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푹 못자고 중간중간 깨는데요
나이 들어서 그런건 아니고 원래 잠드는데 오래 걸리고 잠자는거에 예민해요
근데 생각해보니 어젯밤은 빗소리에 꿀잠 잤네요
중간에 잠깐 깼지만 빗소리 들으며 다시 스르륵 잠들고
좀 어둑어둑한 분위기도 잠드는데 좋았던듯요
요즘 피곤이 쌓인데다 주말이라 거의 10시간은 잤나봐요 정말 오랫만에 푹 잤네요
왜 유튜브에 수면음악으로 빗소리가 많은지 이해가 됐네요
잠을 푹 못자고 중간중간 깨는데요
나이 들어서 그런건 아니고 원래 잠드는데 오래 걸리고 잠자는거에 예민해요
근데 생각해보니 어젯밤은 빗소리에 꿀잠 잤네요
중간에 잠깐 깼지만 빗소리 들으며 다시 스르륵 잠들고
좀 어둑어둑한 분위기도 잠드는데 좋았던듯요
요즘 피곤이 쌓인데다 주말이라 거의 10시간은 잤나봐요 정말 오랫만에 푹 잤네요
왜 유튜브에 수면음악으로 빗소리가 많은지 이해가 됐네요
저는 아파트안에서 빗소리를 잘 듣는다는게 어떤구조인지 가끔 궁금해요 이중창 다 닫고나면 태풍아니면 저는 잘 안들려요 반대로 저는 어제 습해서 중간에 많이꺴거든요. 주택이거나 전원이면 이해가 되구요
저도 빗소리 들으면서 잘 잠들었네요
저두 24층이라 잘 못들어요.
커튼 젖히고 보니 비가 주룩주룩 오더라구요.
빗소리 창문 열어두면 잘 들리죠. 비가 내리는 소리 너무 좋아요
저도 빗소리 들으며 자는거 좋아해요
그래서 어제 그렇게 많이 잤구나 납득중
요즘같은때 창문 닫고 주무시나요?
어제밤은 그리 덮지 않아서 에어컨 안틀어도 될 날씨였는데
에어컨 트셨나...
베란다 확장된 창 바로 옆에 침대가 있어서 빗소리가 잘 들렸나봐요 창은 밖만 닫고 안쪽은 열어뒀고요
일부러 그런건 아니었는데 생각해보니 그래서 빗소리가 잘 들렸구나 싶네요
에어컨 틀고 자죠 이 습한날에.그래서 닫고 자요.
저는 분당인데 어젯밤 비가 많이 와서 들이칠까봐 창문 못열었거든요 저녁내내 에어컨 제습 틀어뒀고요
다른지역은 비가 많이 안왔나봐요
저는 놀러가서도 비오면 은근 좋아요
전주 한옥마을 갔는데 단청에서 비오는 날 앉아있었을 때의 기분 주마등각이죠
암튼 원글님의 자다 깨서 비몽사몽 듣는 빗소리 공감합니다
창문 유리창을 툭툭 치는 빗소리 너무 좋아요
거기다 주말이여서 맘놓고 푹 잠들었던듯요
행복해요
밤마다 비냄새 비소리 축축한 공기 다 넘 만끽이라
구축아파트 장점
6월에 베란다 실리콘작업까지 다마쳐 비도 창아래로 안새고
문 닫으면 아무 소리도 안나서
집에서 빗소리를 집안에서 들어본다는게 흔치는 않군요
백색소음이니까 그래요
아이들 공부할때 일부러 백색소음 틀어주는
독서실도있고
아기들 재울때 백색소음틀어주면
더 잘자요
우리아들은 고등때 공구하는 시간에는 꼭 백색소음틀어놓고
공부하더라구요
집중이 잘되다나
공부잘했어요
감성적인 글에도
집 샤시너무 좋고
에어컨 빵빵틀고 자느라
공감 안가는 글이 달릴줄이야
진짜 저는 82가 너무 재밌어요
어디가도 못만날 인간군상을 여기서 다 뵙네요
이런 감성적인 글에도
집 샤시너무 좋고
에어컨 빵빵틀고 자느라
공감 안가는 글이 달릴줄이야
진짜 저는 82가 너무 재밌어요
어디가도 못만날 인간군상을 여기서 다 뵙네요
222222
이런 감성적인 글에도
집 샤시너무 좋고
에어컨 빵빵틀고 자느라
공감 안간다는 글이 달릴줄이야
진짜 저는 82가 너무 재밌어요
어디가도 못만날 인간군상을 여기서 다 뵙네요
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