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받으면서 지방국립대 나와서
대기업 다니면서 내힘으로 결혼, 혼수 준비하고
결혼해서도 친정으로부터 돈 받아본적 없어요.
평생 놀고 먹는 아부지 덕에
제 인생에는 공짜가 없어요.
댓글들 보고 많이 씁쓸했는데..
제 인생에 공짜는 뭐있나 생각해보니
딸이 있네요.
착하고 순하고 똑똑한 내 딸은
어떻게 이런 아이가 나한테 찾아왔나 싶은
내 인생에 유일한 행운이예요.
장학금 받으면서 지방국립대 나와서
대기업 다니면서 내힘으로 결혼, 혼수 준비하고
결혼해서도 친정으로부터 돈 받아본적 없어요.
평생 놀고 먹는 아부지 덕에
제 인생에는 공짜가 없어요.
댓글들 보고 많이 씁쓸했는데..
제 인생에 공짜는 뭐있나 생각해보니
딸이 있네요.
착하고 순하고 똑똑한 내 딸은
어떻게 이런 아이가 나한테 찾아왔나 싶은
내 인생에 유일한 행운이예요.
그래도 님 자체가 능력이 되시잖아요
받은거 없어도 열심히 돈벌고 열심히 재태크해서 사시면 되죠
지방국립대도 그시절에는 잘 나오신거잖아요...
그리고 착한고 순한 딸 있으면 원글님 인생도 나쁘지는 않네요...
받은거 없어도 열심히 돈벌고 열심히 재태크해서 사시면 되죠
지방국립대도 그시절에는 잘 나오신거잖아요...
그리고 착하고 순한 딸 있으면 원글님 인생도 나쁘지는 않네요...
저도 마음이 씁쓸하더라구요.
딸이 해준거 없다고
억울해하시는ㅁ부모를 둔 저는
님 자체가 부모의 훌륭한 유산이자 딸의 든든한 버팀목입니다. 님이 보석이에요!!!
와..요즘 뭔 철인가요? 나도 친정갔다가 딸이 뭐해준거하나없단 소리듣고 와서 정떨어지는중이었어요~ 그동안 호구뻘짓한거보믄 아까워서 속쓰리네요~ 뭘 바란것도 아니지만 내정성 다 헛짓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