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4.7.16 8:55 AM
(211.234.xxx.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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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프리일수록 일 능력과 관계 능력 둘다 중요하잖아요.
앉아서 기다리지 마시고 아쉬운 소리도하고
관계도 맺어가야 정보도 알고 일도 받죠
2. 네
'24.7.16 8:56 AM
(210.96.xxx.10)
그렇게 생각하시고 미련 버리세요
혹자는 신포도 식의 정신승리가 안좋다고 하지만
저는 내 자신을 보호하는 장치같아요
내가 나를 안돌보면 누가 돌보나요
원글님 몸 좋아지셨으니 그게 어디에요
더 좋은 곳이랑 일하게 될거에요
3. 흠흠
'24.7.16 8:57 AM
(106.101.xxx.251)
저도 프리일때 굉장히 열심히 일했던 업체있었는데 승승장구하더니 결국 내근직을 뽑더라구요
어쩔수없지요ㅋㅋ서로 아쉬워했지만
지역이 달라서..
4. .ㅅㅎ
'24.7.16 8:57 AM
(125.132.xxx.58)
다시 컨택해서 영업도 해보시고 비용 감액해서 수주도 해보시고 하세요.
5. ㅇㅇ
'24.7.16 8:57 AM
(124.61.xxx.19)
대표님 sns랑 연결돼 있어서
제 근황 묻길래
일이 없으니 일 좀 달라고 해도
얄짤 없네요 ㅎㅎ
6. 음
'24.7.16 8:58 AM
(110.15.xxx.207)
본인 개인 사정으로 인해 일 늘어지게 했는데
다시 일 안준다고 원망하는 글 쓸 시간에
한번 간식 사들고 찾아가서 인사 하세요.
옛동료들 보고 싶어서 왔다고요.
건강해졌고 다른 실적도 알리고요.
가만히 있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프리랜서는 영업도 업무예요.
7. .ㄹㅎㅎ
'24.7.16 9:00 AM
(125.132.xxx.58)
근황에 대답 이상을 하실 필요도 있어요. 영업이란 그건거 아닌가요. 뜻밖의 축하선물을 보내실수도 있고. 이런 저런 관심과 축하의 표시를 해보세요. 우선.
8. .ㄹㅎㅎ
'24.7.16 9:00 AM
(125.132.xxx.58)
뭐 그렇게 까지 아쉬운거 아니다 하고 패스하셔도 되고. 님 하고 싶으신대로
9. ...
'24.7.16 9:01 AM
(27.119.xxx.123)
창립멤버가 아니라 프리랜서라 그쪽에서도 소속감 있는직원은 아닌데
프리는 단기로 비용을 크게 지불하고
일 끝나면 당연한데..
4대보험 회사소속 직원들은 내 직원이고
고객사 단기프리는 남이예요.
3.3%세금 내면서 그걸 왜 섭섭해 하죠.
10. 아
'24.7.16 9:21 AM
(211.57.xxx.44)
사람은 잘 되는 사람과 엮이고 싶어한다,
이 말 잊지마시고요,
일이 없으니 좀 달라 -> 이것보다
잘 지내고 있다라는 표현이 더 나았을거 같아요...
그리고 그쪽에선 그냥 가벼운 안부 묻기 였을 수도 있어요,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시고요,
원글님의 길을 의연하게 가시길요,
11. 이런거
'24.7.16 9:33 AM
(122.42.xxx.82)
건강이 최곱니다
건강챙기시고요
12. 사장
'24.7.16 10:23 AM
(222.116.xxx.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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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사장들이 왜 차를 좋은걸 뽑는지 아세요
왜 메이커로 치장을 하는지 아세요
나 잘나간다, 돈 잘번다
광고하기 위해서 입니다,
한번 건강 안좋다는걸 비치면 안됩니다, 일하는때에
저번에도 잘하다가 건강 안좋아서 흐지부지
또 그러지 말란법 없잖아요
일을 할때는 무조건 최선을 다해서 무조건 죽어도 좋게 결과를 뽑아내야 합니다,
그리고나서 좀 여행좀 갔다 올께 하고 쉬는거지요
뭐든 잘나간다 해야 합니다,
가게도 안된다 안된다 하는가게 가고싶나요
잘나가는 가게 가고싶지,
13. ㅇㅇ
'24.7.16 10:28 AM
(124.61.xxx.19)
걑이 일할때 몸 안좋은줄도 몰랐어요
당연 몸 안좋단 소린 거래처에 안했죠
지나고나니 알았죠
빈혈이 심해서 체력이 바닥이었던걸
14. 글쎄 뭐—;
'24.7.16 10:54 AM
(121.162.xxx.234)
속 먹자는 만두고
이 먹자는 장사랍니다
그쪽에선 일한만큼 지급했도 계약 이행했으면
더 효율적인 인력을 쓰는 건 섭섭할 일도 아니도,
내가 몸이 나빴고 좋아졌고 를 클라이언트가 일일히 체크해서 수주 할 수 없어요
글고 이미 일을 같이 해본 사이에 잘나간다 한다고 일주진 않아요
이쪽 니즈와 맞고 협업해본 중에 맞는 사람과 하지.
15. ㅎㅎ
'24.7.16 11:38 AM
(223.49.xxx.114)
그리 잘나가면 직원 뽑았을거예요
규모가 어느정도 되면 그게 이득이죠~~ㅎ
아쉬워하지마세요 ㅎㅎ
그 사장이 뭐 다른 일 할때 번뜩 님 생각나서 또 일 연락줄수도 있고요~~~
16. 와
'24.7.16 11:25 PM
(116.32.xxx.155)
일부 살벌한 댓글들...
그런 마음이 들 법도 하죠.
그래서 프리랜서는 파리 목숨이라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