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ㅡㅡ
'24.6.12 2:31 PM
(211.234.xxx.179)
우왕~~~~ 부럽네요
저도 오래는 말고 3주 정도 그런 집에 살아보고 싶네요 홀로
2. .....
'24.6.12 2:31 PM
(121.165.xxx.30)
오늘퇴근후 식사메뉴는 뭘가요? 첫날이라 뭔가 더 푸짐할거같은데 .
3. ★
'24.6.12 2:32 PM
(220.125.xxx.37)
생각만으로도 힐링되네요.
실상은 모기, 벌레 천국이라는 댓글이 달리겠지만
햇살아래던, 빗속이던
마당안에 있으면 다 행복이지요.
3주 행복 알차게 즐기세요~~
(저라면 예쁜 꽃 피어있는 화분하나 들고 갑니다.
직광에서의 식물은 정말 예쁜 꽃을 피우거든요.)
4. 찬물 죄송
'24.6.12 2:33 PM
(122.36.xxx.234)
물 줘야 하는 마당이 있다는 건 풀도 자란다는 건데
3주 동안 잡초 관리도 해야지 않나요?
주택에 오래 살았고 텃밭농사도 15년 했던 지라 전 그 생각이 먼저 떠오르네요ㅜㅜ
5. 물주기
'24.6.12 2:34 PM
(59.7.xxx.113)
마당 꽃에 물주는 거예요? 게다가 강아지까지? 넘 즐거우시겠어요
6. 우와..
'24.6.12 2:35 PM
(203.244.xxx.33)
집 가까운 곳에 마당집 3주간 봐주게 되셨군요
너무 부럽네요.
여름방학 예능 생각도 나고요....
무엇보다.... 혼자 가 부럽습니다 ㅎㅎㅎㅎㅎㅎ
7. 원글
'24.6.12 2:36 PM
(175.194.xxx.124)
원래는 3주동안 비워놓을 계획이었으므로 잡초관리는 제가 안해도 됩니다.
주인이 각오하고 있는 부분이래요.
저는 주어진 숙제 두가지만 잘 하면 됩니다.
8. 나두나두
'24.6.12 2:43 PM
(58.127.xxx.56)
제발 저를 초대해 주세요~~~~
9. ...
'24.6.12 2:44 PM
(211.221.xxx.167)
마당에 빨래 널어도 되나요?
햇볕에 뽀송하게 마른 빳빳한 빨래에서 나던 햇살 냄새랑
따듯한 기운이 그리워졌어요.
10. 마당있는 집
'24.6.12 2:55 PM
(211.217.xxx.233)
강아지만 즐김.
퇴근하면 마당은 보지도 않고 현관으로 쌩~~~
그리고 현관밖 안나옴.
지난 주 마당에 모기약 살포했는데도 허풍 좀 더해서 수십방 물렸음.
11. ..
'24.6.12 3:06 PM
(112.149.xxx.137)
일년내내 사는것도 아니고 3주면 아주 이상적이죠
부럽네요
12. 원글
'24.6.12 3:10 PM
(175.194.xxx.124)
만일 어떤한 불편으로 인해 마당집에 대한 저의 로망이 사라진다면 그 또한 중요한 소득입니다.
저는 날마다 너무나 갈망하고 있거든요
13. 오!
'24.6.12 3:21 PM
(219.255.xxx.160)
3주… 마음껏 즐기소서!
행복한 후기 기다립니다.
14. ..
'24.6.12 3:22 PM
(211.218.xxx.251)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15. 누가
'24.6.12 3:27 PM
(61.98.xxx.185)
그런 숙제를 나한테도 내줬으면 ...!
16. ...
'24.6.12 3:34 PM
(211.218.xxx.194)
3주 즐겁게 보내세요
17. ..
'24.6.12 3:59 PM
(121.163.xxx.14)
마당집 담장이 잘 되 있나봐요
잠옷입고 마당에 나가도 되면요
저 사는 동네 보면
마당이 훤히 보여서 내집 마당에서도
체면 차려야 겠던데
노인들 많이 살아서 그런지
프라이버시고 뭐고 ..
하여간 담장은 사생활 보호할만큼은
기본적으로 있어야
마당생활을 즐기죠
18. ㅎㅎ
'24.6.12 4:14 PM
(58.234.xxx.21)
마당있는 주택에 살아보기 괜찮네요
부럽다~
19. ㅇㅇ
'24.6.12 4:23 PM
(211.178.xxx.51)
-
삭제된댓글
생각만 해도 잔잔하게 힐링되네요!
부모님 집이 정원 있는 주택이라 저 사회초년생 시기까지 거기 살았는데,
정말 좋았어요. 아침에 엄마랑 파자마 바람으로 파라솔 달린 테이블에 앉아서
사과 깎아먹고 버터 올린 스콘에 따뜻한 차 우려 마시고..
산들바람과 햇빛 맞으며 우리 집 마당에 놀러온 길냥이가 코코 자는 것도 구경하고.
가끔은 어미냥이와 새끼냥이들이 담벼락 위로 쪼르르 놀러오기도 했어요.
철마다 엄마가 사람 불러 심으시던 꽃나무의 물결에 정말 행복했네요.
글쓴님도 그런 행복 3주간 누리시길 바랄게요.
20. 너무 부러워요.
'24.6.12 8:43 PM
(210.100.xxx.74)
저도 마당 있는 집이 로망이에요.
요즘도 계속 주택 찾아보고 있는데 인연이 닿아 내집으로 갖고 싶습니다.
21. 쥐나 벌레
'24.6.13 12:00 AM
(63.249.xxx.91)
-
삭제된댓글
없어요? 저는 단독살때 쥐 트라우마 있어서 못가요
정말 주택 너무 좋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