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삶을 무시하는 한국사회,
맞는말이긴한데요.
김희선이 팔자좋은연예인이다, 홍광호100억주고
입주했다, 그런 소식도 있지만.
잘 살펴보면,
시장에서 무시루떡 잔뜩 사갖고 갑니다.
친정아버지 오트밀 식사로 부족하진 않은지~
손녀가 옵니다, 비상비상~~
푸바오, 삐진거 같아요.
제목만으로도
사랑스러운 글들이 많아서요.
글에도 생기,활기가 넘치고요.
보통의 삶을 무시하는 한국사회,
맞는말이긴한데요.
김희선이 팔자좋은연예인이다, 홍광호100억주고
입주했다, 그런 소식도 있지만.
잘 살펴보면,
시장에서 무시루떡 잔뜩 사갖고 갑니다.
친정아버지 오트밀 식사로 부족하진 않은지~
손녀가 옵니다, 비상비상~~
푸바오, 삐진거 같아요.
제목만으로도
사랑스러운 글들이 많아서요.
글에도 생기,활기가 넘치고요.
보통의 삶 무시 한국사회 저는 이 글 보고 무릎을 탁 쳤네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었는데 말주변이 없어서 글빨이 딸려서 못했었던 얘기 같아서요...
소소한 사는 이야기보다
정치병 환자, 연예인 사생활 중독자 글들이
점점 대다수가 되어간다는 거죠....
추구하기 위해 정치에 관심 가지는 걸 병이라 표현하는게 그예가 되죠
그래도 얼마전보다 많이 나아졌어요
행복한 글들이 많이 보여요
저도 82오면 행복해집니다.
경동시장 무시루떡이 그리 맛있다는데 못사먹어봤네요.
무시루떡은 아직 일러요.
원래 김장때쯤 무가 달고 맛있을때 혀먹는 떡이라서 아직 기회가 많아요.
경동시장이 멀어서 그렇지...
소소한 글 타령하며 82욕하고 정작 자신은 안 올린다는 게 특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