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2010년 초반까지는
미국이나 캐나다에
조기유학 1~2년 다녀오는게 흔했던거 같은데
요새는 잘 안가나요?
지인이 그당시 시작되던 영어유치원 안보내고
그 돈으로 초등 저학년때 1년 유학 다녀왔는데
지금 아이가 영어로 먹고 살더라구요.
(영어가르치거나 번역같은 직업은 아니고 직업에 영어실력이 매우 중요한 분야)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요새는 잘 안가는건지..
2000년대~ 2010년 초반까지는
미국이나 캐나다에
조기유학 1~2년 다녀오는게 흔했던거 같은데
요새는 잘 안가나요?
지인이 그당시 시작되던 영어유치원 안보내고
그 돈으로 초등 저학년때 1년 유학 다녀왔는데
지금 아이가 영어로 먹고 살더라구요.
(영어가르치거나 번역같은 직업은 아니고 직업에 영어실력이 매우 중요한 분야)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요새는 잘 안가는건지..
한풀 꺾이고
요즘에 슬슬 나가는 분위기이는 하나
예전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 맞아요
그 시절에는 어학연수 1~2년 다녀와도 교과 과정 따라가는데 별 문제 없었는데,
요즘은 어학연수 다녀와서 다시 한국 교과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많아서 잘 안보내는 분위기입니다. 국내에서만 공부해도 영어를 잘할 수 있는 환경도 조성되어 있고,
대입에서 영어의 중요도가 많이 줄어들었고, 수학, 국어의 중요도가 높아졌어요.
그 전보다 해외를 더 자유롭게 자주 다니다보니, 어릴 때 어학 연수 보내는 것보다 성인 되어서 해외 자유 여행 자주 다니면서 영어를 익히는 자연스럽게 익히고, 공부하는 환경이기도 하고요.
안 가요. 수학 국어 못해 대학 못들어가지 영어 못해 못들어가는 거 아니거든요.
안가긴요
좋은나라 좋은도시 비싼동네 한국애들 엄청많아요
수능에서 영어비중이 떨어져서 예전만큼 안가는거 같아요.
어학연수 안가고 갈려면 조기 유학가요. 근데 옛날과 달리 한국 돌아오려고 간 애들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