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낙이 없네요.
자영업 하는데 잘 될 때는 몸이 힘들어서 고민이었는데 장사 안 되니 기운 빠지고 정말 삶의 즐거움이 없는 것 같아요.
애들도 커서 엄마 아빠랑 같이 안 있으려고 하고 남편도 뭐 시들해요.
다들 어떻게 하루하루를 보내시는지요.
에너지 넘치고 기운있는 분들 보면 부러워요.
안 아픈 것만 해도 다행이라 생각하려나요.
인생에 낙이 없네요.
자영업 하는데 잘 될 때는 몸이 힘들어서 고민이었는데 장사 안 되니 기운 빠지고 정말 삶의 즐거움이 없는 것 같아요.
애들도 커서 엄마 아빠랑 같이 안 있으려고 하고 남편도 뭐 시들해요.
다들 어떻게 하루하루를 보내시는지요.
에너지 넘치고 기운있는 분들 보면 부러워요.
안 아픈 것만 해도 다행이라 생각하려나요.
아프지 않으시면 정말 다행인거죠.
이제 조금 여유가 생기시는것 같으니 원글님이 좋아하는걸 찾아보세요.
저도 너무 정신없이 보내다 최근에야 여유가 생기면서 좀 쉬고 취미 생활도 하려고
했더니 남편이 아프고 저도 건강이 안좋아졌어요.
바쁘고 시간 없는것만 생각했지 건강이 이렇게 갑자기 안좋아질거라곤 전혀
예상 못했던터라 놀라기도 했고 한편 억울하기도 하더라구요.
시간 있고 건강하신 지금이 좋을때에요.
화이팅 하셔요
더 큰일 안 생기는거 감사하며 살라고 하대요
현재 무탈한것도 복이라고요
큰일 생기면 지루할 틈도 없이 힘들어서요
손님이 줄어드니 매출 때문에 걱정이긴 한데 확실히 몸이 안 아파요.
몸도 건강하고 돈도 많이 벌고 두 가지를 다 가질 수는 없나 봐요.
애들이ㅇ컸는데 부모랑만 있으려고 하는게 더 암담한거랍니다
자영업의 어려움인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의 상황에 나의 감정이 반응하게 되니...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자영업하세요?
안 아프고 돈 크게 안 쪼달리고
속 썪이는 가족 없음 그게 꽃자리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