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얘기 아닌
특히 주변, 지인, 시댁, 여초 회사사람들,
아파트 동네사람들과 관련된
남의 이야기요
82 조회수 몇백에서 몇천밖에 안된다지만
꼭 하나씩은
귀에 흘러 흘러들어가게되고
당사자가 그 말의 근원지 파헤치다보면
82에 올라온 글이었다는 썰~
님들 주변엔 이런 케이스 없었나요
망망대해라는 인터넷 익명 공간이라지만
세상 참 좁더군요
본인 얘기 아닌
특히 주변, 지인, 시댁, 여초 회사사람들,
아파트 동네사람들과 관련된
남의 이야기요
82 조회수 몇백에서 몇천밖에 안된다지만
꼭 하나씩은
귀에 흘러 흘러들어가게되고
당사자가 그 말의 근원지 파헤치다보면
82에 올라온 글이었다는 썰~
님들 주변엔 이런 케이스 없었나요
망망대해라는 인터넷 익명 공간이라지만
세상 참 좁더군요
82쿡에서는 못봤고 다른 사이트에서는 그런글 본적 있어요...
제가 그런글에 몇번 댓글을 달긴 했는데 이거 당사자가 보면 무조건 내얘기인거 알텐데 이렇게 올려도 되냐고요
너무 대담한거 같아요 그리고 생각도 없어보이고요
당연히 각색해서 씁니다
못봄 그냥 비슷한 사연이 많은 거죠.
사람 사는게 똑같아서 사연도 여기저기 비슷해요
생사람 잡는 우연도 있어서....
진짜 대놓고 작은 디테일까지 같고
그 사람의 온라인말투나 아이디 아는 거 아니면
몰아가는 것도 작작 할 필요가 있어요.
제가 그래서 직장생활고민 올리면서 직책 바꿔서 썼다가 무슨 그직책에 그연봉이냐고 엉뚱한 연봉에 꽂혀서 사실관계파악하라고 거짓말이라 난리를쳐서 그뒤로 정떨어져서 개인글 안올려요ㅡ 인간의 탐욕을 온전히 다 드러내는 공간 82쿡
전 봤어요
여기 올린글과 지인의 내용이 비슷한것 같다고 전해 찾고 찾아 찾아낸 일화
그러게요 비슷하게 각색했더니
디테일 다르다고 주작 주작 거리며 따라다니고
나도 주작이면 좋겠다...
윗님 웃프네요
다들 사는 모양이 비슷하기도 하고
웬만하면 자기 얘기만 썼음 좋겠어요
남 얘기 조심은 기본인데
툭하면 누가 어쩌구저쩌구
누가 내 얘기 떠들고 다님 어떨까요
ㅔ인생사 사는게 비슷해서요 아니라고 잡으떼면 그만일거같아요
직책 바꿔서 썼다가 무슨 그직책에 그연봉이냐고 엉뚱한 연봉에 꽂혀서 사실관계파악하라고 거짓말이라 난리를쳐서 그뒤로 정떨어져서 개인글 안올려요ㅡ 인간의 탐욕을 온전히 다 드러내는 공간 82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경우는 82가 개인의 탐욕을 드러내는 게 아니라 님이 말한 대로 연봉이랑 직책이 맞지가 않으니 사람들이 주작인 줄 알고 그러는 거예요.
차라리 개인적으로 알아보는 사람 있을까봐 연봉과 직책은 사실과 다르다라고 이야기를 하시지 그러셨어요.
82에 유명한 사건 있잖아요.
시누이남편이 편법인가 불법인가 회사관련 이야기 올렸다가 그 시누이남편이 누군지 같은 회사 다니는 회원이 알아내고 회사에서 짤렸던가 징계 먹고 결국 그 글 올린 사람은 남편과 이혼위기라고 내용은 가물가물한데 유명했죠.
무슨 변호사 이야기가 올라왔는데 딱봐도 제가 아는 사람 이야기 같아서 개인정보가 너무 많아 특정 가능하니 당사자 귀에 들어가기 전에 지우라고 댓글 달았더니 지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