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정훈 대령 영장청구한 軍검사... '영장 허위작성' 혐의로 소환
출처 : 한국일보 | 네이버
작년 9월 4일, 이종섭 전 장관이 국회 예결위에 나와 순직해병대원 사건과 관련해 ‘대통령과 통화한 게 없다’고 똑똑히 말했습니다.
거짓이었습니다. 증거 기록을 열어보니, 8월 2일 경찰에 이첩된 날에만 3차례 윤석열 대통령 개인전화로 통화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안보실 누구하고도 통화한 적 없다”고도 자신있게 말했습니다.
역시 거짓말이었습니다. 통화 명단에 조태용 당시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1차장, 임종득 2차장, 임기훈 국방비서관 등 안보실 관계자 이름이 줄줄이 나왔습니다.
8월 21일 국방위에 출석해서는 신원식 전 국민의힘 간사가 본인과 통화한 적 없지 않냐는 질의에 ’예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또, 거짓말이었습니다. 이첩 전후로만 13차례 통화한 것이 드러났습니다. 앞서 수차례 통화를 하고도, 한번도 전화를 한 적 없는 것처럼 거짓으로 연기를 했습니다.
그야말로 국회에 나올 때마다 거짓말을 한 겁니다.
https://www.facebook.com/share/p/v7ZVcNwfowfnSomL/?mibextid=oFDknk
어디 누굴 믿겠어요.
위증죄로 고발하겠지요???
링크 댓글에 걸어요
박정훈 대령 기소한 군검사…“인지보고서·압수수색 영장 내가 직접 안 썼다” 취지 진술
https://v.daum.net/v/20240604165557384
자유게시판 - 박정훈 대령 허위 기소한 군검사 "전 도장만 찍었거던여?"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2&document_srl=811538093
그럼 누가 쓴 건가요?
밝혀라.
세상에나 다른 곳도 아닌 군대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군검사까지.....싹 다 밝혀내야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가는 곳이예요.
특검을 통과시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