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모시고 청도여행중인데
경주에서 저녁 먹으려고요
경주맛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엄마 모시고 청도여행중인데
경주에서 저녁 먹으려고요
경주맛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경주 가신다는 거 보니 청도 운문사 쯤 계신 것 같아보여요
친정어머님과의 여행 부러워서 글 남깁니다. 맛집정보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더워서 걸어다니기 불편하기는 한데
그곳의 료미 일식풍 좋아하시면
커다란 김밥(갑자기 이름이 생각안남)
전 가끔 생각나더라구요
감포별미회집, 이조한정식,양북식당(소머리국밥), 다왕갈비탕
낙지마실(낙곱새),
LLOW, 벤자마스(카페)
기와메밀막국수, 감포일출복어(아구수육)
부둑골식당(도가니탕),조조칼국수,
보문초밥
저는 이중에 부둑골 강추
가볍게 드실거면 막국수도 강추
두분이 드시기에 양이 어떨지는 모르나
아구수육은 일품이예요
경주 갈때마다 먹는 집들이예요
마지막 벤자마스 가보세요
카베가 엄청나죠
건물마다 색다르죠
엄마와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래요
한우 육회물회 특이하고 맛있었어요.
육회물회 하는 곳이 몇군데 있는데 전 황리단길에 향화정에서 먹었어요.
경주가면
강변굴국밥
충효민물매운탕 자주 갑니다.
최근 벤자마스 라는 예쁜카페가 아주 크게 생겼더군요.
소고기 구워먹는 곳으로 가서 소고기 드세요 ^^
저도 황리단길에 한우물회가
별미였어요
벤자마스 7년??? 오래된 카페....ㅋㅋㅋㅋ
예전 덧글에서 함양집 많이 보여서 갔었는데
다들 제일 만족했어요
경주에서 30분 정도 더 운전해서 아화에 가면 한우집들 정말 저렴하고 맛있어요. 서면식육식당 가봤는데 다른 집들도 가격은 비슷해요. 진짜 신선한 고기 배터지게 먹고 오실때 곰탕 얼린 것도 택배로 부치세요.
오시는 길에 건천에 논 뷰 예술인 카페 가서 커피랑 디저트도 드시고...
작년에 엄마랑 여행갔던 코스입니다.
참고로 경주 시내 유명한 면 분식집은 할많하않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