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잘생기고 연기좋아요
박소담은 안예쁜데 안사랑스러워요
박보검과 대사치는데 공격적이고 무슨 싸움하는줄
좋아하는 남자 만나 대화하는거 맞나요
참아쉽네요 ㅜ
이제겨우 2회라 그런가
박보검 잘생기고 연기좋아요
박소담은 안예쁜데 안사랑스러워요
박보검과 대사치는데 공격적이고 무슨 싸움하는줄
좋아하는 남자 만나 대화하는거 맞나요
참아쉽네요 ㅜ
이제겨우 2회라 그런가
그 당시에는 여주 스타일인가보다 하고 봤는데
요즘에 재방하는 거 잠깐 보면서 여주가 너무 무매력이라 새삼 놀랐어요. 둘 사이 케미가 진짜 별로였더라구요
아무리해도 여주를 예쁘게 볼 수가 없더라구요...진입장벽임
박보검 좋아하는데 여주땜에 포기한 드라마에요
박소담 역이 똑부러지지만 속깊고 사랑스럽게 연기해야 하는데 그냥 정색하고 똑부러지기만 하니 너무 매력이 없더라구요
저두요. 진짜 무매력이어서 깜놀.
기생충에선 세상 매력있더니..드라마 자체가 노잼이기도 했고 여주가 무매력이라 삼각관계도 쟬 두고 왜 저래 했던…
박소담은 장르물이 더 어울리는거같아요
그래도 신선한 결말이었어요 각자 어울리는 자리로 돌아간게 현실적이기도 하구요
드라마 극본 자체가 너무 노잼 아니던가요?
대사 하나하나가 작가가 필력이 하나도 없다고 느껴졌던....
2회 보시는데 스포할뻔 했어요
박소담 연기 좋아하는데 장르물이 더 어울리는거같아요
그래도 나름 결말이 신선하고 현실적이라 재밌게봤어요
박소담은 얼굴때문에 로맨스는 안어울려요
이재 죽으러 갑니다...같은 역할이 어울려요
외모도 그렇지만 누가 했어도 매력적으로 케미를 살리진 못했을듯요
워낙 스토리가 밋밋했어요
작가 역량이 부족했죠. 조연들이 살린 드라마.
응답하라 88 에서 혜리 언니가 그런 느낌..
더 얼척 없는 드라마는
재벌형제 서너명이 다 박소담 좋아하던 내용..
신데렐라 머 어쩌고 하던 제목인데..
감정은 없고 그냥 또박또박 책읽듯이 연기하더군요 그 츠자
저는 좋던데요.
드라마 자체가 막 뜨겁게 사랑하는 러브스토리위주의 드라마가 아니라 담담하게 써내려간 수필같은 드라마였어요.
그래서 박소담의 넘치지않는 연기가 참 좋았어요.
처음 몇회는 좀 밋밋한게 아닌가했는데 볼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에 남는 드라마였어요.
박 보검의 성공스토리, 가족과의 갈등과 화해, 매니저의 성장스토리, 다 가진듯하나 안스러워보였던 착한친구 원해효.
박소담의 개인적인 스토리, 나쁜 혹같은 친엄마와 편안한삶을 사는 재혼한 아버지, 그 사이에서 딸로서의 갈등. 등
각자의 힘들고 불안한 삶 속에서도 잔잔하게 사랑하고 의지하고 갈등하는 드라마였지요.
그래서 제목도 조금 무미건조하게 느껴지는 청춘기록이 아니었을까 생각해요.
그쪽업계에서 일하는 친구가 전해준 박소담의 선한 인품얘기를 들어서 참 마음편하게 아끼며 본 드라마예요.
저런 여자 만나면 피곤하겠다 했어요
청춘의 사랑은 조금 어색하고 원래 툭툭가리는거라 생각해요
소담씨의 그런 말투 속엔 가족의 아픔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한번 천천히 보세요 보검의가족 친구들의 가족스토리도 참 좋아요
보검의 성장스토리도 좋고 청춘기록 참 좋은드라마에요 ^^
여기서 박소담은 사랑이 부담스러운 역할이었죠. 엄마때문에 사랑 자체에 냉소적이고 누굴 좋아할 준비 자체가 안된 아이고....박보검은 엄마에게 넘치게 사랑받아서 늘 준비되어있는 사람이었고요. 그런데 박보검이 워낙 잘생기고 빛이 나서 어쩌다가 얼레벌레 사귀다가 결국 서로 다르다는 걸 알고 헤어지는 내용인데 둘의 케미는 별로인데 오히려 별로라서 헤어지는게 이해가 갔어요. 박소담의 마음이 전혀 열리지 않았고 친구와 남친의 차이를 잘 모르는 상황에서 박보검만 애쓰는..
박소담은 그래도 괜찮았어요. 그 연기가 저도 캐릭터 성격으로 보였어요.
전 그 드라마를 보기 힘들었던건 중견 배우들 연기가 너무 어색해서였어요. 하희라, 신애라 두 배우님 그냥 국어책 읽으시는 줄...어쩌면 그렇게 연기를 못하는지...
요즘 드라마 마다 엄마역으로 많이 나오는 다른 배우분들 생각이 났어요. 그들 중 누가 했어도 그보단 나았을 거에요.
중간에 그만두려다...그래도 끝까지 봤어요.
마지막회까지 다 보고 나니까 박소담 연기가 조금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럼에도 박소담은 멜로 역할이 안 어울린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어요.
박보검도 다른 드라마보다 매력적이지 않았구요.
변우석 배우가 연기는 헐렁한데 박소담 바라보는 눈빛이 넘 좋아서 기억에 많이 남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