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이런 글 좀 돌던 것 같긴한데..
요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봤더니
다시 이런 물음이 드네요.
전 사실 젊어져서 다시 인생 살고 싶진 않지만 굳이 되돌린다면 아빠 돌아가시기 전으로 가서 잘해드리고 싶어요. 갑자기 돌아가셔서...
사회적인 걸 생각해본다면 세월호 사건 전으로 되돌아가고 싶네요. 너무 많은 희생자가 생겨서 ㅜㅜ
82님들은 언제로 가서 무얼하고 싶으신가요?
몇달전에 이런 글 좀 돌던 것 같긴한데..
요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봤더니
다시 이런 물음이 드네요.
전 사실 젊어져서 다시 인생 살고 싶진 않지만 굳이 되돌린다면 아빠 돌아가시기 전으로 가서 잘해드리고 싶어요. 갑자기 돌아가셔서...
사회적인 걸 생각해본다면 세월호 사건 전으로 되돌아가고 싶네요. 너무 많은 희생자가 생겨서 ㅜㅜ
82님들은 언제로 가서 무얼하고 싶으신가요?
저도 엄마 살아계실때요... 그냥 그때가 가장 행복했던것 같아요....
경제적인거는 지금은 나은데 지금은 엄마 없으니까 딱히 행복하다는 생각은 안들거든요..
그냥 엄마 있을때 그냥 지금생각해봐도 행복 그자체였어요
결혼식 하루 전날.
그때라도 무를수 있었을까...
고3 학력고사 끝난 뒤로...
남녀공학 사범대로 진학하겠어요
손주은씨 앞에서 시강하던 때요. 대학원 간다고 학원 그만뒀는데 대학원은 무슨.. 어떻게든 거기서 승부를 봤었어야..ㅠㅠ
대학입학때로 돌아가고 싶고
엄마 돌아기시던날 아침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남편 만나기전으로ㅠ
선재 시계가 나에게도 있었으면.
태어나기 전으로요
2002년 6월1일
울 애들 서너살때로요
당시엔 너무 우왕좌왕 도망가고 싶단 생각이
많았던것같아서
속으로 많이 후회돼요
초6. 첫사랑 아이 보러 가야죠
태어나기 전이나
기억 안 나는 3~4살 어린 시절
1994년이요
좋았던 때나 아쉬운 때로 가고싶긴한데 다시 살려니 앞이 캄캄해서 안갈래요
이만큼 살기도 힘들었는데 빨리 끝내고픔
대학교 1학년 다시 돌아가면 잘 놀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 심심하게보냄
역사적으로는 조선후기; 로 가서 일제강점기를 막을 방법 찾아볼래요
전쟁으로 쳐들어온 것도 아니고 음험하게 돈으로 옭아맸으니.
일단 을사늑약 같은 헛짓거리, 돈으로 계략 못 쓰게 막아봐야 하는데...
경제를 몰라서 ㅜㅜ 그래도 노력해 봐야죠.
저는 초딩때~~!!
엄마아빠한테 더더더 재롱도 많이 부리고,
공부도 더 열심히 해서 의대가고파요
엄마아빠 두분다 암 환자셔서....ㅜㅜ
다시 살일이 갑갑해서 안 돌아 갈래요. 어떻게 여기 까지 왔는데 다시 돌아가다니 생각하기도 싫어요. 위에 저랑 같은분 있어서 반갑네요
5년전으로요. 그때 병원에 일찍 가더라면....
5년전으로요. 그때 병원에 일찍 갔더라면....
위 49님은 꼭 5년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길 빌께요.
건강이든 뭐든 행운을 빕니다.
2020년 12월 10일.
해외에 있었는데 와병중이신 아버지 뵈러 겨울 휴가 쓰고 한국에 나올까 말까 전화했더니 아버지 컨디션 괜찮으시다고 일 다 마치고 내년에 오라고들 하셔서 안 갔죠. 그로부터 일주일 후에 갑자기 안 좋아졌다고 해서 부랴부랴 비행기표 구하고 공항 나가는데 돌아가셨다는 전화 받았어요. 자가격리 면제권을 못 받아서 한국에 뒤늦게 가서도 장례식 발인 아무것도 참석 못했고요. 임종 전에 꼭 해드리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아직도 그 생각하면 눈물이 쏟아져요.
돌아가서 진짜 딱1년 죽었다싶게 공부해서 레벨업 하고싶네요
저는 돌아가고 싶은때가 없어요
과거보다 현재가 월등하게 좋고 또 미래가 기대가 되요
과거는 별로 돌아보고 싶지도 않네요
아빠 돌아가시기 전으로 돌아가서 사랑한다 고맙다 좋은 아빠 였다고 말해드리고 싶어요.
청첩장 만들기 직전
회사에 청첩장 돌려서 시누땜에 결혼 못 깬거 후회해요
너때문에 파혼한다고.욕한바가지 해주고 결혼 안하고 싶어요
그 동안 살면서 고생한게 아까워서 현재가 좋아요
내가 가진 능력으로 최대한 노력 했어요
가고 싶은때로 돌아 간다해도 결과는 지금과 같을것 같아요
첫사랑 만났던 그때....
계속 만났어야..
강제 학교가야하는 나이 말고.......20살요..
재수해서 좋은학교 가고싶어요
공부 피크로 대학을 바꾸겠어요 ㅋ
사회적인게 세월호가 왜나오나...정치적이다...
차라리imf전이 낫겠고만
작년으로 가고 싶어요
사랑했던 내 생활에서 절반도 넘는 지분을 가진
동생이 돌아가시기 전으로.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이고
가족이었던 내 동생
언제나 가슴 밑바닥에 슬픔이 바위처럼 놓여있어요
눈물없이는 동생을 떠올릴 수없네요
내동생 예수님 옆에서 잘 있지?
하나님 그 애는 잘 있나요?로 기도를 하네요
(113.61.xxx.156)
사회적인게 세월호가 왜나오나...정치적이다...
차라리imf전이 낫겠고만
................
당신이 정치적이며 무례하기까지 하네요.
(113.61.xxx.156)
사회적인게 세월호가 왜나오나...정치적이다...
차라리imf전이 낫겠고만
................
님이 정치적이며 무례하기까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