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시간이 빠르더니 이젠 느리네요. 오버홀을 맡겨야 할것 같은데. 글을 찾아보니 이리 비싸네요.
아니. 백만원? 하아... 그래도 매장에 맡겨야 할까요?
이거 해보신 분 계실까요? 매장에 맡기는게 그래도 안전하겠죠?
찾아보니 일반 업체들은 많기는 하더만... 어떡하는게 좋을까요?
보증서는 있음 가져오라고 하네요. 그럼 더 빨리 진행된다고.
주말엔 착용을 안하는데 그러고 월욜 아침에 대충 돌리고 차곤 했는데 그래서 그런건지.
그래도 착용한지 10년 가까이 다가오니 한번 쯤 오버홀을 해주는게 좋을지.
아님 오늘처럼 엄청 많이 태엽을 돌려보고 상태가 괜찮으면 그냥 둘까... 고민되요. 비용이 너무 비싸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