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꺼다 생각하고 그냥 책임감 없이 만났던 여자
본인을 무척이나 좋아하고 싫진 않지만 늘 소중함을 몰랐던 여자
본인은 경제적인 사정때문에 결혼할수없다라고 선을 딱 그었는데 그저 웃으면서 자기를 사랑해준 여자
늘. 흐지부지한 관계였던 여자가 마지막까지 자기 걱정을 하며 본인은 갑자기 아주 능력있고 부유한 남자와 결혼한다면?
어느쪽에서 더 배신감 느낄까요?
자기꺼다 생각하고 그냥 책임감 없이 만났던 여자
본인을 무척이나 좋아하고 싫진 않지만 늘 소중함을 몰랐던 여자
본인은 경제적인 사정때문에 결혼할수없다라고 선을 딱 그었는데 그저 웃으면서 자기를 사랑해준 여자
늘. 흐지부지한 관계였던 여자가 마지막까지 자기 걱정을 하며 본인은 갑자기 아주 능력있고 부유한 남자와 결혼한다면?
어느쪽에서 더 배신감 느낄까요?
저런 상황에서 여자한테 배신감 느끼는 것도 웃기다고 생각해요. 심심풀이 땅콩취급했으면서 배신감이 웬 말?
다 내맘이 그맘같지않은걸 그맘이 내맘같지않으면 나쁜거겠나요.
그저 사람맘은 참으로 가볍고도 항시 변하는거니 그 맘을 믿은 나에게 속상할뿐이지.
남자쪽에서 배신감이 느낄만한가요?
애초에 그 남자는 그 여자랑 결혼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배신감 느낄 것도 없음
별 매력 못 느끼는데
그냥 나 엄청 좋아해주는게 편해서 만나는거라서
자기 갈 길 간것뿐...
남자가 배신감 느끼는게 웃긴거죠.
지가 돈 없어서 결혼 못한다고 딱 잘라 말했는데도,
여자가 노처녀로 늙어죽어야하나요?
세상 이기적인 ㄴㅁ
75님 같은 마음이 들것 같기는 하네요....그사람 마음으로 생각해보면요
다시읽으니까 그냥 여자는 자기갈길 가는데요.. 배신감은 느낄일이 없네요
그냥 편한대로 한 것 같은데
나쁠 것도 배신감 느낄 것도 없어 보입니다.
어떤 부분에서 배신감?
약속한게 아무것도 없는데.
소유욕 때문에 약 올라할 수는 있겠지만 그것도 본인 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