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이 얇고 종아리로 올라가는 라인이
얇고 샤프한 다리가 있잖아요
정작 종아리나 허벅지가 살이 있어도
발목이 뼈가 도드라지고 얇으면
왠지 여성스러워보이더라구요 ㅡㅡ
전 전혀반대로 발목은 중간인데
발목뼈는 안보이고
종아리로 올라가는 라인이
두꺼워요 ㅡㅡ
더운날은
발목정도 보이는 스커트입고싶은데
그 윗부분이 보이는 기장일때
고민이 되네요
이렇게 발목이 두껍거나 종아리와 발목 사이의
라인도 가늘지 않는 사람이 스커트
입는거 어떤가요?
발목이 얇고 종아리로 올라가는 라인이
얇고 샤프한 다리가 있잖아요
정작 종아리나 허벅지가 살이 있어도
발목이 뼈가 도드라지고 얇으면
왠지 여성스러워보이더라구요 ㅡㅡ
전 전혀반대로 발목은 중간인데
발목뼈는 안보이고
종아리로 올라가는 라인이
두꺼워요 ㅡㅡ
더운날은
발목정도 보이는 스커트입고싶은데
그 윗부분이 보이는 기장일때
고민이 되네요
이렇게 발목이 두껍거나 종아리와 발목 사이의
라인도 가늘지 않는 사람이 스커트
입는거 어떤가요?
아니 그냥 입고 싶은대로 입으세요. 발목 가느다란(얇은 ×) 사람만 긴 치마 입으라는 법이 있는 것도 아닌데! 발목을 어떻게 할 수도 없고 평생 안 압으시게요? 남들은 아무 신경 안 써요.
그냥 치마를 입었구나 생각합니다.
타인은 나에게 별 관심 없습니다.
그런경우 무릎 정도길이가 이쁘긴 한데요. 편하게 입으세요. 항상 그럴수도 없고 발목 길이 입어도 됩니다. :)
저도 발목 두껍고??(아킬레스건쪽이 두툼~함)
다리도 진짜 못생겼지만
더울 때 제 다리 생각 안하고
그냥 원피스 입고 다녀요.
제 다리 모양은 제가 볼 수 없으니까 신경 안쓰거든요. ㅎㅎㅎ
발목은 얇거나 두꺼운 게 아니라
가늘거나 굵은 겁니다~~`
입고 싶으면 입으세요.
전 한여름 빼고는 거의 블랙이나 화이트만 입는 사람인데
언젠가 언니들이 그러더라구요.
나이 들면 블랙이 안어울리는 날이 오더라... 그 때까지 입을 수 있을 때 실컷 입으라고.
20대도 아니고 남의 발목보고 평가하는 사람이 이상한 거죠.
남 신경 쓰느라 못입고 지나가면 나중에 후회해요.
지나가는 사람 발목 평가하는 싱거운 사람은 무시하세요.
남자들은 가슴이 나와도 달라붙는 티 잘만 입고
배가 나와 배부분이 딱 달라붙어 곡선이 그대로 드러나도
잘만 다니는데
여자들도 자신감을 가지고 체형 상관 없이
옷을 입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므로 여자들 옷 입는거 가지고 평가들좀 그만 해댔으면
발목두꺼워서 치마는 잘 안입어요 ㅠㅠㅋㅋ
세련된 슬랙스도 잘 나와서 바지 입습니다
극복 안되는건 안되더라고요
내 만족으로 사는 인간이라 남이목 신경 안써요.
자신 없는 부분 가리고 살꺼면 얼굴부터 가려야해서요.
발목이 굵어봤자 얼마나 굵을까요? 그래봤자 발목이죠.
발목이 엉덩이나 배처럼 두툼하게 지방이 막 붙는 그런 부위도 아닌데..
정말 스모선수처럼 헉 스러운 정도로 눈에 띄게 굵지 않은 이상은 전체적인 실루엣만 보이지 발목까지 시선 안가요.
반대로 아주 가는 발목은 눈에 띄고요.
이 두 가지 경우가 아니라면 크게 걱정하지 말고 입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