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합니다.
1. 0011
'24.5.22 11:09 AM (211.234.xxx.38)네..
난 하고싶은데? 안하면 그럴게
하면 될거 같은데용2. ..
'24.5.22 11:10 AM (122.46.xxx.45)모시라는거죠
3. ㅇㅇ
'24.5.22 11:11 A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그정도는 엄마가 말 할 수는 있지 않나요?
싫으면 같이 안산다고 하면 그만...4. ...
'24.5.22 11:12 AM (211.234.xxx.166)좀 예민한데요
5. ...
'24.5.22 11:12 AM (202.20.xxx.210)보통 엄마들은 빨리 결혼해라 하는데 진짜 신기하네요. 모시라는 얘기2222
6. 음
'24.5.22 11:13 AM (210.205.xxx.40)ㅋㅋ 엄마가 선수시네요
왜 애들이 하지말라 하면 더 하잖아요
결혼 하지말래 하면 안하고 싶은 결혼도 하게된다는 ㅋㅋ7. ᆢ
'24.5.22 11:14 AM (218.155.xxx.211)보통 엄마 마인드는 아니죠.
울 엄마도 나야 니가 있어 좋지만
넌 나이들어 아프면 어떻하냐고 결혼 하라고
엄청 잔소리 하는데8. ...
'24.5.22 11:15 AM (106.101.xxx.121)자기 편의를 위해서
9. .....
'24.5.22 11:16 AM (165.246.xxx.15) - 삭제된댓글엄마의 고단수.
히야..나도 써먹어야겠네요10. ㅇㅇ
'24.5.22 11:18 AM (112.150.xxx.211)미혼이 부모랑 살면 나중에 못 빠져나와요.덤터기 쓰는거죠.
11. 하
'24.5.22 11:21 AM (115.164.xxx.77)우리집은 부모들 한테 붙으려고 안달인데 이것도 비정상인거죠?
결혼할 색각도 없고 분리해 살 생각도 없고 제발 떨어져 나가주라.
멀쩡한 직장인들입니다. 이참에 생활비나 좀 더 내놓으라 해야겠어요.12. ...
'24.5.22 11:21 AM (211.234.xxx.166)식겁해서 결혼하고싶은 마음이 생길듯..
13. 음
'24.5.22 11:22 A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결혼하라는 압력인가요? 근데 제가 보니까 성인이면 따로 사는 게 맞아요
14. 뭔..
'24.5.22 11:24 AM (211.182.xxx.59)아무 맥락없이 딱 한 줄 적어놓고 같이 엄마 욕해달라는 건가요 뭔가요
15. 오
'24.5.22 11:27 AM (124.49.xxx.205)이것도 낚시글 같은데요 느낌이
16. ㅋ
'24.5.22 11:27 AM (106.101.xxx.58)빨리 결혼하게 하려고 일부러 그러시는거 아닐까요
17. 아니오
'24.5.22 11:32 AM (223.38.xxx.114) - 삭제된댓글요즘 노후준비 안된 부모들이 딸결혼 안하기를원해요. 제지인도 결혼 못하게해요
지금도 딸이 생활비대고 있거든요
그런부모 많아요18. ..
'24.5.22 11:36 AM (61.254.xxx.115)보통은 노후준비 안된사람들이 자식 발목 잡더라구요 님도 그래서 기분 나쁜거 아닐까요? 울엄마가 백억부자인데 같이 쓰면서 살자~하면 신날것같은데요
19. ...
'24.5.22 11:41 AM (223.39.xxx.247)ㄴ준비되어있어도 자식 멀리살고 남한테 돌봄받는거보다 자식 매일보며 돌봄받는게 더 좋으니까 그러기도해요
늙을수록 자식 보고싶은데 자식은 가정꾸리고 바쁘고 가끔볼수있고.. 비혼자식과 자주 얼굴보고 살수있으면 노년에 정신적으로 좀 더 충만하겠죠20. ㅓㅓ
'24.5.22 11:44 AM (222.110.xxx.199) - 삭제된댓글직장다니는 딸 둘있는데
지금까지 밥해주고 빨래해줍니다.
저는 내보내는것보다 같이 사는데 행복입니다.21. 이기적인노인네
'24.5.22 11:50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그런 엄마가 있다니.
놀랍네요.
일반적인 엄마는 아닌듯22. ㅇㅇ
'24.5.22 11:51 AM (183.101.xxx.52) - 삭제된댓글엄마가 나한테 해준 게 머 있다고~?
23. ..
'24.5.22 12:17 PM (117.111.xxx.24)우리딸은 같이 살자고 해요
따로살면야 서로가 편하죠
편한대로 마음가는데로 갈거고
근데 밥도 해주고 빨래도 해주고 싶고
제가 일하니 금전적 도움 계속 줄수있음
속마음으로 계속하고싶어요24. ᆢ
'24.5.22 12:58 PM (218.155.xxx.211)일부댓글들.. 이 틈타 자랑질들..
웓글 안읽었나 참..25. 아줌마
'24.5.22 1:42 PM (211.213.xxx.119)저도 엄마가 결혼 늦게하라고 2번 한다고 해서,,, 기분나빠서 일찍 했어요~~20년인데 아직 잘 살고 있어요~
26. ...
'24.5.22 2:08 PM (118.235.xxx.102)저런말 했다고 이기적인 노인네 소리까지 듣는건 좀...평소 엄마를 안좋아했나 보네요. 전 우리 엄마가 그렇개 얘기하면 걱정마셔 나중에 델고 살아줄게 나밖에 없지 그러면서 웃고 농칠거같음데... 원글님은 기분이 나빠지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