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푸바오 그냥 귀여운 팬더
딱 그정도에요
몸이 상해보인다 왜 저런 대접 하느냐 하는데
더 못한 환경 대접 받고 사는 동물들 너무 많잖아요.
시골 1미터 줄에 묶여 평생 사는 개들
뭐 가축이란 명목으로 도살장에 끌려 가는 동물들
저 역시 고기 먹고 살지만 마음 불편한 건 사실이죠.
왜이렇게 푸바오에 열광하는 지
궁금해요.
개인적으로 푸바오 그냥 귀여운 팬더
딱 그정도에요
몸이 상해보인다 왜 저런 대접 하느냐 하는데
더 못한 환경 대접 받고 사는 동물들 너무 많잖아요.
시골 1미터 줄에 묶여 평생 사는 개들
뭐 가축이란 명목으로 도살장에 끌려 가는 동물들
저 역시 고기 먹고 살지만 마음 불편한 건 사실이죠.
왜이렇게 푸바오에 열광하는 지
궁금해요.
푸바오로 이름을 부르잖아요
그냥 자이언트판다로 부르면 친밀감이 감소되지요
개도 반려견 이름으로 부르면 가족이고요
그런데 너무나 감정이입하는거 보면 이해 안되네요
푸바오 좋아해서 하루 일과가 영상 보는거기 했지만요
너무 과해요
에버랜드의 마케팅 산물이기도 해요
푸바오로 에버랜드 방문 매출에 엄청난 기여하기위해 만든
스타라고 보면됩니다
에버랜드 매출에 도움이되지 않았으면 그냥 귀여운 동물중
하나 였을꺼고 지금은 에버랜드기획사에서 또다른 아이돌판다를
준비중일겁니다
과한 사람들이 많고
유튜버들의 과한 장난질에 속아 넘어가는 사람들도 많네요
댓글들 보면 기가차요
에버랜드의 마케팅 산물이기도 해요
푸바오로 에버랜드 방문 매출에 엄청난 기여하기위해 만든
스타라고 보면됩니다222222
에버랜드 유튜브에 낚인 경우가 많죠
솔직히 저도 낚였네요.
연예인에게 열광하는 이유는 뭘까요?
그거랑 비슷한거 아닌가요?
이해를 안 해도 됩니다.
나와 다른 그들의 법적으로, 도덕적으로 해를 끼치는 것도 아니고
다름을 인정하세요
이해를 안 해도 됩니다.
나와 다른 그들이 법적으로, 도덕적으로 해를 끼치는 것도 아니고
강요도 마시고,이해도 마시고,
다를 뿐입니다
에버랜드 기획사에서 아이돌을 만들면
유투브에서 2차컨텐츠를 만들어 수익을 창출하고
에버랜드는 광고 홍보로 매출이 극대화되고 유투버는 돈벌고
소비자는 즐기고서로 원원이에요 KPOP시스템과 똑같은거에요
그과정에서 팬덤도 생기는거고 자연스럽고 임영웅에 열광하는
어르신 비슷합니다 그러다보면 쫌 과한 팬덤도 생기죠
아기때부터 커가는 모습을 지켜본 사람들은
각별하겠죠.
그렇게 따지면
애완견은 왜 키우고 사랑하나요?
그냥 개일 뿐인데?
세상에 개들이 얼마나 많은데
왜 그 개만 예뻐하고 의미를 두나요?
다 같은 사람인데 스타연예인이 있고 그 중에 더더 탑스타가 있는 이유는 뭘까요?
윗님 말씀처럼 수많은 동물중에 개 고양이가 탑 반려동물이 되고
그 중 내 개는 더 이쁜 이유는 뭘까요
그거랑 같죠. 팬더가 가진 귀여운 외모에 푸바오만의 매력에
결정적으로 그걸 극대화한 스타마케팅의 성공.
그렇게 매력을 느껴서 보다보면 친밀감이 들고 그 사람(동물)의 스토리를 알면서 애정이 생기고.
세상 모든 가여운 동물을 구원할 순 없지만 일단 시야에 들어온 푸바오를 구해주고 싶을수 있죠 그게 나중에 동물사랑으로 커지면 더 좋고요
울나라에서 자연번식 성공한 최초의 판다
의미있다고 보는데요
판다데려와서 키우기도 쉽지않고..
그과정 다 봤잖아요
사계절 날씨에도 늘 먹던거 줘야하고
그래서 애정이 깊은거죠
푸바오 좋아하는 건 괜찮은데
푸바오 중국갈 때 따라가서 통곡하는 사람은 이해가 안 가요.
그리고 푸바오가 할아버지가 버린 줄 알거라는 둥 하는 말은 푸바오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지
사람과 동물은 다른데, 서로 싸울까봐 엄마하고도 완전히 분리시켜 지내게 하는데
왜 사람 기준으로 생각하는지..
너무 감정적으로 몰입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더 못한 환경 대접 받고 사는 동물들 너무 많잖아요.
시골 1미터 줄에 묶여 평생 사는 개들
뭐 가축이란 명목으로 도살장에 끌려 가는 동물들
저 역시 고기 먹고 살지만 마음 불편한 건 사실이죠.
ㅡ
님도 그럼에도 고기 먹고 산다면서요
남들 취미 생활에 꼭 대단한 이유가 있어야 하나요
개 고양이도 보신탕 영양탕으로 먹는 동물일 뿐이고 세상엔 불쌍한 동물 천지인데 개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이 반려동물 어쩌고 하면서 이뻐하고 병원비로 몇십 몇백 쓰는거 이해 안되시겠어요
사실이게 좀더들어가면 누가 마케팅을 했는지 모르지만
s그룹의 하우스 에이전시인 제일기획에는 이런방면에 날고기는 전문가들 많고 요즘 에버랜드는 어떤데서 마케딩하는지 모르겠지만그들 입장에서 볼때 광고의 3B
미인(Beauty), 동물(Beast), 아기(Baby) 중 가장 쉽고 성공적인
방법을 쓴거에요
그게 마케팅이 성공했다 어쩐다 하지만 각자의 이유로 푸바오에게 애정을 갖게 된 거 같아요.
연예인을 좋아하는 마음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푸바오 귀여워하는데요.
20년 가까이 키우던 강아지가 죽었을 때의 그 슬픔이 무거워 다시 반려동물을 키울 엄두를 못 내다가 푸바오가 귀엽고 사랑받는 모습으로 사람과 교감하는 영상들을 보니 강아지 키우던 때와 비슷한 애정이 느껴지더라구요.
중국에 가서 잘 지내고 행복하길 바라게 되구요.
에버랜드 유투브 마케팅이죠. 의인화 시키면서
곰이 아니라 인간인듯. 착각.
근데 이렇게 인기 없을때 가서 직접 보곤 했는데
정말 팬더라는 동물이 귀엽더라고요
안에 사람들어있는거라고 착각할만큼 사람같고요
데굴데굴 몸개그 너무 웃기고(떨어질때 진동이 유리창 밖으로도 느껴져요)
게다가 눈 마주치면서 밝은표정으로 죽순먹고 있으면 진짜 너어무 귀여워서 납치하고 싶어져요
저도 그냥 그랬는데, 푸바오 클로즈업 했을 때 눈빛과 표정 보고 예뻐하게 됐어요. 아이바오도 그렇고요. 정말 감정이 담긴 표정과 눈빛이더라고요.
애지중지 사랑하던 반려동물을 다른집에 강제로 입양보냈을때의 심정이죠. 푸바오 너무나 예쁘고 사랑스럽긴해요. 특별할 정도로.. 회사에서 스트레스받을때 짧은 영상이라도 보면 어느새 웃고있거든요.
마케팅의 산물이든 뭐든
푸바오 비롯해서 판다가 엄청 귀엽고 똑똑해요
앞발 쓰니까 정말 사람 같고요
그간의 서사와 스토리텔링도
있어서 더 열광하죠
남한테 해끼치는것도 아닌데
열광하든 말든 오지랖
그렇게 따지면 세상에 합리적인 일이 있긴 하나요
이상한 인간들 팬질 하는것 보다
판다 팬질이 저는 차라리 순수해 보여 좋아요.
마케팅의 선물이지만
그것뿐만은 아니죠
강바오가 오로지 마케팅으로만 한건 아니잖아요
그것플러스 사랑과 애정이 포함된거죠
우리가 모든 세상의 모든동물을
좋아할수는 없는거잖아요
모든동물이 다 소중하지만
푸바오는 어찌되었던
선택되어진거죠
그게 마케팅이던간에
오로지 마케팅으로만 치부하면
안되는거라봅니다
그안에 충분한 사랑과 노고가
들너가있는거죠
애기때부터 쭉 봐왔으니
길냥이들 불쌍하지만
옛날에 저랑 1년정도 함께 지냈던 지인고양이가 유독 그립고 보고싶은게 이런 맥락아닐까요?
님 생각이 다 옳은 건 아녜요
본인 혼자 그렇게 생각하는 건 못말리지만
남에게 납득시키려 하지는 마세요
태어나면서부터 자라는 예쁜 모습에 영상으로나마 같이 한 시간이 얼만데요.
정 든 사람들은 걱정되는거 당연해요.
각자의 관심사가 틀리니
본인 취향 아니라고 지적질은 하지 마시길요.
그렇게 따지면 사람도 북한에서 아오지 탄광도 있고한데
그 정도 아니어도 슬퍼하고 그러나요?
내를 힐링시키고 사랑스런 애니 그렇죠
다른것은 무의미한 동물이랑 같나요
마케팅에 제대로들 걸려든거죠
에버랜드에서 제대로 뽑아먹던데요
푸바오 카페 푸바오 굿즈 등등
지방에서도 친구 아이들 이거보러 엄청 자주 오더라고요
노이해
국가경제 폭망인 상황에서
Imf때의 박세리같은 존재
그렇게 따지면 다 같은 동물인데도 집에서 키우는 닭은 잡아 먹고 소 돼지는 내다 팔고 고기도 먹으면서 개랑 고양이는 좋은 것만 먹이고 씻기고 데리고 자고 이름 붙여서 안아주고 예뻐하는 거 좀 불공평하다고 할 수 있잖아요.
다각각 힐링,교감,정 주고 받는 대상들이 있는거잖아요
푸바오 중국 가는거로 처음 영상 봐서 팬은 아닌데 이해는 충분히 되던데요?순수하고 귀여운 동물 보며 정 쌓인 생명체가 갑자기 만리타향으로 강제로 옮겨져서 상태 안좋아보이니 참 안됬더군요 사람은 뭐 공평하던가요? 어디선가는 전쟁통에 기아에 범죄에 죽어나기도 하고 또 어느 한 쪽에선 스타라고 돈 퍼써주면서 열광 하고 그러 듯 다 다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