 .. 01:04:25 610
1631769 좀전에 외계+인 2부 14 와... 01:00:52 1,174
1631768 잠실 장미아파트 지금 들어가는거 어떤가요? 5 .. 01:00:34 1,616
1631767 언제 헐릴지 모르는 아파트의 에어컨 고민입니다 ㅡ조언부탁ㅡ 12 .. 00:59:18 1,007
1631766 서러워서 울고있어요 85 ㅇㅇ 00:56:03 5,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