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592906?sid=105
카톨릭의대 기증된 시신으로 60만원짜리 해부학강의 진행..참관일뿐이지 해부자체를 하지않았다해서 아무 문제 없다는 카대와 그 업체와 보건복지부..이게 말이 되나 싶네요..거기다 "프레쉬" 카데바라는 문구를 보니 이자들이 도른게 아닌가싶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592906?sid=105
카톨릭의대 기증된 시신으로 60만원짜리 해부학강의 진행..참관일뿐이지 해부자체를 하지않았다해서 아무 문제 없다는 카대와 그 업체와 보건복지부..이게 말이 되나 싶네요..거기다 "프레쉬" 카데바라는 문구를 보니 이자들이 도른게 아닌가싶어요
전에 인체의 신비전도 그렇고요..
프레쉬 카데바? 내 가족이라면 이 짓거리를 할 수 있나??
인간존엄 생명경시에 대하여 다시 재고해야겠습니다
돌은 자들이죠
가뜩이나 시신기증도 적은데
이렇게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되지 않도록
제도를 보완해야죠
비의사교수의 해부학 강의였어요.
해부학적 지식이 의사만 필요한 것은 아니고요.
해부학자의 해부학강의, 를 참관한 것이라고 합니다.
의사도 아닌놈들이 해부학을 왜 하지?? 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을듯요.
시신을 구경하면서, 시신을 막 만져보고 그런게 아니라
해부학자가 해부하면서 하는 강의를 보고 공부한거겠죠.
전에 뉴스나오기론, 가톨릭대는 가톨릭신자들의 의학목적 시신기증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 분들은 자기몸이 카톨릭대에서 쓰이길 바라고 서약했기에
국가에서 카대 시신남는다고 다른데 주고 할수는 없다고.(고인의 뜻이아니기에)
일부언론에서 상태가 좋다. 신선하다..이런식으로 인육이라도 다룬듯이 보도했는데,
실제 실습태도가 어떠했는지에 따라 판단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의대생이나 보건계열 학생들이 하는 실습일지라도 그 태도에 따라 엄청난 질타와 처벌을 받을수 있는게 시신해부실습이죠.
헬스 트레이너, 필라테스 강사 공부하라고 시신 기증하지는 않았을 거 같네요
애초 의학,연구목적 시신기증이라고 합니다.
그런 공부까지 찾아 하는 헬스트레이너와 필라테스 강사도 국민건강에 도움이 되겠죠.
이제부턴 그럼 죄다들 프레쉬 카데바 해부하는거 참관하려고 난리겠네요 의대생들은 포르말린냄새에 쩔어사는데 헬쓰트레이너 필라테스 강사의 해부참관이 그리도 중요해서 프레쉬 카데바를 그들공부를 위해 돈받고 이 난리를 치나요?
저는 저 업체의 이런 상술이 너무 무서운 상상을 불러일으키는데 저만 그런가요.이에 돈벌려고 동참하는 의대교수라니..
헬스 트레이너와 필라테스 강사도 국민건강에 도움이 되니 의학, 연구 목적으로 기증한 시신 써도 된다고요?
우리 나라에 의대생들 공부할 시신이 아주 많나 보네요
우리 나라에 의대생들 공부할 시신이 아주 많나 보네요
카데바 부자 나라인가봐요
위에 썼듯이
카톨릭대는 신자들의 시신기증이 많고.
그다음엔 연세대가 시신기증이 많은 학교라고 합니다.
그리고 내가 죽기전에 연세대 기증했는데, 다른데서 필요하다고 내시신 다른데서 맘대로 가져가서 쓰는거는 안된다고 합니다.
다른학교는 없겠죠. 해부학실습은 간호사. 응급구조사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전에 사건난적있음.
원래 기자들이 기사자체를 독자들이 그 무서운 상상하라고 잘 뽑은것 같더군요.
상태가 좋다는둥, 신선하다는둥...
신선하다면 60만원이라던거 얼핏 본듯한데
이거였나요
ㄷㄷㄷ
시신기증을 정확히 하고싶으면
서약서에 나라발전을 위해. 내 시신은 이학교 말고라도 다른 의대에서 실습이 필요할시
그쪽으로 이전해도 된다는 문구를 넣으면 좋겠네요.
의사나 의대생만 썼으면 좋겠다 라든가.
자의로 기증한 시신을 공공재라고 할수는 없으니.
이 회사는 3차에 걸쳐 이런 강의를 했으며
상태가 좋다는 말은 실습생의 후기이다.
시신은 성형외과에서 두경부 실습이 먼저 진행된 상태이며,
포르말린 보존이 되지 않은 시신은
근육과 인대의 움직임을 관찰할수 있는 상태를 보기위한 목적이라고 하네요.
한번 포르말린 처리된 시신은 근육도 피부도 딱딱해진다고 함.
업체에서는 비용은 기부처리했다고 하는데
그럼 왜 그런 사업을 했을까.
해부학교수 강의료는 줬을테고, 각종 비용처리하고, 업체에서 이익이 남는 부분이 있으니 했겠는데.
어떤 식으로 광고했는지 한번 보세요
https://m.fmkorea.com/7124769086
카데바 연관 검색어도 한번 보세요
https://theqoo.net/square/3271000551
얼마나 많기에 남아돌아 이렇게 돈받고 장사하냐구요
의대생 한사람당 한 카데바 지원되고도 남을 정도인가요? 카데바 부족해서 열명이 그야말로 참관수준으로 공부하는데..차라리 타학교 해부학 수업을 카대에서 할수있도록 하지는 못할망정 남아돌아 이딴 장사하는걸 두둔하는 분이 계시네요
헬스강사들이 후기라고 쓴게...일반 의대의 엄숙한 분위기랑은 좀 차이가 있긴하네요.
대학은 학비를 내는데, 그사람들은 수업료 60만원을 냈으니 그렇게 받아들였을까.
카톨릭대의대에서 헬스트레이너에게 실습의 기회를 유료로 주는 것이 맞느냐 아니냐의 문제겠죠.
의사들과 의대생들 외 비의료인이 해부를 하는건 금지된 일이에요..추가로 뜬 기사를 보니 핸즈온 수업이라고 직접 해부해보는 기회도 준것같네요 교육 연구하라했지 누가 영리행위를 목적으로 불법저지르라고 기증했겠나요..카톨릭대 해명하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