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완전 숏컷은 아니고 목덜미에 머리 거의 안 닿는 컷트단발?
2번. 아니면 조금 더 길러서 한쪽으로 묶는 거.
아무래도 묶는 게 그래도 더 시원하겠죠?
1번은 자주 잘라줘서 길이를 유지해야 괜찮겠죠?
1번. 완전 숏컷은 아니고 목덜미에 머리 거의 안 닿는 컷트단발?
2번. 아니면 조금 더 길러서 한쪽으로 묶는 거.
아무래도 묶는 게 그래도 더 시원하겠죠?
1번은 자주 잘라줘서 길이를 유지해야 괜찮겠죠?
한쪽으로 묶는 게 오른쪽 왼쪽은 아니죠? ㅋㅋ
아는 50대분이 왼쪽으로 묶고 다니는데 넘 웃겨요..
한개로 포니테일로 위로 묶음 시원하죠
오른쪽 왼쪽은 생각도 못했네요 ㅎㅎㅎ
뫆는다해서 저도 읭?했어요
분이 위로하나로 묶는 것이 제일시원하다고
저도 작년에 이 질문 했었는데
하나로 묶는게 제일 시원하다는
답이 더 많았어요
저도 지금 여름대비해서 기르고 있어요
똥머리 하고 다니려구요
무조건 묶여야죠~~
묶는 게 시원한데 계속 묶고 있으면
머리가 땡겨서 좀 불편하드라구요
평생 거의 숏컷 인생인데요
머리 묶고도 알아봤지만 짧은게 더 시원해요
묶으면 그 묶어진부분이 뜨겁고 답답
숏컷은 안그래요
..
'24.5.5 9:56 AM (118.235.14.140)
평생 거의 숏컷 인생인데요
머리 묶고도 살아봤지만 짧은게 더 시원해요
묶으면 그 묶어진부분이 뜨겁고 답답
숏컷은 안그래요
목덜미가 다 드러나야 시원해요. 그래서 똥머리가 최고.
머리 묶으면 머리 속에 땀 차고 바람 안 통해서
더운건 마찬가지더라구요.
완전 숏컷 투블럭으로 쳐서 이마나 목덜미에 닿는거
하나 없이 다니는데 이게 젤 편해요.
머리숱 너무 많아 여름이 너무 무서운 사람예요 ㅜㅜ
묶는 게 젤 시원한데, 나이드니 저도 머리가 땡겨서 불편..
지금은 짧은 단발 웨이브 상태에요.
머리 묶으면 머리 속에 땀 차고 바람 안 통해서
더운건 마찬가지더라구요.
완전 숏컷 투블럭으로 쳐서 이마나 목덜미에 닿는거
하나 없이 다니는데 이게 젤 시원해요.
머리숱 너무 많아 여름이 무서운 사람예요 ㅜㅜ
제가
숏컷과 묶는 머리 둘 다 해보니까
시원함 : 묶는 머리
편리함(여름에 머리 감고 말리기): 숏컷
하지만 두피에는 숏컷이 훨~씬 좋았구요.
결과적으로 두피와 편리함을 선택해서 숏컷을 해요.
나이 들어서 머리 묶으면
진~짜 두피에 자극이 되고 머리카락 건강에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묶는 것이 시원하긴한데,
긴머리는 머리 말리기가 너무 힘들어요
매일 감고 말리는 과정이 도닦는 심정 ㅠ
결국은 짧게 잘랐어요
말리기도 편하고 대충 말려 젖은 채로 놔둬도 시원하고
연령이 4~50대 아닌가요?
집안에서라면 모를까 포니테일에 특히 똥머리는
나이든 여성이하면 십중팔구 함바집 이모로 보여요.
모든게 잘 관리된 여성분이 세팅 다한 머리를
우아하고 느슨하게 묶는다면 또 모르죠.
더운게 가장 큰 문제라면 커트가 답인듯해요.
여름에 묶고 9월에 잘라 겨울부터 슬슬길러 여름에 묶고
이패턴으로 사는데
작년엔 봄에 홧김에 숏컷쳐서 커트머리로 여름났는데
역시 묶는게 더 시원하더만요
머리감고 말리는거랑 묶어서 늘 땡겨져있는것만 참으면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