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로 가려니 동남아시아에서 지금 자리 남은 곳 중 안 가본데가 두 곳 뿐이네요.
방콕도 가능해서 치앙마이 생각해봤는데 별로 안 끌리구요.
한달살기 느낌으로 수영장 딸린 숙소에서
오전엔 일 좀 하고 맛있는거 먹고 구경 좀 다니다가 올려는데
하노이는 근교 하롱베이나 사파 등 관광거리가 있어서 할일이 많을 것 같긴하고
쿠알라룸푸르는 그냥 도시느낌인거죠?
쿠알라룸푸르를 고민중인 이유는 말레이시아를 안 가봤기 때문이에요 ㅋㅋ
가 본 나라 1개 더 늘릴려는 욕심?
아님 쿠알라룸푸르에서 근교 가볼만한 곳 많이 있나요?
여행 취향은 대자연 좋아하고 도시 보단 시골(소도시) 취향이에요.
40대 중반 혼자 자유여행 할거고
여행경력은 많아서 오지라도 겁없이 잘 다닙니다.
두군데 다 가보신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