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다네요.
36년- 자세히는 못 들었습니다- 간
지속해 온 KBS Radio 간판
프로그램 같은 건데..
아직도 이걸 하네 하고
반가워했던 적도 여러번이었는데 ㅠ
참 공영방송 KBS 뭐하자는 건지?
된다네요.
36년- 자세히는 못 들었습니다- 간
지속해 온 KBS Radio 간판
프로그램 같은 건데..
아직도 이걸 하네 하고
반가워했던 적도 여러번이었는데 ㅠ
참 공영방송 KBS 뭐하자는 건지?
초중고딩때 이거 들으라고 엄마가 6시에 깨워서 엄청 스트레스 받았지만 여기서 소개했던 영화는 평생 대사도 기억나고 잊혀지지가 않아요.
유학시절 조승연이 진행할때 언뜻 가벼워보이지만 경험에서 우러나는 조언들이 살과 피가 되기도 했고...
근데 이제 유투브에도 너무 참신한 컨텐츠가 많고 해서 못살아남을 것 같아요. 능력있는 진행자는 거기 붙어있질 못하고 진행자에 따라 편차가 너무 큼
경쟁력이 없어서 자연스레 사라지는 것 같아요.
윗님 말씀처럼 유튜브에 너무너무 양질의 컨텐츠가 많으니까요
아직도 하나요? 오성식 세대인데 ㅎ 유튜브 아무리 좋아도 라디오 듣는 어른들 위해 유지해도 좋을텐데 장수프로 다 없애네요
오성식씨 진행할 때 책도 2년이상 매달 샀었는데,,
아쉽네요
오성식 아저씨
낭랑한 목소리가 생각 나네요.
잘 있죠?ㅎ
90년대초반에 오성식씨 할때 꼬박꼬박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직하는지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