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회사에서 휴식시간에 커피도 사먹고
떡도 사먹고 간식비로
오만원을 가끔 낸다고 하는데요
참 이해가 안가네요
사장이 간식 챙겨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직원이 7명정도되는데
오만원을 내고 간식비를 한다니
돈을 벌러가는게 아니고
오히려 돈 낭비하러 가는건가요?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차라리 2.3만원내던가
그때그때 사올때 품파이하지
오만원이냐 내냐고 하니깐
다 합의하에 그랬다는데요
저는 정말 이해불가입니다
남편회사에서 휴식시간에 커피도 사먹고
떡도 사먹고 간식비로
오만원을 가끔 낸다고 하는데요
참 이해가 안가네요
사장이 간식 챙겨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직원이 7명정도되는데
오만원을 내고 간식비를 한다니
돈을 벌러가는게 아니고
오히려 돈 낭비하러 가는건가요?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차라리 2.3만원내던가
그때그때 사올때 품파이하지
오만원이냐 내냐고 하니깐
다 합의하에 그랬다는데요
저는 정말 이해불가입니다
점심 혹은 저녁 야근할때는 식비는
당연히 사장이 지불하는거죠.
그런데 간식비까지는 의무 없어요.
복지차원에서 건의는 해볼만하나
의무사항은 아니지않나요,?
그리고 품파이가 뭡니까...아휴..
커피차류는 회사에서제공하겠지만
대기업의 경우는 복지차원에서 다양한 간식 제공하는걸로 알고있지만.
직원들이 먹을 커피(밖에서 먹는 커피 말하는거맞죠?) 떡 을 왜 사장이 사주나요. 원글님이 더 이해가 안가네요
저도
뭔놈의 간식을 얼마나 드시는지ㅎㅎ
직종이뭔데요 노동이 아니고서야 간식비는 보통 회비처럼 걷어서해요
대기업이 이래서좋군요 탕비실에 과자가 가득
그런게없으니 직원들이 돋걷어서먹는거구요
식대에 간식비포함으로 알고있었어요
푸드회사 다녀요
또 회비 걷는다쳐도 믄 오만원이나 내는지 어휴
푸드회사들은 먹거리 넘치지 않나요?
뭔 회비까지 내서 먹을걸 먹는지...
정확히는 소스만들어요 먹거리넘치는건 아닌듯해요
사장이 간식을 챙기는 것은 복리후생차원이고.
작은 규모의 회사에서는 커피 외에는 대부분 간식 안챙깁니다.
회사탓, 사장탓이 아니라는 얘기에요.
직원들끼리 규칙을 만들었나본데...
다른 사람들은 불만이 없으면 따라야죠.
회사가 간식비 줄 의무는 없죠. 그렇다고 남편이 돈 내는 것도 하지 마세요. 그게 어느듯 당연한 것이 됩니다. 간식 사주고도 고마움을 못받고 안주면 뒤에서 욕하고 남편도 자기가 안주면 죄 짓는 느낌이고 그렇게 됩니다. 또 남편 사장도 아니고..빨리 끊어라고 하세요.
그냥 직원들끼리 그럴수도 있죠.
너무 사소한거에 신경쓰지 마세요.
남편회사 간식까지 신경쓰다니
피곤 피곤
그들만의 사정이 있겟죠
지급있으면 커피도 쏘고 간식도 쏘고 그렇게 됩니다.
월 5만원으로 끝나면 저럼하네요.
알아서 하게 두세요.
숨막히네요.
직급있으면 커피도 쏘고 간식도 쏘고 그렇게 됩니다.
월 5만원으로 끝나면 저럼하네요.
알아서 하게 두세요.
숨막히네요.
그정도는 쓸 수 있게 주세요.
직급이 있을것 아닌가요.
사장이 떡까지?
간식챙겨야한나는 님생각이
더 이상해요
직원 7명인 회사에
무슨 간식 복지까지..
고용주 입장에서는
커피 대는 돈도 아까울건데
분위기가 그러면 그럴 수도 있는거죠.
좀 과도하게 반응하시는 듯요.
대기업도 직원들끼리 자기돈 내고 회식도 하고 그래요.
사비로 동료 생일 챙겨주기도 하고.
사비로 커피 쏘기도 하고 그러죠.
인간관계에는 늘 돈이 들어요.
남편 혼자내서 빡치신거 아니고 직원들이 매달 5만원씩 모두 낸다는거죠?
아니 믹스커피, 차 종류야 회사에서 주더라도 외부커피, 떡 사먹으라고 간식비를 주는건 의무가 아니잖아요.
별..
사장 참 피곤한 자리네요
참, 요즘 돈 5만원이면
7명 직원 카페 가서 한 번 커피 먹는 것 밖에 안되어요
여름이라 빙수라도 먹으려치면
돈 모자랄듯.
믹스커피 외에 간식 챙겨주는 회사
많지 않습니다.
직원 7명인 회사에 사장이 간식비까지 복지로 챙겨줄 수는 없을테고… 직원들끼리 정했는데 그걸 남편분이 어찌하나요? 혼자 간식 안먹고 쳐다만 보고 있어요?
경향신문에서 3개월 알바했었는데
4시가 되면 간식타임이라 큰 테이블에 펼쳐지는데 그날그날 메뉴가 달라요. 떡볶이 빵 튀김 순대 그런거
여직원 휴게실가면 온돌바닥에 이불도 있었어요
생리때 누워서 쉬라고
3개월 하고 부서장이랑 같은 대학 후배만 남고 다 잘렸는데 대기업은 이렇구나 놀랐던 기억이..
원글님 너무 예민하세요.
저번에 회사에 일이 없어서 무급으로 며칠 쉬라 했다고
회사 비난했던 분 맞으시죠?
그때도 회사가 법을 어긴 것은 아니였죠?
이번 간식건도 사장의 의무 아닙니다.
남편직장 간식문제까지 이해가 안간다고
원글님이 펄쩍 뛸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일하다 보면 힘들고 배고프니 갹출해서
간식 좀 사먹으면 안되나요?
돈을 버는게 아니라 낭비하는 가는것 같으면
그만 두고 집에 있으라 하세요.
경제관념 확실한 원글님이 버시면 되겠어요.
어차피 남편이 먹는거잖아요.
그걸 아까워하시면 남편 일하는데 힘나시겠어요?
요새 2~3인이 밥한끼먹어도 5만원은 되는데
내가번돈으로 그정도 쓰는거 눈감아 주세요.
남편도 동의한부분인데 왜 원글님이 화내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품파이가 뭡니까? 젊은분이요.
아들이 아니고 남편이잖아요.
그정도는 그냥 넘어가세요
회사에서 준비하준 간식은 있겠지만
직원들이 먹고 싶은 간식은
직원들이 각출해서 사 먹을수 있죠
커피도 믹스나 카누정도 준비 해주지만
그 이상은 힘들어요
상대하는 직종인데 무슨일있으면 배우자한테 물어본다하고 회피해요.
별거 아닌것도 왜 그런건지.원글보니 알겠네요.
가정경제 치명적인것도 아니고 본인 배우자 사회생활에 시시콜콜 이익 따지고 들어서 남자들이 더 쪼그라드는지 모르고 마치 유치원. 어린애 다루듯이 하는게 보기 그렇네요.
3-4시 되면 배고파서 저희도 돌아가면서 사거나 얼마씩 돈 걷어서 사먹어요
5만원이면 매일 걷기 귀찮아서 걷어놓고 몇번 간식 먹는 회비 같은데요
지인네 회사도 소규모인데
그넘의 간식 때문에 골이 아프다고ㆍ
차라리 월 얼마가 낫지
서로 경쟁이나 하듯이 매일 떡 한 박스 과일 1박스 떡볶이 순대 빵 튀김 케잌 김밥 어묵 기타 등등 사나르는데 자기는 점심식사하고 나면 간식 안 먹는데 분위기 때문에 억지로 먹어야 되고 자기도 어쩔 수 없이 사야 되고 월 10만 정도 든다네요
남편 회사 복지 규정이야 남편이 어련히 알아하려고.
남편이 그걸도 모르는 호구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