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많은데 그런글 볼때마다 너무 웃겨요
여기 사람들 태반이 맨날 지적질에
훈계에 가르치고 야단치는게 일상인데
자긴 딱 질색이라며 정작 설교해대는거
보면 웃음밖에 안나오더라구요
사람들 많은데 그런글 볼때마다 너무 웃겨요
여기 사람들 태반이 맨날 지적질에
훈계에 가르치고 야단치는게 일상인데
자긴 딱 질색이라며 정작 설교해대는거
보면 웃음밖에 안나오더라구요
그니까요.
공감없이 가르치고 혼내는 댓글 달리기로는
82 능가하는 커뮤니티를 못봤는데
누가 누굴 가르친다고 ㅋㅋㅋㅋㅋ
ㄸ 묻은 개...랄까쇼 ㅎㅎㅎ
ㄸ 묻은 개...랄까요 ㅎㅎ
교사 당사자보다
교사 와이프 교사 엄마들이
지적질 훈계질 많이 하던데요
심리학적으로 똑같아서 싫어하는 게 맞는 것 같음.
어제 이슈가 된 글은 교사가 가정에서 자기 자녀에게 얼마나 엉망인가, 그거였어요.
지적질 어쩌구가 아니라.
댓글 대부분도 교사 자녀로서 겪은 힘든 이야기들이었구요.
댓글들 하나하나 안타깝고 안스럽던데 이런 글을 올리는 게 참...
원글 교사 인증
교사 가족도 많이 해요.
어떤 시어머니 교사 딸인데 야간 실업계고 나와서 평생 전업하면서
며느리만 보면 지적질이 어마어마 합니다.
며느리 서강대 박사
교사 가족들이 댓글 많이 달았어요.
남에게 시키고 지적질하는 거에 질렸슴.
다는 사람들이 다 다르겠죠.
최근 의절한 둘 교사
지적질보다
시키는데 도사더군요.
저는 최근 지인 의사 2명에게 학을 떼서요.
이기주의가 어휴
근데 굉장히 좋은 의사도 알아요.
지적질하고 남시키는데 도사에요 본인은 잘하지도 않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