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6월부터는 무조건 냉국만 먹거든요?
더위를 많이타니 찌개종류 안먹고싶어해요
오이 미역 콩나물냉국같은 종류말고라도
그냥 차게 먹어도 상관없는국 뭐가 있을까요?
감자국 끓여 차게 먹으니 괜찮던데ᆢ
조개탕 차게 먹어도 될까요?
아님 재첩국은 좀 이상하려나?
시래기국은 좀 아닌것같기죠? ㅠ
올 여름 어찌보낼지 해먹는것도 걱정이네요
남편이 6월부터는 무조건 냉국만 먹거든요?
더위를 많이타니 찌개종류 안먹고싶어해요
오이 미역 콩나물냉국같은 종류말고라도
그냥 차게 먹어도 상관없는국 뭐가 있을까요?
감자국 끓여 차게 먹으니 괜찮던데ᆢ
조개탕 차게 먹어도 될까요?
아님 재첩국은 좀 이상하려나?
시래기국은 좀 아닌것같기죠? ㅠ
올 여름 어찌보낼지 해먹는것도 걱정이네요
오이냉국, 콩나물국?
감자국도 괜찮고..
고기 들어간거 아니면 다 괜찮지 않나요?
국은 차거우면 비려요
오이냉국, 콩나물국, 재첩국?
국물이 필요하다면 물김치도 좋아요.
국은 오이냉국이나 콩나물국 말고는 한번이상 안먹어져요
묵 채쳐서 국처럼 묵사발요
차게먹는국은 채소국이 좀나아요
콩국
냉짬뽕
오이지냉국 가지냉국 나박김치
콩나물냉국, 가지냉국 다 맛있어요.
김칫국,어묵국, 두부된장국,북엇국
된장국 의외로 괜찮아요
콩나물 냉국 최고
오이냉국도
뭐니뭐니 해도 콩나물국이요
또는 물김치 시원하게 국대신 먹어요
묵사발 쵝오
저도 콩나물국이요.
된장 넣고 끓인 국들요.
아욱 된장국,
시금치된장국,
기름기 없는 한우 국거리, 시래기, 다담된장 넣고 끓이면 세 가지 재료의 맛을 다 느낄 수 있고 구수하고 맛있어요.
어릴때 엄마가 건더기 없는 된장국만 한 가득 끓여 페트병에 담아서 냉장고에 두셨어요.
오이랑 양파 얇게 채썰어서 반찬통에 따로 두었다가 식사 때 되면 국그릇에 오이랑 양파 덜고 페트병에 있던 된장국 부어서 주셨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메밀소바육수에 묵 썰어주거나 오이 냉채
그것은님이 말씀하신 된장국오이양파냉채?
먹어보고 싶네요.
응용해서, 냉채의 간을 된장으로 해도 괜찮을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