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초등맘인데
요즘 계절에 문 다 열고 생활하는거
뻔히 알면서 ㅠㅠ
개념없다 진짜
또 그러면
털지말라고 소리 지르려고요
젊은 초등맘인데
요즘 계절에 문 다 열고 생활하는거
뻔히 알면서 ㅠㅠ
개념없다 진짜
또 그러면
털지말라고 소리 지르려고요
정말 개념없네요
아직도 아파트에서 이불터는 집이 있다니. 너무 싫을 것 같아요.
뭘 또그럴때까지
참아요? 인터폰해요
참지마세요. 버럭
그냥 소리 지르세요. 이불털지말라고.
한번은 참아줫네요 ㅠ
참아주면
괜찮은줄 알고
매번 털어댑니다
관리실에 전화하세요
우리 윗집에 살던 사람이 거기로 이사 갔나 봐요
이불 털지 말랬더니 그지 같은 한국의 공동주택을 탓하라며
자기 이불을 꼭 털어야 한다던 초딩엄마 생각나네요.
이불 털지 말랬더니 그지 같은 한국의 공동주택을 탓하라며
자기는 아이 때문에 이불을 꼭 털어야 한다던 초딩엄마 생각나네요.
한때 정말 징글징글 털어대더니...
기운좋네하며 우리는 방충망청소하시길...
가만있으면
아래 출근해서 사람없는 줄 알고
계속 털어요...
참으면 이불은 더 턴다..
저희 윗집요
날만 좋으면 그렇게 이불을 털어요
앞베란다 뒷베란다 수시로
진짜 욕 나와요
어르신들이라 마음의 소리 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