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리를 건너다가
토끼를 만나
열쇠를 주었다
질문에 1초망설임도 없이 초스피드로 이렇게 답을 했어요.
근데 요즘 매사 남편은 나에게 돈은 자기가 힘들게 다 벌고 너는 투자(주식 부동산 같은)든 뭐든 돈 번게 없다며 원망 섞인 말을 자주 하는데, 은근 기분이 안좋더라고요
좀 더 지나면( 나이 오십이 훌쩍 넘었는데) 뭔가 좋은 도움이 되어 원망 섞인 말이 쏙 들어 갈까요 ㅊ
내가
다리를 건너다가
토끼를 만나
열쇠를 주었다
질문에 1초망설임도 없이 초스피드로 이렇게 답을 했어요.
근데 요즘 매사 남편은 나에게 돈은 자기가 힘들게 다 벌고 너는 투자(주식 부동산 같은)든 뭐든 돈 번게 없다며 원망 섞인 말을 자주 하는데, 은근 기분이 안좋더라고요
좀 더 지나면( 나이 오십이 훌쩍 넘었는데) 뭔가 좋은 도움이 되어 원망 섞인 말이 쏙 들어 갈까요 ㅊ
혹 투자하고 나름 돈에 여유가 있으면 생일에 천만원 정도 생일선물로 줘보세요.
원망이 쏙 들어갈거예요.
천만원 가지고 되려나 싶은데,
마침 생일이 다음달이니 꼭 해봐야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