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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회자되는 결혼얘기 중

말많은 결혼 조회수 : 4,031
작성일 : 2024-05-05 10:41:46

의대입학, 하버드석사 등의 스펙으로 미코진은 없는게 팩트라는 댓글 있던데요.

제 생각은 미코진이 되고 안되고는 미인 경연대회에 출전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라고 봐요.

제가 살아 오면서 보면 명문대 이면서 키 얼굴 너무 이쁜

처자 몇 봤었는데 일찌감치 짝 만나 결혼한 상태였구요.

대학병원 의사 쌤 너무 미인이라 깜~짝 놀란 적 있구요.

아, 그 의사쌤은 키가 작았네요;

 

아뭏든, 우수한 머리 훌륭한 외모를 다 갖춘 사람이 금나나가 유일한 건 아니고, 그 조건을 갖춤에도 미인대회에는 나가지 않는 훨씬 많은 여자들이 존재 한다는거죠.

미인대회를 왜 나가겠어요.

나를 알려서 내 가치를 올려 보고자함의 욕구가 있으니

세상에 내 얼굴을 다 내놓고 선보이는거죠.

애초에 다른 마인드라고 봐요.

미인대회에 나가는 자체가요.

IP : 1.237.xxx.12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5 10:44 AM (223.39.xxx.170)

    동감합니다.

  • 2. ...
    '24.5.5 10:50 AM (59.15.xxx.220)

    연예인이 꿈인 경우야 이해가 가지만, 그런 경우 아닌데
    온국민이 보는 앞에서 수영복 입고 심사받는 멘탈이 보통은 아닌거죠
    욕심많고 나를 알리고 성공하려는 욕구가 엄청난 여자들인거죠

  • 3. ㅇㅇ
    '24.5.5 10:52 AM (121.183.xxx.63)

    그냥 나보다 잘나고 튀면
    키보드로라도 밟아버려야 속이 시원한듯

  • 4. ...
    '24.5.5 10:57 AM (114.200.xxx.129)

    미스코리아 나가는거 자체는 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게 본인 스펙에 도움이 된다면
    미스코리아 타이틀이 생기면서 이득 본다면 뭐 ..
    욕심많은게 욕할건 아니잖아요

  • 5. 미스코리아
    '24.5.5 11:07 AM (115.21.xxx.164)

    나가는게 나가고 싶다고 되는게 아닌데 ........

  • 6. 1 1 1
    '24.5.5 11:07 AM (175.210.xxx.15)

    미코된것도 그렇고 의대 자퇴하고 하버드 간것도 보통사람의 범주는 아닌것 같아요 결혼까지 그리한거 보면 야망이 대단한듯

  • 7. ...
    '24.5.5 11:22 AM (58.234.xxx.222)

    의대를 다니긴 다녔나보네요.
    근데 왜 의대를 포기하고 하버드를 간거죠?
    꿈이 바뀐 것도 아니고..

  • 8. ...
    '24.5.5 11:32 AM (220.65.xxx.42)

    의대를 포기한게 아니라 미국에서 의대 가고 싶어서 자퇴했나 그런거에요 근데 미국은 우리나라처럼 대학이 아니고 의학 대학원 개념인데 그러려면 미국 대학 다시 들어가서 프리메디 어쩌고 이런 과정을 밟아야하는거... 근데 미국에서 의학원 들어가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죠

  • 9. ㅇㅇ
    '24.5.5 11:50 AM (61.255.xxx.115)

    댓글 중에 모든 선택이 다 특이하다..
    그런 글이 있었죠.
    특이한 게 일관적이네요.

  • 10. 아니
    '24.5.5 1:08 PM (211.206.xxx.191)

    자기 인생 자기 마음대로 사는데 왜들 그러십니까?
    사회적 물의를 일으 킨 사람도 아니고.

  • 11. ....
    '24.5.5 4:03 PM (124.49.xxx.33)

    그냥 경북대 의대가서 또래남자 만나서 아기낳고... 사는게 낫지않나... 뭐가부족해서 아빠뻘 남자를...
    이젠... 아기도 못낳을꺼같은데...
    그냥 의사되면 스펙 부족해도... 잘생긴 연하남도 가능하겠구만...
    2세 없는게 제일 아쉬울듯...
    돈이야 늙어서 그냥 굶지않을 정도로만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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