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따지는게 골치 아프고 피곤해서요
원래 따지기 좋아하는 성격인데
그냥 모든 일 다 하늘에 맡기고
'뜻대로 되겠지'
이런 마음으로 내려놓는 연습 하니
억울함 불안함 이런게 많이 없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는거 같아요
님들도 종교를 가진 후 변화된게 있으신가요?
저는 따지는게 골치 아프고 피곤해서요
원래 따지기 좋아하는 성격인데
그냥 모든 일 다 하늘에 맡기고
'뜻대로 되겠지'
이런 마음으로 내려놓는 연습 하니
억울함 불안함 이런게 많이 없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는거 같아요
님들도 종교를 가진 후 변화된게 있으신가요?
저도요
내 모든 일 뜻대로 인도하시겠지 합니다
그럼요 그래서 매일 기도합니다
저는 20대에 돈 때문에 엄청 힘들었어요
직업 때문에 성당에 다니게 됐는데
50넘은 지금까지 돈 걱정 없이 살아요
요즘은 기부 액수도 커지는것 보며
이건 내 뜻이 아니라 신의 뜻이란걸 절실히
느끼네요
불교
딱히 불교는 아니고 법륜스님 유튜브 본것으로
어떤 상황이던지 내가 생각하기 나름이다
이 상황도 누구는 이정도만 되기를 원하는 상황인데 불만이 있는것이다
지금 걱정을 사고전환하면 별거 아니고 좋은 것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