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안간지1년반 되었어요
시골생활도 심심합니다만
그닥 서울 좋아하질않아서요
특별한일 없어 안갔습니다
굳이 일만들어 가지도않네요
시골이라 공기는 깨끗하긴해요
서울안간지1년반 되었어요
시골생활도 심심합니다만
그닥 서울 좋아하질않아서요
특별한일 없어 안갔습니다
굳이 일만들어 가지도않네요
시골이라 공기는 깨끗하긴해요
저두 어디갔가가
내 집주변 이 가장 편하고 좋아요
내집 집주위가 최고죠
그렇다고 내집이라고 좋은것도아닌데요~~
서울이 싫으네요
가끔 사먹는 빵이나
백화점 카페 대형마트 그립지 않으세요
차타고 나가면 그정도는 다 있는 시골인가요?
그 정도면 저도 살만할듯
백화점은 고속도로 달려1시간정도내에
있지만, 식상하고요
그래요.도시가 싫지는 않지만 안나가져요.
볼 일 있을때만 가는데 얼른 시골집으로 오고 싶어요.
30분 거리에 백화점,대형마트등 다 있는데 딱히 갈 일이 없더라구요.
면단위에 나가면 왠만한건 다 있기도 하고요.
가면 지쳐요.
차도 많이 다니고
늙으니 체력이 딸리는게 백화점 매대 뒤지는게 힘들지 않았는데
이제 취미도 바뀌지 않나요
저라도 이제는 건강식 스스로 가꿔먹구
재배해서 식구들 나눠주고 싶어요
이제 그런게 욕심이나요
맞아요. 오늘도 상추,부추,아욱,깻잎 챙겨서 한시간 거리에 사는
동생네 다녀왔어요. 가져 간거보다 더 많이 얻어 왔네요.^^
농작물 자라면 둘이먹기 벅차서 여기저기 나눠 먹는 재미가 쏠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