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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다는 것...

조회수 : 4,275
작성일 : 2024-05-04 13:03:14

죽을 때 아무것도 못 가져감.

고로 너무 애낄 필요도 없음.

예, 급 생각이 나서 적어 봅니다.

IP : 223.62.xxx.1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4 1:06 PM (223.39.xxx.48) - 삭제된댓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례식 때 노자돈 넣으라고 하던데요
    돈 금 같은 거

  • 2. 노자돈은
    '24.5.4 1:07 PM (175.193.xxx.206)

    장례업하시는 분들이 가져가시더라구요. 지폐는요.

  • 3.
    '24.5.4 1:08 PM (223.62.xxx.177)

    노자돈은 죽은 사람이 알 바 아니구요.

  • 4. ..
    '24.5.4 1:12 PM (106.101.xxx.199)

    노잣돈은 사실 상여 매고 다니던 시절 일꾼들 팁이에요. 지금은 의미없는 돈이죠. 가짜지폐 쓰셔도 됩니다.

  • 5. 뭔가
    '24.5.4 1:39 PM (118.235.xxx.141)

    찡한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인생에 쉼표를 느끼게 해주셨어요.

  • 6. 왜요
    '24.5.4 1:44 PM (58.29.xxx.185)

    아껴서 자식에게 물려주고 가죠
    난 고생했지만 너희들은 잘 살아라 이런 생각으로요.

  • 7. ..
    '24.5.4 2:39 PM (49.169.xxx.43)

    완젼 와닿는글인데요
    자꾸만 아끼게되요 ㅠ

  • 8. 명언이네요
    '24.5.4 2:43 PM (125.132.xxx.86)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다..

  • 9.
    '24.5.4 2:58 PM (223.38.xxx.50)

    입관할때 보니 주머니 없어도 관속에 옛날 엽전 모형 꾸러미로 넣어 주던데요

  • 10. 현소
    '24.5.4 3:16 PM (117.111.xxx.82)

    노자돈 의미
    저승가면서 쓰는돈
    고로 가져가는건 아무것도 없죠
    이런글 보면 아둥바둥 살 필요가 없네요

  • 11. ...
    '24.5.4 4:02 PM (182.212.xxx.183)

    전에 무슨 구전동화인가 민담인가..들었는데
    남에서 베푼 선행이 저승에서 쓸수있는 돈이라고 해요.
    교훈적인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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