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에 뭘 다는건지
음식해먹느라 뭘 빻는건지
한 2-3분 간격으로 쿵쿵거리네요
관리실 전화하니 지금 이 시간에 남의 집에 갈 수도 없어서 본인들은 할 수 없다는게 없다시는데 맞는 말이더라고요;;
저번에는 새벽까지 음악틀어놓고 있었거든요. 그날 잠 잘 안오는 날이었는데 음악소리에 미치는 줄 알았어요.
도대체 뇌가 어찌 생겨처먹었으면 저런 진동이 생기는 활동을 지금 이시간에 할 생각을 할 수가 있을까요;; 진짜 별 인간 다 있어요.
벽에 뭘 다는건지
음식해먹느라 뭘 빻는건지
한 2-3분 간격으로 쿵쿵거리네요
관리실 전화하니 지금 이 시간에 남의 집에 갈 수도 없어서 본인들은 할 수 없다는게 없다시는데 맞는 말이더라고요;;
저번에는 새벽까지 음악틀어놓고 있었거든요. 그날 잠 잘 안오는 날이었는데 음악소리에 미치는 줄 알았어요.
도대체 뇌가 어찌 생겨처먹었으면 저런 진동이 생기는 활동을 지금 이시간에 할 생각을 할 수가 있을까요;; 진짜 별 인간 다 있어요.
새벽 1-5시에도 홈헬스하던 미친넘도 있었는데요 뭐. 쿵쿵
또르르르~~~진짜 끔찍하던 백수문신충넘
천장쳐요
윗집 애는 중딩인데
애비가 백수
밤에 잠을 안자고
두세시에도 찍고 돌아다녀서
전 천장 쳐요
밑집애기도 뛰어서 밑집에 피해갈까
하는 생각은 안합니다
저도 안 그래도 지금 천장치고 두번째 댓글 봤네요
층간소음으로 여기서 검색하니까
본인이 21층 사는데 20층에서 막 천장을 치더라
근데 알고보니 16층 아줌마가 하도 짜증나서 17층에 앙갚음 하느라 대걸레로 천장친거더라
하는 얘기가 있어서
-아, 천장을 대걸레로 두드릴 수긴 있구나
-21층 사는데 16층에서 친 게 바로 밑에서 친 것처럼 올라오는구나
하면서 천장을 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