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스장비용물어보러 전화했더니

....... 조회수 : 5,413
작성일 : 2024-07-16 14:10:54

Gx 있는 헬스장이 요새.별로없어서(대부분 피티)

칮아서 전화했거든요. Gx 하고싶다고.

인터넷에 엄청 복잡하게써놓으셔서 대체 얼마라는건지

모르겠어서 비용물어보니까ㅋㅌ

 

비용은 안알려준다면서 바로 몇시오실거예요?

이러길래 기분나빠서

저도 퇴근해봐야 아는데 지금 오늘방문시간을 알려드려야하나요 ?그럼 시간될때 다시 전화드릴게요

하고 끊었어요

진짜 짜증나네요

요새 영업모드 왜이래요.

아니 비용을 알아야 갈거아니예요ㅋㅋㅋㅋ

 

몸치용 운동 에어로빅 여신다는분 열어주시면안되나요 ㅋㅋ

IP : 106.101.xxx.12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4.7.16 2:14 PM (118.235.xxx.112)

    그쵸 가지마세요
    저희동네 헬스장도 그러던데..
    전화해도 안알려주길래 인스타그램 디엠으로 물어봤더니 똑같이 안알려주고 방문하라고.

    그런데 몇달 지나 정가제로 바꿨는지 이젠 한달 얼마 공지해놓더라구요.
    그전엔 오는 사람에 따라 가격이 달랐었나봐요

  • 2. 저도
    '24.7.16 2:15 PM (218.48.xxx.87)

    그런데 안가요. 어차피 곧 망함 ㅎㅎ

  • 3. ......
    '24.7.16 2:17 PM (106.101.xxx.128)

    회예요? 싯가예요? 왜안알려주는건가요?

  • 4. 근데
    '24.7.16 2:19 PM (58.231.xxx.145)

    대부분 다 직접가서 설명들어야지
    전화로는 정확하게 안내안해요
    헬스장뿐만 아니라 피부과나 다른곳들도
    마찬가지예요

  • 5.
    '24.7.16 2:2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진짜 짜증나요. 가격을 대체 왜 말안해주나요? 뭐 경쟁업체에서 자기들 가격 듣고 조정해서?

  • 6. .....
    '24.7.16 2:23 PM (106.101.xxx.128)

    몰루요 ㅋㅋ기분나빠서 그냥 좀멀어도 구민센터등록하고 운동하려고 방향전환했어요

  • 7.
    '24.7.16 2:26 PM (220.117.xxx.100)

    직접 설명들을게 뭐가 있다고 전화로 못하나요?
    제가 다니는 곳들은 전화로 친절하게 설명 잘해주는데요
    피티도 그렇고 필라테스도 그렇고
    횟수랑 어떤 급의 트레이너냐에 따라 달라지는 정도인데 전화로 충분히 설명 가능하죠
    그거 듣고 하고싶으면 직접 계약하면서 더 자세하게 묻고 들으면 되는거고

  • 8.
    '24.7.16 2:31 PM (116.89.xxx.136)

    홈피 없나요?
    요즘은 영업장 앞에도 크게써붙이고 다 공개하는데 ...

  • 9. ....
    '24.7.16 2:31 PM (118.235.xxx.84)

    제 동생도 필라테스 가격 물으러 일부러 상담 갔는데
    일단 무료체험 하시라고 그 날짜만 잡더래요

  • 10.
    '24.7.16 2:32 PM (211.114.xxx.77)

    다 그런가봐요. 무조건 오라고 하더라구요. 뭐가 그렇게 비밀인건지.
    꼭 가야하게끔 만들더라구요.

  • 11. ....
    '24.7.16 2:35 PM (211.217.xxx.233)

    가격 체크하느라 여기저기 전화 돌리는 것 그 사람들도 잘 알죠.

  • 12. ....
    '24.7.16 2:37 PM (106.101.xxx.128)

    뭔 대단한 비밀이라고ㅋㅋ이러면 진짜 수상하게보여서 전 안가요. 뭔가 안투명한느낌이랄까. 회사근처에서도 연회원 왕창받고 운영하던덴데 밤새 폐업하고 도망가서 회원들 회비 다 날렸었거든요.괜히그런데같고 저런식으로 영업하는데음흉하고 너무 시러요

  • 13. ㅋㅋㅋㅋㅋ
    '24.7.16 2:41 PM (211.109.xxx.163)

    그게 엄청난 비밀이라서가 아니라
    길게 끊을수록 싸다는거 강조하고
    길게 끊을수록 gx 이것저것 체험도하고
    그러니 전화상으로 딱 얼마다 라고 말을 못하는거예요
    단기로 끊으면 비싸게 받으니까
    전화상으로 단기 가격 얘기하면 안올거 아니까요

  • 14. ......
    '24.7.16 2:45 PM (106.101.xxx.128) - 삭제된댓글

    ㄴ20년전에도 다 그랬어요. 한달은 얼만데 6개월은 얼마 1년은 얼마다 원래 다 그랬어요. 그땐 알려주고 지금은 안알려줄뿐ㅋㅋ

  • 15. .....
    '24.7.16 2:46 PM (106.101.xxx.128)

    ㄴ헬스장 고유 금액시스템아닌가요ㅋㅋ20년전에도 다 그랬어요. 한달은 얼만데 6개월은 얼마 1년은 얼마다 원래 다 그랬어요. 그땐 알려주고 지금은 안알려줄뿐ㅋㅋ

  • 16. 저는
    '24.7.16 2:58 PM (123.142.xxx.26)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정찰제 안써놓은 곳은 패스해요

  • 17.
    '24.7.16 3:06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도 똑같은 경험 했어요
    저래 놓고 나중에 전화 와요
    언제 올거냐고 ㆍ

  • 18. ....
    '24.7.16 3:06 PM (118.235.xxx.11)

    필테.요가.헬스 다 웃기게 직잡 와야 알려준대요.
    어떤댄 상담도 예약해야 하더라구요.
    그래놓고 가면 다짜고짜 수업부터 들으라고
    요즘 미용실도 가격 알려줘야하는데
    운동하는곳들은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 19. ...
    '24.7.16 3:07 PM (175.213.xxx.234)

    저도 문자로 문의하니 안알려주고 무조건 오래요.
    알아야 갈거 아닌가요.
    그래서 그냥 알았다하고 마니 며칠후 전화가 오더라구요.
    그런데 또 오래요.
    그래서 안 간다고 했어요.
    그다음부터 문자로 가격안내도 오고 전화도 오네요.
    그래도 맘상해 안가요.
    전 피티 상담이었어요.

  • 20. ...
    '24.7.16 3:17 PM (112.214.xxx.85)

    가격공지 안해놓는 곳은 안가요.
    방문하면 행사가니 어쩌니하며 영업하고 불가피한 일이나 자기네 귀책으로 환불사유 발생해도 절대 환불 안해줘요.

  • 21. 헉스
    '24.7.16 3:30 PM (121.133.xxx.137)

    몸치용 운동 에어로빅 여신다는분 열어주시면안되나요

    이거 전데요 ㅎㅎㅎㅎㅎㅎ
    예정이 좀 늦어졌어요
    9월 중순에 열거예요 ㅋ
    원글님 청라 사세요?

  • 22. .....
    '24.7.16 3:36 PM (106.101.xxx.128)

    ㄴ 아 청라셨나요 저는 청라가 아니여요 아쉽 ㅜㅜ잘되시면 지점좀열어주세요

  • 23. 에거거
    '24.7.16 3:41 PM (121.133.xxx.137)

    그때 청라서 할거라고 말했었는뎅...
    아쇠워요
    오픈멤버 되실뻔 ㅎㅎㅎ
    지점 열 정도로 힘 길러볼게요^^

  • 24. ...
    '24.7.16 9:05 PM (121.142.xxx.203)

    청라 살아요. 마지막 줄 보고 지젤엠에서 연다는 말씀이신줄
    저 지젤엠 아주 가까운 곳 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453 25평 청소기 어떤걸로 살까요? 알려주세요 07:38:51 35
1631452 타바스코와 스리라차 소스 맛 어떻게 다릅니까? 1 ㅇㅇㅇㅇ 07:38:16 62
1631451 이나은 사건은 전국민이 안거죠 Smkssk.. 07:35:46 277
1631450 멍충이 찌질이 3 바보 07:30:13 290
1631449 이마트 선물 받은 와인 다른 상품으로 교환되나요 와인 07:27:44 96
1631448 몸에 밴 생선 냄새 심하네요 2 질문 07:23:26 363
1631447 같은 가정 문제인데.. 3 어.. 07:20:14 389
1631446 친구보다 돈 백은 더써요 달고나 07:12:41 879
1631445 시누가 제 남동생 결혼한거 뒤늦게 알고 부조를 보냈는데요 18 ㅎㅎ 07:05:49 1,638
1631444 시부모님과 서울구경 3 .. 06:59:17 586
1631443 황보라는 남편이 띄워주나요? 2 듣보 06:54:19 1,195
1631442 추석명절에 시부모 용돈드리나요 5 하이 06:42:42 1,113
1631441 진상 노 20대 .. 06:36:57 389
1631440 남편생일에 시집식구들 10 이런 06:20:50 1,305
1631439 곽ㅌㅂ 구독자 많은게 이해안되던데요 29 ㅇㅇㅇ 06:15:13 2,185
1631438 남편하고 쌍욕하며 싸우는 제자신이 싫어요 9 ... 05:35:39 2,618
1631437 우리 시어머니 참 멋지네요 12 존경 05:17:48 3,445
1631436 아주버님(남편형님) 둘아가셨을시 5 부조금 04:57:38 1,717
1631435 시부모님 돌아가셨고 친정부모님은 편찮으신데요 10 04:53:22 1,667
1631434 연예인들이 만드는 희안한 음식 3 신기방기 04:18:42 3,322
1631433 la갈비 구워서 냉동시켜 보신 분 있으신가요? 5 고민 03:56:23 746
1631432 손해보기 싫어서 드라마에서 1 ## 02:52:16 1,436
1631431 19세 여성 2명 (한명 즉사, 한명 식물인간) 12 사고 02:41:42 7,902
1631430 유튜브 하는 이모...양심있으면 조용히 살길.. 24 ㅇㅁㅇ 02:35:09 6,745
1631429 추석 열대야 6 02:23:37 2,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