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중반 기간제교사

여름 조회수 : 4,160
작성일 : 2024-06-18 20:03:30

40대 중반에 한달정도 기간제 교사 할 기회가 생겼다면 해보는게 좋을까요? 아이가 어느정도 커서 일하고 싶은데 안해본 일이라 두려움이 크네요 중학교 이구요 

IP : 58.232.xxx.15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8 8:05 PM (211.235.xxx.103) - 삭제된댓글

    해 보세요.
    또 다른 기회의 시작이 될 수 있으니까요.

  • 2. ..
    '24.6.18 8:07 PM (218.236.xxx.239)

    하는거 추천요.저 그렇게 경럭되어 50인데 기간제로 4년째 일하고있어요.

  • 3. 짝짝짝
    '24.6.18 8:08 PM (112.162.xxx.38)

    응원합니다 해보세요 .

  • 4. 해보세요
    '24.6.18 8:09 PM (115.21.xxx.164)

    다른일보다 나을거에요.

  • 5.
    '24.6.18 8:10 PM (211.36.xxx.189) - 삭제된댓글

    하세요. 일 잘하시면 여기 저기 다른 학교 소개도 들어오고 인정 받고 하실 수 있어요. 꼭 하세요. 무엇보다 돈을 벌면 스스로 자신감이 생겨요.

  • 6. ..........
    '24.6.18 8:10 PM (211.36.xxx.219) - 삭제된댓글

    해보세요.

  • 7. .....
    '24.6.18 8:16 PM (122.36.xxx.234)

    누구든지 처음은 있는 겁니다. 제 언니는 50 가까운 나이에 기간제 시작했어요.

  • 8. 그렇게
    '24.6.18 8:28 PM (112.159.xxx.154)

    시작해서 올해 환갑인 친구 지금도해요.
    딩크라 아이도 없지만.
    해보세요 화이팅

  • 9. 원글
    '24.6.18 8:31 PM (58.232.xxx.155)

    교사 민원 때문에 많이 힘들다는 얘기에 자신이 없었는데 댓글 보니 용기내서 해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 10. ..
    '24.6.18 8:35 PM (58.79.xxx.33)

    뭐든 시작을 해야... 한달이라니 더 부담도 없네요

  • 11. ..........
    '24.6.18 8:39 PM (211.36.xxx.219)

    우리학교에 그렇게 한달로 들어오셨다가 병가내는사람들 많아서 연장 연장 계속 하시는분 있어요. 샘 구하기 힘들고, 조금 아프고 힘들면 이젠 참지않고 병가내는 샘들 계속 있거든요
    학기시작전ㅈ1년 기간제는 젊고 경험 많은 사람 뽑을테니 오히려 지금 시기가 기회예요

  • 12. ㅇㅇ
    '24.6.18 9:23 PM (222.233.xxx.216)

    능력있으신데 기회가 있다면 얼마나 좋아요

  • 13.
    '24.6.18 9:35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60넘은 퇴직교사도 기간제 하더라구요

  • 14. ///
    '24.6.18 10:05 PM (58.234.xxx.21)

    고등학교는 부담스럽지만
    중학교는 해볼만 할거 같아요
    저도 정교사 2급 자격증 있는데...ㅎㅎ
    부럽네요

  • 15. ㅇㅇ
    '24.6.18 10:32 PM (116.36.xxx.214)

    과목이 뭔지 모르지만
    시험출제 아니면 해볼만해요

  • 16. ㄷㄷㄷ
    '24.6.19 12:07 AM (220.79.xxx.115)

    당연히 하셔야죠. 기간제 교사도 200~300 벌고 경력 있음 400 넘게 벌던데요. 수당 다 나오고.. 그리고 그 한달이요? 주변에 경력 단절 보건샘이.. 그렇게 한 달 일하고 연이 닿아서 계속 일하세요. 기간제 한 번 하면 소개로 계속 들어 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6462 해사출신 합참의장이 2차계엄, 내전 1 .. 07:16:01 152
1666461 전라도 농군 자식이고 강남 살아요. 6 의견 07:08:12 478
1666460 빈말, 거짓, 무책임… 대통령답지도 우두머리 답지도 않다. 동아일보 07:05:58 128
1666459 윤석렬의 의도치않은 업적 1 .... 07:03:36 421
1666458 짙어지는 탄핵심판 지연 의도 3 .. 06:56:25 548
1666457 트랙터 농민 제목, 덫이예요. 1 피하세요 06:40:05 502
1666456 한지희 사별 후 재혼? 10 고요 06:37:52 1,783
1666455 다시 만난 세계 1984 06:32:27 384
1666454 중국에 휘둘리며... 10 티나티나 06:26:43 376
1666453 노인네가 겨울에 편하게 신을수 있는 신발 추천해 주세요 5 탄핵 06:04:46 780
1666452 오늘 뚜레쥬르 반값입니다 ㅇㅇ 06:04:38 1,703
1666451 트랙터 농민분들... 6 황당 05:51:26 1,252
1666450 성시경 진서연 극혐 10 극혐 05:50:09 4,404
1666449 강남구랑 서초구랑 동네 분위기가 틀린가요?비슷한가요? 1 차이 05:26:36 788
1666448 정용진 와이프 이쁜가요? 13 그런가 05:03:49 3,634
1666447 네이버페이(오늘거포함 다수)등 무료 포인트 받으세요   2 Super 04:48:40 709
1666446 [특집다큐] 내란을 막은 국회 직원들 7 ㅅㅅ 02:52:50 2,136
1666445 리버풀 엄청 잘하네요.... 4 ..... 02:49:46 1,177
1666444 의대생 2천 증원, 장어 2천 온스 주문 6 .... 02:38:41 2,111
1666443 유튜브에 윤석열 사주 신점 이런게 뜨는데요 3 ..... 02:10:43 2,841
1666442 조국혁신당, 韓대행 탄핵소추안 공개…"계엄 암묵적 동조.. 3 .. 01:39:48 1,881
1666441 한강에서 13세 아동 납치후 유흥업소로 끌고간 xx새끼들 11 ㅇㅇ 01:33:27 5,076
1666440 콘스퀀스오브 미싱유? 이런 노래도 있나요 2 유명노래 01:29:08 406
1666439 어제 남편분 뇌수막염으로 입원하셨다는분 어떠신지 3 ㅡㅡㅡㅡ 01:27:29 2,502
1666438 윤석열이 이때부터 망할거라는 직감이 든 기사 14 ㅇㅇㅇ 01:20:40 5,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