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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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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여자아이 혼자 동유럽 자유여행 괜찮을까요

블루리본 조회수 : 4,409
작성일 : 2024-06-10 07:56:23

언니가 지금 교환학생으로 가 있어서 혼자 비행기 타고 가서 언니랑 잠깐 여행하고 프라하로 이동까지는 언니가 차 태워준다고 했는데요...

프라하만 보고 올 건지...간김에 짤츠부르크랑 빈이랑 혹은 부다페스트까지 보고 올건지 고민중이에요.  이제 대학1학년이라 아직 혼자서 해외는 커녕 국내도 혼여행은 안해본 아이라...이게 가능할지 아닐지 모르겠어요. 

기차 타는 것만 잘 하면 다 둘러보고 와도 될것같기는한데....기차놓치고 이러면 애 혼자 멘붕올까봐...

프라하에서 짤츠. 짤츠에서 빈. 빈에서 부다까지 

교통...열심히 공부해가도 좀 어려울까요. 

 

큰애때 보니 제법 똘똘한 친구들인데도..국내여행에서조차 기차를 거꾸로 타서 남쪽에서 만나는데 설로 간애도 있고 그러는 거 보니...국내 기차도 혼자 안타본 애가 가능할까싶고. 그냥 프라하만 보고 오긴 아쉽고 그러네요. 

 

갑자기 정한거라 가는뱅기표만 그저께 끊고 애는 기말고사 끝나면 여행공부하겠다는데..대충이라도 정해서 오는 뱅기표를 끊어야 할것같아서 맘이 급하네요. 

IP : 175.208.xxx.85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mo
    '24.6.10 7:58 AM (125.181.xxx.168)

    어디 여행사인지 모르겠는데 대학생 애들 무작위라 모집해서 교통편과 관광장소 이동시켜주는 여행사가 있었어요. 거긴 다 혼자 신청해서 코드 비슷한애들끼리 모여 같이 움직인다고....유럽이었어요

  • 2. 뱅기표는
    '24.6.10 7:59 AM (122.43.xxx.1)

    한번에 왕복이나 다구간으로 끊어야 하는데....
    편도 끊었나보네요 ..

  • 3. 프라하에서
    '24.6.10 8:00 AM (122.43.xxx.1)

    짤츠 주변 지역 한번에 도는 투어상품 많아요. 그걸로 다녀오는게 좋을듯~
    혼자서 처음이니 부다패스트까진 가지 말구요

  • 4. 블루리본
    '24.6.10 8:04 AM (175.208.xxx.85)

    다구간으로는 표가 제대로 없더라구요. 편도로 끊으려면 있는 표가 다구간으로는 사라져버림...ㅠㅠ 그래서 그냥 편도로 했어요. 2030 유럽 세미패키지도 찾아봤는데 아이가 가 있는 동안은 시간이 안맞더라구요. 프라하에서 가는 상품도 보긴 했어요. 짤츠까지 샌딩해주는 것도 있긴하던데..그쵸...담에 또 갈 기회가 있겠죠. 혼여행 첨인데...아이도 저도 불안해서리..

  • 5. 82쿡은요
    '24.6.10 8:04 AM (211.234.xxx.100)

    여행을 왜 혼자못하냐고 엄청 뭐라하더라구요.
    대학생이 애기냐면서.성인이라고..
    자기도 젊을때 다 배낭여행 혼자했고 자기애들도
    잘만 다녀왔다구요.ㅎㅎ
    신입생이면 작년에 고3이었던거잖아요.
    아직 혼자는 위험하다고 봅니다.
    언니랑 여행하는데까지만 보고오든지
    거기서 다른팀 꾸리거나 도움받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6. ...
    '24.6.10 8:06 AM (106.102.xxx.120) - 삭제된댓글

    20~30년전에 지금처럼 정보 없어도 혼자 잘 다녀온 애들 많아요
    신입생 여자가 문제가 아니고 딸 성향은 본인이나 엄마가 제일 잘 알죠
    일반화시킬 문제는 아닙니다

  • 7. 블루리본
    '24.6.10 8:07 AM (175.208.xxx.85)

    그렇게 해야겠네요. 넘넘 감사드려요 결정을 못해서 애나 저나 어떡하지...이러고 있었는데...언니 있는 곳에서 프라하는 버스로 몇시간 가는데 언니가 태워준다고 하고 머물렀던 민박집도 얘기해주고 여행코스 대충 알려준다고 하니...프라하만 보고 오라고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8. 여행
    '24.6.10 8:11 AM (122.36.xxx.179)

    영어가 좀 된다면 괜챤을 거 같아요. 학생이니깐 호스텔 예약하고 도시간 이동 교통 예약하고
    현지에 가면 원데이 투어도 많아요. 마이 리얼 트립같은 여행 플랫폼 이용하면 혼자 여행하는데 큰 무리 없어요. 단 어두워지면 혼자 안돌아디니기!

  • 9. 여행자 카페
    '24.6.10 8:11 AM (211.234.xxx.190) - 삭제된댓글

    찾아보면 좋을것 같아요!
    현지 여행지 여행일정등등 일회성으로 동행구해서 같이 다니고 그렇게도 하더라요

  • 10. 근데
    '24.6.10 8:18 AM (118.235.xxx.169)

    신입생이면 아직 애긴데..혼자는 불안할것 같아요
    저는 4학년때 호텔팩해서 단체로 돌아다녔지 그때라도 혼자는 좀..

  • 11. ..
    '24.6.10 8:18 AM (112.167.xxx.247)

    동행 구하면 같은 성별 구해야하고요
    검증안된 동행을 믿지 말아야죠
    아무래도 미숙하면 다가오는 사람들은 두가지에요
    이용하거나 도와주거나..
    안전 최우선으로 다니고 언니 만나기전에는
    해진다음이나 위험지역 안가는등 반경 제한해다니고.
    그나마 그쪽은 소매치기 등이 극심하지 않은거 같지만 한번 걸리면 기분도 상하니 조심해야죠
    여행은 안전하고 건강한게 바탕이에요

  • 12. 낮에
    '24.6.10 8:26 AM (211.248.xxx.34)

    가급적 낮에 다니고 해지면 안돌아다니고 소매치기 조심하고..생각외로 여행은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발생하니 폰잘챙기게 하고 옷깊은곳에 유로화 챙겨넣고 보내세요 긴급상황에 언니한테는 갈 수 있게..

  • 13. ㅇㄴㅇ
    '24.6.10 8:30 AM (124.155.xxx.250)

    에효..원글 읽으면서 내가 다 불안하네요
    국내도 아니고 외국
    나도 혼자서 외국가고 그랬지만 대1때는 아니였어요
    그리고 요즘 애들이랑 나 때랑 또 틀리죠
    거의 모든 걸 부모가 해 주잖아요
    우리 애들만 해도 그래요..부모가 해 줄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살아서
    픽업을 하던 뭘 하던 항상 대기조 입니다 고등 졸업할때까지는..
    그런데 갓 대1이 혼자서...좀 불안하긴 하네요

  • 14. ㅇㅇ
    '24.6.10 8:35 AM (223.62.xxx.206) - 삭제된댓글

    여러도시 옮겨다니게 하지 말고
    처음이니까 대도시 딱 1,2곳만요.
    숙소는 최대한 안전한 위치, 규모가 큰 곳으로.
    저녁에는 활동하지 말고.
    필요하면 현지 여행사 1일투어 이용하고.

  • 15. 반대합니다
    '24.6.10 8:35 AM (211.234.xxx.39)

    아직 너무 어리네요
    안전이 최고예요
    아님 현지 여행사 알아봐서 단체 투어 상풍으로 가는건 어떨까요
    근데 그것도 맘이 안놓이기는 마찬가지네요

  • 16. ...
    '24.6.10 8:35 AM (118.235.xxx.100)

    저는 20살 대학교1학년때 혼자 해봤어요.
    그땐 스마트폰도 없어서 책들고다니고 인터넷에서 본 정보 노트에 메모해서 다녔는데 요즘은 워낙 스마트폰으로 정보 다 찾을 수 있고 번역앱 구글맵 다 있으니 더 수월하겠죠
    근데 아이 성향에 따라 가능할 수 있고 어려울 수 있으니 아이성향따라서 하시는게 좋겠어요

  • 17. ㅇㅇ
    '24.6.10 8:37 AM (58.29.xxx.148)

    집시들 소매치기 많으니 그거는 신경쓰라고 하세요
    집시들이 백인들과 잘 구별안되고 여러명이 몰려와서
    혼자 다니는 여행객을 둘러싸서 정신 빼놓거든요
    탈탈 털려서 낭패인 남학생도 있었어요

  • 18. 첨이면
    '24.6.10 8:43 AM (114.204.xxx.203)

    소매치기 .환전사기 많아요
    동양인 여자 혼자면 100프로 여권 .돈 카드 복대 차고
    폰은 목이나 가방에 꼭 연결
    돈 그날 쓸거만 조금 갖고 다니고요 트레블카드도 신청 .
    다 조심하고 밤 늦겐 다니지말고
    가능한 데이투어나 패키지투어에 끼는게 좋죠
    동유럽 패키지투어 비행기 빼고 따로 현지합류로 가능해요

  • 19. ...
    '24.6.10 8:45 AM (114.204.xxx.203)

    솔직히 국내도 혼자 안 다녀본 아이가 혼자 동유럽여행
    말립니다

  • 20. 네버
    '24.6.10 9:05 AM (211.198.xxx.115)

    아직 너무 어려요

  • 21. ....
    '24.6.10 9:11 AM (221.162.xxx.205)

    프라하는 작으니까 혼자 걸어서도 다닐수있고
    프라하에 묵으면서 원데이투어로 인근 소도시 다녀오라고 하세요
    빈 부다는 아예 다른 나라니 이동하기도 어렵고 멀어요
    마이리틀트립에 투어많으니 찾아보구요
    제법 먼곳까지 투어 다 있어요

  • 22. ..
    '24.6.10 9:19 AM (223.62.xxx.192)

    일단 언니를 만나서 같이 여행 해보고 그 다음에 결정하라고 하세요. 혼자면 위험하기는 해요

  • 23. 아하하하하하
    '24.6.10 9:19 AM (211.234.xxx.252)

    코로나이후 경제상황안좋아져서 강도가 많아진거같아요
    저라면 안보냅니다
    패키지투어에 딸려서라면 몰라도요

  • 24. ...
    '24.6.10 9:20 AM (221.140.xxx.68)

    동유럽 자유여행

  • 25. 답답하네요
    '24.6.10 9:22 AM (211.211.xxx.168)

    진짜 신문 아니 TV 뉴스라도 보고 제발 20-30년전 이야기좀 하지 마세요.
    유럽이 더이상 예전에 깨끗하고 안전한 유럽이 아니에요.
    난민들, 특히 난민 2세들의 범죄와 마약, 갱단화가 심각해요.
    오즉하면 청정지역이었던 스웨덴에 난민 2세들이 결성한 갱단때문에 나라 망하게 생겼다 할까요.
    물론 인도같지는 않자만 몇명이서 자유여행 가는거면 모를까 혼자는 아니지요.

  • 26. ??
    '24.6.10 9:23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여기 과거에 사는 사람들 많으시네요

    내딸이면 안보내요

  • 27. 저요
    '24.6.10 9:27 AM (106.102.xxx.80)

    과거에 사나본데
    프라하도 찍고 8개국 찍고 왔어요
    혼자서 겨울에ㅎ

    다니면서 다른 여행학생들 만나서 찍은사진들
    혼자서 찍은 사진들

    그래서 지금도 잘 돌아다녀요
    둘째 10개월때 호주 한달
    제주 한달은 그냥 껌이고 어디 삼척 이박삼일은 애둘 태우고 슝 댕겨와요. 이번 여름에도 남들 다 방학특강 잡던데 우리는 다른 나라로 길게 떠나요

    딸도 있고 아들도 있는데 저희 아이들은 보낼거예요
    저도 다 해봤어서

  • 28. ...
    '24.6.10 9:30 AM (112.220.xxx.250) - 삭제된댓글

    저도 배낭여행 다녀봤지만 내 딸이라면 말립니다. 진짜 사고가 없었던 건 운이 좋았던거 같구요. 요즘 살아보니 사고는 한순간이더라구요.

  • 29. 저요
    '24.6.10 9:30 AM (106.102.xxx.80)

    그리고 솔직히 저 대학때는 책들고 지도보며 다녔는데
    지금은 구글맵 치면 다 나오고 진짜 난이도 하중에 하예요

  • 30. 영화
    '24.6.10 9:41 AM (99.239.xxx.134)

    테이큰 보셨나요

  • 31. ...
    '24.6.10 9:41 AM (220.126.xxx.111)

    전 아이가 어렸을때 시드니에서 잠깐 공부 했었는데 첫번째 혼자 여행은 그래도 좀 익숙한 시드니로 보냈어요.
    시드니에 한달 있으면서 여기저기 혼자 다녀보더니 자신감이 붙어 유럽도 혼자 잘 다니더라구요.
    언니랑 근처 다녀보면 금새 잘 할 수 있어요.
    언니랑 있으면서 가까운 곳은 혼자 좀 다녀보고 하면 됩니다.

  • 32. ...
    '24.6.10 9:46 AM (220.126.xxx.111)

    대신 해 지기전에 숙소로 돌아가고 좀 비싸도 숙소 위치 안전한 곳 잡기, 항상 행선지 알리기, 친구 만든다고 낯선이와 지나치게 친해지지 않기등 안전에 신경써야 합니다.
    저희가 배낭여행 다니던 때와는 또 다른 세상이 되었잖아요.
    유랑카페 가입해서 일정 맞는 친구들 찾아 함께 다녀도 됩니다.

  • 33.
    '24.6.10 9:48 AM (118.235.xxx.88)

    여행사에 가이드딸린 당일치기 조인트로 보내세요.

  • 34.
    '24.6.10 10:33 AM (110.70.xxx.14)

    처음에는 한인민박 찾아가던데요

  • 35. cjt
    '24.6.10 11:25 AM (182.211.xxx.191)

    저도 혼자는 안보낼듯요. 세상이 변했습니다. 옛날하곤 달라요. 내새끼 안전은 내가 지켜야죠. 과하다해도 어쩔수 없어요.
    동행이있거나 다른 안전장치가 있으면 몰라도 신입생 여자애. 이국땅에서 너무 불안해요 ㅠㅠ

  • 36. 으으음
    '24.6.10 11:52 AM (58.237.xxx.5)

    저 04학번인데 그때 신입생 여름방학때 배낭여행 거의 다 갔었는데… 저는 3주 친구랑 다니고 나머지 2주는 혼자 다녔어요
    근데 부다페스트 볼거없어요 그 야경사진 그게 전부예요
    언니 있는 곳에 간다니 뭐가 걱정일까요^^ 울엄마도 저 교환학생 가있을때 신입생동생이 혼자 비행기 타고 간다고 ㅋㅋㅋ 걱정했는데.. 혹시 막내라서 더 걱정되는건가요???
    그리고 동행 구하는거 더 위험하고요~~ 언니한테 간 김에 혼자 잠깐 근교로 여행 다녀오는거 충분해요 해 떨어지면 나가지말기~~

  • 37. . .
    '24.6.10 12:51 PM (85.255.xxx.151)

    걱정되시면 언니있는 곳에서 있다가 오라고 하세요. 전 보면 요즘 엄마들 과잉보호인것같아요. 누군 요즘 유럽 안다녀봤나요? 예전얘기 하는건 난이도 훨 높았던, 정보공유도 안되고 가이드북들고 다니던 시절에도 그나이에 다 했다는거죠? 가보세요 아이도 좋아하고 기본안전만 지키면즐거운 여행될거에요. 90년도 그 나이에 혼자 여행 다 나녔어요. 물론 지금의 유럽도 수시로 가고 있구요. 작년 부다페스트, 폴란드 크라코우, 프랑스 남부, 올해 스페인남부 다녀왔는데요 부다페스트 여행하기 편리하고 좋구 넘 아름다운 유럽에서 빼놓을수없는 명물도시에요. 82서 찬양하는 스페인남부보다 전 더 인상적이였어요. 짤츠부르크는 또 얼마나 이쁜데요. 저기 도시들 위험한 곳 아니에요

  • 38. 안보내요
    '24.6.10 12:54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저도 대학생때 친구랑 둘이서 책자보면서 유럽여행 갔다오긴 했는데 그 땐 너무 겁이 없었던거고 저희애들이라면 안보내요.
    얼마전 일본에서 사라진 남자애 기사 나왔었는데 보셨나요?
    죽도록 얻어맞고 혼수상태인 남자애도 있어요.
    아시아계 미국인 여자애 둘이 여행갔다가 좋은 포토스팟 보여준다고해서 성으로 데려가서 한 명은 올라가는 길에 밀어서 추락사, 나머지 한 명은 ㅅㅍㅎ 하고 밀었는데 나무에 걸려서 구조됐다가 사망 알게모르게 이런경우 많아요.

  • 39. 기차나 버스
    '24.6.10 1:16 PM (121.133.xxx.125)

    기차가 좋을거 같아요.
    비엔나부터 부다페스트 직행있고 4시간쯤 걸려요.
    국경지날때 여권검사 비슷한거 했던거 같고

    비에라부터 프라도 있어요. 그긘 4시간 반쯤인가?

    비에나에서 가는 직행버스도 있던데 기차가 더 안전하지 싶고
    단 미드 나이트는 타지 마세요.

    6칸짜리고 좀 무섭더라고요.
    그냥 미드 나이트 빼면
    보통 기차같은거에요.

    낮시간대 때우시고요. 밤에 미드 나이트 어쩌구 탔는데
    무서웠어요. 밤이라 객차내 불도 끄고 ㅠ

  • 40. 부다페스트
    '24.6.10 1:17 PM (121.133.xxx.125)

    어부의 요새랑 국회의사당주변 강변은 참 예쁘고
    석양이 환상입니다.

  • 41.
    '24.6.10 1:24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은퇴한 부부가 식사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다 총맞아 죽은 사건도 있었는데 거긴 동남아였던가요?
    하여튼 장소가 중요한게 아니란건 아시죠?

  • 42. ㅇㅇ
    '24.6.11 1:08 AM (87.144.xxx.245) - 삭제된댓글

    유럽주민인데 아직 국내여행도ㅠ안해본 대 1이라면 먄저 국내여행부터 하라고 하세요.
    여자혼자 어린 1학년 대학생 넘 위험해요...특히 동유럽.
    서유럽은 몰라도 동유럽이 얼마나 위험한데 겁도 없이...

  • 43. ㅇㅇ
    '24.6.11 1:09 AM (87.144.xxx.245) - 삭제된댓글

    동유럽 이태리 소매치기에 집시에 이슬람 난민에 아주 윟험...교민들도 조심해서 다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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