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40대 중반 넘어가면서 배가 눈에 띄게 나오기 시작했었어요.
특별히 질병이 있어서 그런것도 아니고 게으르거나 많이 먹거나 하지 않았는데 배가 유독...
이제 제가 그 나이가 되니 똑같네요 체형이 ㅎㅎ
좁은 골반에 배가 나오니 진짜 못봐주겠어요.
이모가 즐겨입던 아방한 오버핏 제가 똑같이 입고 있어요.
그나마 이런 옷이 체형 커버가 되더라구요
다들 40대 중반 넘어가면서 배가 눈에 띄게 나오기 시작했었어요.
특별히 질병이 있어서 그런것도 아니고 게으르거나 많이 먹거나 하지 않았는데 배가 유독...
이제 제가 그 나이가 되니 똑같네요 체형이 ㅎㅎ
좁은 골반에 배가 나오니 진짜 못봐주겠어요.
이모가 즐겨입던 아방한 오버핏 제가 똑같이 입고 있어요.
그나마 이런 옷이 체형 커버가 되더라구요
어깨도 좁지 않나요?
ㅠㅠ
사실...저 입니다.
어깨는 보통인데 얼굴이 커서 결과적으론 좁아보이는.. ㅠㅠ
목소리 말투 얼굴
이런게 엄마랑 진짜 닮아가네요
옛날 엄마의 싫어했던 습관들이
이제는 제가 자동적으로 하고 있으니
늙으면 어쩔수없이 나오는 습관인데
엄마한테 그거 싫다고 짜증내던 나
엄마한테 사과 할랬더니
이젠 그 엄마가 곁에 없네요
멀리멀리 가셔서
저도 그래요.
엄마가 지금의 저보다 더 젊었을때 가셔서 제 기억엔 아직은 예쁘고 활력있는 모습으로 남아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