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야 뭐 오래전부터 나온 얘기라 뻔히 다가올 진부한 미래로 생각할수 있는데, 진짜로 100세 노인들이 지금의 80세 정도의 수준으로 생활이 가능하다고 생각해보세요.
놀라운 일이 맞죠. 이젠 수십년뒤가 아니라 당장 2-3년 뒤에도 뭐가 어떻게 바뀌어있을지 가늠이 잘 안되는 세상이라.
100세 시대야 뭐 오래전부터 나온 얘기라 뻔히 다가올 진부한 미래로 생각할수 있는데, 진짜로 100세 노인들이 지금의 80세 정도의 수준으로 생활이 가능하다고 생각해보세요.
놀라운 일이 맞죠. 이젠 수십년뒤가 아니라 당장 2-3년 뒤에도 뭐가 어떻게 바뀌어있을지 가늠이 잘 안되는 세상이라.
뭐 지금도 100세 기대수명 아무렇지도 않은데요 전혀 놀랍지 않아요 뭐 98세 99세 주위에만 봐도 얼마나 많은지
돈있고 건강해도 그 나이면 힘든데...
자식이 바로 옆에서 챙겨줄 것도 아니고요
진짜 싫어요
75세까진 그나마 건강하시더니 80가까우며
아프고 애처럼 변하세요 던화만 바라고요....
친구도 아파서 외출 못하니 만나지 못하고요
대부분 곧 요양원에 가실거고요
누워 10년 있다가 죽는거 최악이에요
60대 자식들이 고생하고요
지금도 상가 가보면 90대가 대부분
부모님 보니 80되시니 확실히 꺾이면서 달라지는 모습이에요
100세까지 가능하실까 생각들더군요 작년만해도 안 그랬거든요
유성호 교수가 의학적으로 100세 시대는 어렵다고.
보험도 100세 보장하지 마라고.
끔찍하네요..
지구멸망이라는데
이런 걱정은
100세까지 살 돈이 있을까 싶어요 사실.
아예 생체노화를 거스르는 시술이 있으면 모를까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부품 하나하나 다 고치고 갈아끼워 가면서 약물로 관리하면서 주름 펴가면서 백세를 사는 건 끔찍해요
목숨만 붙여놓고 백세시대 온다고 우기면 뭐하나요!
노화를 늦추고 삶의 질이 확보가 되어야지요
죽기전에 10년은 병상에 누워 있는 경우가 많다는데 이거 다 껴서 평균 낸 게 무슨
의미인지?
무조건 오래 사는 게 좋은 게 아니잖아요
살아있지만 정신적 육체적으로 꺼져 가는 상황에서 장수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으며 설사 돈이 많아도 그렇치 사회나 가족에게 민폐예요.
오래 살게 될까봐 두렵네요 저는.
100세로 늘어날 거예요
근데 건강한 100세가 아니고 요양원에서 콧줄 하고 그렇게 억지로 연명하는
100세가
자식들은 비용대느라 허덕이고 병원과 요양원들만 배불리는 그런
구조죠 . 그렇게 대면 안락사라든가 대책도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우습습니다~~
병원가보면 90넘으신분들 외래넘칩니다
저의 부모님 두분 뇌경색에 치매가 오셨지만 치료받고 많이 호전되니
몸은 크게 불편함없이 지내세요.
아버지는 85세 어무이는 80세
젊어서 운동을 많이해서 그런지 지금상태로는 100살도 사시겠더라구요
양가 부모님 수발에 정말 지치네요.
돈없는 100세 시대는 재앙입니다.
의술 기술 발달로 지금처럼 늙음 노인이 아니라 인공관절 교체하고 3d 물로 교체하고 인공 장기 이식하고 건강하 노인이지 않을까 싶어요
오히려 지금 젊은 세대들 수명이 더 짧아질수도 있다는 얘기가 있던데...(공해, 음식, 방사능, 질병 유해물질,운동안함...)
그럼에도 어떻게든 연명시키는 기술이 늘어나니
수명이 늘어나긴할거 같아요.
저는 지금도 곧 갈거 같이 힘든데 ㅜㅜ 50년 이상을 더 살거라니 막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