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이로는 생일이 12월이어서 40살인데 한국나이는
83년생 42살인데요 20~30대에도 흰머리 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는 친정엄마도 50대이후로 나셔서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 단골 미용실가니 사장님이
올초에는 1~2개정도 였는데 더 생겼다고 그러네요
나이를 먹었으니 당연히 나는건데도 적응이 안되요
만나이로는 생일이 12월이어서 40살인데 한국나이는
83년생 42살인데요 20~30대에도 흰머리 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는 친정엄마도 50대이후로 나셔서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 단골 미용실가니 사장님이
올초에는 1~2개정도 였는데 더 생겼다고 그러네요
나이를 먹었으니 당연히 나는건데도 적응이 안되요
늦게 난거 아닌가요~~
저는 30대 후반부터 나서 47세 첨 염색했어요
30대 초반에 하나 둘... 났어요.
지금은 ㅠㅠ
늦게 났네요.부럽다요
그 정도는 가르마 잘 타서 가리면 그만이죠. 고민은 한 몇년 후에 하셔도 돼요.
부럽네요ㅠ
저는 32살부터 염색했어요.
저는 출산 직후에 특정 부위에 우다다 나기 시작하다가
한 10가닥 20가닥쯤?
올해 43 이제 뽑으면 안될것 같이 늘었어요.
흰머리 빨리 나오기 시작하는 지인들 보니
벌써 제 나이에도 염색 안하면 흰머리 투톤 많아요.
빠른편 아닙니다.
늦게 나셨네 ㅎㅎ
막 나기시작했으면 검은콩 검은깨 드셔보세요
이미 났던 흰머리도 거멓게 변해요
지금이 가장 젊을 때.. 슬퍼말고 지금을 누리세요^^
몇 년 더 지나면 가르마로 도저히 가려지지 않을 때가 옵니다.
전 만 아니고 그냥 나이로 40대인데 염색안하면 거의 반백.. 부모님중 한 분은 40대 염색, 한 분은 아직 염색 안하시는데 빠른 쪽 유전자를 받았네요ㅠ
산과 진료 대기중에 앞자리에 여자분이 흰머리가 엄청 많길래
당연 친정어머니나 시어머니 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계속 혼자 앉아있길래
친종엄마라면 산모랑 같이 들어갔을거고
시어머니라서 밖에서 기다리나 싶었는데
너무 오래 대기하니 어 뭐지 왜 보호자가 혼자 이렇게
대기중이지 했어요
그랬더니 산모더라구요
백발이었어요
젊어서도 빨리 백발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마흔넘으니 나기 시작해서 충격받았는데 지금 5년째 비슷해요.
아직까지는 갑자기 확 늘지는 않더라구요.
몇년간 2-3가닥에서 5-6가닥으로 늘어서 그러려니 해요.
저도 이제 나기 시작하네요. 52세..
슬퍼하지마 노노노~
그냥 받아들여야지 마음에 평화?가 옵니다.
이제 시작이예요.
30대에도 흰머리 많아요. 늦으신 편.
둘째낳느라 염색 못한 아이엄마 반은 백발이더라구요.
48세 몇가닥씩 뽑기 시작했어요
되게 한가한가봐요.
연초에 손님 흰머리 얼마나 있었나를 기억하다니
흰머리나서 속상하다는데 52살이 자기도 나기 시작한다뇨..눈치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