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16-17억정도 해요.
1가구 1주택 적용받으면 12억까지는 비과세. 이익 4-5억중 5년거주 5년보유 정도 인정받아서 꽤 절세될 것같아요.
그런데 주택임대사업자로 임대주택이 하나 있어요.
4-5년 후에 현 거주주택 1가구 1주택 적용받아 매도하고
주택임대사업자 끝나는 시점에 이 주택이 5억정도 하니... 양도세 없이 그때 1가구 1주택으로 매도하고
그 사이 4-5년 뜨는 기간은 전세나 월세로 살고
그 사이 집 판 금액은 배당주로 투자하며 기다리다가
10년 후 평생 살 집을 하나 살까요.
지금 사는 집도 나쁘진 않은데...
그냥 일반과세 양도세 내고 임대주택 기간 만기되면 팔아버릴까요....
나이드니 부동산 갈아타는 것도 힘드네요.
30대 때는 젊어서 그런지 의욕도 있고 그랬는데 50 가까이 되니... 뭘 실행하기가 귀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